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증강현실19

동물을 AR(증강현실)로 보여주는 구글 AR 검색 구글 검색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력이 좋아서 새로운 검색 기술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작년 6월에 AR 검색을 도입했습니다. AR 검색이란? 우리가 보고 싶은 사물을 사진과 텍스트, 동영상 정보만 보여주던 기존 검색과 달리 현실과 AR을 이용해서 우리가 직접 사물을 이리저리 돌려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구글 AR 검색을 사용해보다 구글 AR 검색은 최근에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 AR 검색이 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현재까지는 다 동물 키워드만 됩니다. 그것도 호랑이, 고양이, 사자, 사슴, 치타, 염소, 말, 곰, 늑대, 개, 청둥오리, 백상아리, 펭귄 등등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응이 좋고 활용을 많이 하면 더 많이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 2020. 1. 5.
기존의 스마트폰 AR 앱보다 더 진화한 Niantic Occlusion AR 기술 스마트폰에 AR 기술이 선보인 것은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앱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2010년 무렵에 수 많은 AR 앱이 나왔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다 사라지는 듯 했다가 요즘 다시 AR 관련 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구글에서 AR 기술 플랫폼을 발표하고 AR 기술이 좀 더 정교해지고 고도화 되면서 제 2의 AR 붐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LG G7씽큐에는 국내 최초로 구글의 AR 기술 플랫폼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입니다. 최근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AR 스티커앱이 새로 생겼습니다. 이 AR 스티커는 카메라 앱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앱으로 위 사진처럼 카메라로 전면을 비추고 그 앞에 3D 스티커를 붙일 수 있습니다. 무척 신기하나 카메라 기능으로 심심할 때 사용하고.. 2018. 6. 30.
포켓몬고 해외에서 사용자 감소 추세 허니버터칩이라는 과자가 대히트를 쳤지만 찻잔 속의 태풍이었습니다. 지금 허니버터칩 널려 있어도 먹는 사람이 적습니다. 한 때 허니버터칩에 다른 과자를 묶어서 파는 인질 상술까지 나올 정도로 대단했었죠. 그러나 그 인기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은 한 두개가 아닙니다. 팔도 라면은 꼬꼬면 히트로 공장 라인까지 증설했지만 인기가 뚝 떨어져 버렸네요. 허니버터칩도 마찬가지죠. 감자칩 인기가 높아지자 농가들이 감자 농사를 너도 나도 지었다가 과잉 생산으로 감자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뭐든, 진득하게 지켜봐야지 뭐 하나 유행하면 우후죽순으로 세워지는 것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땅은 다지고 다져야 단단해집니다. 포켓몬고는 어떨까요? 국내에서 정식 출시도 되지 않은 포켓몬고는 이미 수 많은 언론 매체에서 .. 2016. 8. 24.
MS사의 증강현실형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홀로렌즈(HoloLens) MS사는 최근에 구글에게 치이고 애플에 치이면서 뒤로 밀리는 모습입니다. 윈도우 모바일폰 판매량은 늘지 않고 윈도우 태블릿 판매량도 크게 늘지 않습니다. PC시장의 강자이지만 모바일 쪽에서는 죽을 쓰고 있네요. 그럼에도 안드로이드폰 제조회사로부터 안드로이드 특허 관련 로열티를 쪽쪽 빨아 먹고 있습니다.이런 MS사가 자신들의 부진을 이해하고 반성했는지 놀랍게도 윈도우8, 윈도우8.1은 물론 윈도우7까지 올 가을에 발매 예정인 윈도우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답니다. 윈도우8은 이해해도 전전작인 윈도우7까지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MS사 때땡큐입니다. 개이득이네요. MS사 감사요~~ 증강현실형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홀로렌즈(HoloLens)2015년 1월 21일 MS사는 윈도우10을 소개하면서 .. 2015. 1. 23.
스마트폰을 이용한 3D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기술 vrAse 수 많은 디스플레이 기술이 선보이고 있지만 언젠가는 현실과 가상이 결합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 초석이 구글 글라스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 글라스와 다르지만 싸고 구글 글라스 같은 효과 이상을 낼 수 있는 신기한 기술이 나왔습니다 이 기술의 이름은 vrAse입니다. 이 기술은 정확하게는 제품 이름입니다.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올라온 이 제품은 아주 신기한 제품입니다. 먼저 생긴 것은 머리에 쓰는 형태의 소니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 vrAse는 소니와 다르게 기존의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위와 같이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합니다. 뒤쪽은 큰 안경알 같은 것이 붙어 있는데 제품 전체가 모듈화 되어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서 안경알을 바꿀 .. 2013. 9. 3.
사진에 아이폰을 갖다 되면 동영상으로 변환 되는 HP Live Photo 앱 사진은 쉽게 공유하고 쉽게 제작 할 수 있어서 가장 인기 있는 이미지 장르입니다. 그러나 사진에는 큰 맹점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캡쳐가 사진이기 때문에 그 전 후 상활을 사진 하나만 가지고 알 수 없습니다. 이런 맹점을 악용하는 사례도 많고요.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는 무엇보다 양심적이어야 합니다. 사진의 또 하나의 맹점은 사진 하나 만으로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없습니다. 좋은 사진은 사진 한장에 그 곳이 어디인지 누구와 갔는지 날씨가 어땠는지 인물의 기분까지도 담아내는 사진이 좋습니다. 즉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으면 좋죠. 하지만 사진은 단 한장에 모든 것을 담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동영상은 배포도 힘들고 촬영도 쉽지 않.. 2013. 3. 4.
카메라의 혁명을 가져올 구글 프로젝트 글래스 2009년 코닥에서는 EYE CAMERA 4.1을 발표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이 카메라는 위 사진에서 처럼 안경위에 껴서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약간의 쪽팔림은 있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바로 찍을 수 있는 신속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EYE CAMERA 4.1은 코닥의 만우절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런 카메라는 세상에 없죠 하지만 2012년 구글은 이 EYE CAMERA같은 제품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구글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프로젝터인 구글 글래스라는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을 섞어서 보여주는 증강현실을 구현한 기술입니다.마치 드래곤볼의 스카우터 처럼 저 안경같이 생긴것을 끼고 세상을 보면 모든 정보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 2012. 5. 25.
자동차 옆 유리창을 활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는 GM 자동차 자동차 유리창 밖을 보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등장하는 수 많은 인물들, 흐르는 창밖 풍경은 주인공이 없는 단편 영화 같습니다. 저는 차에 타면 창 밖을 보는 재미로 창가에 붙어서 바깥 풍경을 즐겨 보지만 저 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죠 아이들이나 지루함을 못 참는 사람들은 멍하니 있거나 스마트폰이나 게임기가 있으면 게임에 몰두 합니다. GM자동차 연구소는 이 자동차 뒷 창문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총 4개의 기술로 되어 있는데요. OTTO는 가상의 캐릭터가 창밖에서 뛰어 놉니다. 창 밖의 풍경과 캐릭터가 어우러지게 되는데 증강현실 기술과 합쳐지면 지루하지 않는 게임이 될 수도 있스니다. FOOFU는 창문에 호.~~하고 바람을 불어서 김이 서린 창문에 그림을 그리는.. 2012. 1. 20.
자동차 창유리가 거대한 터치스크린이 되는 도요타의 증강현실 GM의 진일보한 자동차 앞유리 디스플레이 (HUD) 라는 글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초기단계이지만 언젠간는 자동차 앞 유리창이 도로의 정보를 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될것 입니다. 현단계는 자동차의 속도나 간단한 정보만을 뿌려주고 있는데 위 사진처럼 어두운 밤길의 안내자가 되어 운전의 큰 조력자가 될것 입니다 그런데 이 보다 한 단계 더 진일보한 시스템을 도요타에서 선보일것 같습니다. 도요타에서 콘셉트로 만든 증강현실입니다. 자동차 유리를 하나의 거대한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었네요. 또한 외부의 사물을 인식하고 그걸 디스플레이에 정보로 뿌려주는 기술인데요. 사물검색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궁극의 컴퓨터가 바로 저런게 아닐까요? 모르는 물건이나 장소 단어등 모르면 그냥 스마트폰이나 태블렛pc로 촬영하면 .. 2011. 8. 3.
무마커 방식의 고속인식이 가능한 소니의 스마트 증강현실기술 증강현실 어플들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보잉사에서 자사의 엔지니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만든 증강현실 기술이 이제는 스마트폰을 만나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현재 자신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나 마트 혹은 편의점을 알려줍니다. 이런 증강현실이 또 한번 진화를 했습니다. 소니, 통합 증강 현실 기술인 스마트AR을 선보이다 소니가 새로운 스마트폰 증강현실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의 증강현실 기술은 화면에 시각적인 정보를 표시해야 했습니다. 마커라는 하는 물체를 들고 있어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인식을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소니 증강현실은 마커가 필요 없습니다. 소니는 1994년 2차원 바코드 인식의 마커 방식의 증강현실을 연구했고 98년에 상용화에 .. 2011. 5. 19.
여행자들에게 희소식, 실시간 단어번역기 Word Lens 스마트폰이 국내에 상륙하기 전인 2008년 저는 이런 기능의 핸드폰을 원했습니다. 길거리에 있는 간판들 혹은 문자들을 촬영하면 그 단어의 뜻을 바로 알 수 있는 기능을 원했습니다. 또한 외국 여행을 가서 외국 간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면 외국여행 거부감도 사라질것 이구요. 그런데 이 문제는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단어의 뜻을 번역은 기본 화면까지 바꿔 놓는 놀라운 어플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Word Lens라는 이 어플은 거리의 간판을 찍으면 바로 영어로 번역해 줍니다. 증강현실과 언어변역기를 섞은듯 한데요. 어떤 기술인지 정말 신기 합니다 무료어플도 있고 유료 버젼도 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런 시도 자체가 아주 멋지네요 아쉽게도 영어에서 스페인어로.. 2010. 12. 25.
아이폰용 증강현실 게임 스타워즈 펠콘 거너 2년전에 자동차 차창을 게임의 배경으로 삼아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대학생들이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서 차창에 비추는 빌딩과 건물들을 배경으로 전투기 게임을 하더군요 건물들과 빌딩들이 게임의 배경이 되어 건물에 부딪히면 터지는 모습에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에서도 이와 비슷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Star Wars Arcade: Falcon Gunner 빌딩숲을 배경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마치 제국의 군대가 하늘에서 쳐내려오는듯 하네요 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의 단점은 바닥을 보고 하면 재미가 떨어진 다는 것이 있지만 장점은 위와 같이 빌딩숲, 산등 높은곳에서 하면 게임의 재미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배터리 소모량이 좀 크겠군요 게임과 현실이 접목하는 시대가 오겠죠. 길.. 2010. 11.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