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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쓴 글이 키아누 리브스가 쓴 글로 둔갑하는 검증 마비의 세상 SBS의 라디오 영화 프로그램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어제 하루 종일 화제가 되었던 키아누 리브스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소개하면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키아누 리브스가 페이스북에 쓴 글이 어제 하루 종일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그대로 인용하는 모습에 진짜인가 했지만 반골 기질이 있어서 직접 조사를 해 봤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썼다고 하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글어제 이 글이 하루 종일 페이스북에서 유통되었습니다. 내용은 키아누 리브스가 자신의 인생을 적은 글입니다. 대충 소개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는 알지만 내 스토리는 모른다면서3살 때 아버지가 눈앞에서 떠났고 난독증 때문에 고생했고 고등학교 중퇴했다. 23살때 절친 리버 피닉스가 죽었고 첫딸도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와이프.. 2015. 11. 24.
해와 달의 위치를 미리 알 수 있는 사진 도우미 PhotoPills 빛이 중요합니다. 사진은 빛입니다. 이 말은 사진이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소리입니다. 사진을 좀 아는 분이나 이제 사진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분들은 피사체를 보지 않고 빛을 먼저 봅니다. 빛이 좋은 날은 모든 피사체가 다 좋아 보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 하늘도 빛이 좋은 날은 다릅니다. 이렇게 빛이 좋은 날은 사진가들을 설레이게 하죠. 그래서 사진을 찍기 전에 해의 위치와 각도와 빛의 강약을 봅니다. 특히 풍경사진이나 건물사진 등을 촬영하는 생활사진가나 풍경사진가는 주로 야외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해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또한 밤에는 달의 위치를 추적하죠.천문 지식이 얇아서 몰랐는데 며칠 전에 조선 여인의 눈 같은 초생달이 하늘에 떠 있었습니다. 집에 오면서 그걸 카메라로 찍어봐야겠다하고 집에서 정리.. 2013. 5. 24.
반값쇼핑으로 고장난 키오스크 자전거질을 한 다음 홈플러스에 잠시 들렸습니다. 들린 이유는 얼마전 반값쇼핑몰 쿠팡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1만원을 5천원에 파는 행사를 했었고 그 반값 상품권을 샀습니다. 요즘 반값쇼핑 참 많죠. 저는 고기집이나 서비스업종의 반값쇼핑을 하고 피해봤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공산품이나 상품권 이용권이나 입장권이 아니면 반값쇼핑을 잘 하지 않습니다. 모 CF에서 처럼 반값이라고 양말한짝만 보내는 업체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반값용 식단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악덕업체들이 있다는 소리에 식당이나 서비스업체는 왠지 꺼려지네요. 그렇다고 서비스나 식당들을 싸잡아서 지적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분들이 간혹 있다는 말이죠 홈플러스 상품권은 홈플러스 물건 아무거나 살 수 있기에 덥석 샀는데 직원분이 키오스크 앞에서 한숨을 쉬시네.. 2011. 6. 5.
스마트한 정보홍수시대에 필요한 것은 통찰력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폰 참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스마트폰 1천만 시대이죠. 어머니가 제 휴대전화 보더니 부러워 하더군요. 어머니가 부러워 할 정도면 스마트폰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참 많습니다 스마트폰 좋죠. 좋긴 좋습니다. 다만 그 스마트폰을 스마트하지 못하게 사용하는게 좀 문제이죠 뉴스기사에도 나왔지만 요즘 사람들이 참 경박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술자리나 모임에 가서 앞에 사람과 대화 하기 보다는 스마트폰 속에 빠져서 얼굴도 본적없는 anonymous와 큰 차이없는 트위터속 현실과 가상의 중간단계인 분들과 대화를 합니다. 이건 정말 좀 무례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좋다고 해도 앞에 사람이 뻔히 보고 있는데 대화할 꺼리가 없다고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면 안되죠 오늘 얼마나 유용한 정보.. 2011. 4. 4.
스마트폰이 인간의 관찰력을 갉아 먹는다 어제 드디어 스마트폰을 개통했습니다. 하지만 한달짜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개통한 스마트폰이 옵티머스2X인데 체험단이라서 한달 후에 회수해 갈지도 모릅니다. 하루종일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이미 아이팟터치로 이 앱 세계를 경험해 봤기에 크게 거부감이 없더군요 하지만 수시로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습관은 단 하루만에 몸에 착 달라 붙었습니다. 그전에는 DMB 볼때는 삼성옙 MP3플레이어, 인터넷이나 위치확인 혹은 070 모바일 사용 할때는 아이팟터치, 전화를 받을 때는 휴대폰을 사용했기에 항상 외출시에는 3개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거기에 스냅사진이라도 담을려면 컴팩트 카메라까지 넣어야 했죠 하지만 이제는 이 모든것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스마트폰의 위력이죠. 손안의 PC가 모든 기기.. 2011. 2. 12.
2010년 제27회 기상사진 공모전 매년 기상사진 공모전이 있고 올해도 어김없이 기상사진공모전이 열렸네요. 기상청이 매년 기상사진을 수집하고 전시하는데 기상청이 구라청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었지만 이 사진전은 여전히 좋은 전시회입니다. 매년 많은 기상사진이 공모되고 그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공모해 볼까 했는데 작년 수상작들을 보고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또한 기상사진이라고 할것도 없구요. 자연재해나 험악한 기상상태에 사진을 찍는 분들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 기상사진공모전은 수준이 다른 사진들 보다 높다고 할까요? 기술적 진입장벽이 좀 쎕니다. 그래도 멋진 기상사진이 있다면 한번 응모해 보십시요 http://wstatic.dcinside.com/ad/2010/event/kisang/kma_contest_2010.h.. 2010. 1. 22.
다음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다음플레이스 다음이 Life on 다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으로 생활을 바꾸자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방사선남이 연일 TV에서 활약중이죠. 다음뷰의 최근 개편에서 시사블로거들을 홀대하는 모습이 있었고 불만의 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다음은 그런 비판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런 비판이 다음의 발전방향에 저해되거나 쓴소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본격적으로 수익창출을 위해 단단히 고삐를 쥐고 있습니다. 이전의 네이버 따라잡기를 넘어서 다음만의 색을 찾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고 그 종착점은 생활밀착형 포털입니다. 그리고 그 생활밀착형 포털 다음의 물밑작업이 하나둘씩 수면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맛집 멋집 여행지 정보를 한방에 다음 플레이스 다음플레이스(http://place.daum.net/Top.do)는 맛집 멋.. 2009. 11. 18.
파워블로거는 전문가보다는 정보의 유통업자들이다 블로그를 하는데 높은 진입장벽중 하나는 블로그는 전문가들만 하는것 아니냐는 괜한 편견들이 있습니다. 한분야에 박학다식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들이 인기가 많은모습에 저런 지식과 식견이 있어야 인기가 있구 파워블로거라고 하는구나 하는 모습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주저주저하게 됩니다. 뭐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블로깅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최종목적지중에 한곳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로그는 전문가들이 세상에 이야기하는 툴은 아닙니다. 실제로 인기있는 블로그나 파워블로거들 대부분은 그 분야에 전문가는 아닙니다. 제가 쭉 둘러보면 전문가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그 분야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많은 블로그가 많습니다. 정말 전문가라고 인정해줄만한 분들은 TV나 신문같은곳에서 나오죠. 대부분의 파워블로거들은 전문가.. 200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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