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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리더기8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불만스러운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 전자책은 종이책의 경쟁자가 아닙니다. 전자책은 종이책의 보완재입니다. 종이책 많이 읽는 사람이 전자책도 많이 읽지 전자책만 읽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또한, 전자책 매니아라고 해도 종이책을 홀대하거나 폄하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책 아닙니다. 그걸 종이에 담아 보는 것과 휴대 기기에 담아 보는 것 차이죠. 전 전자책 매니아로 주로 전자책으로 책을 봅니다. 전자책의 장점과 단점은 확실합니다. 전자책의 장점은 전자책 리더기에 수 많은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어서 다양한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밤에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것과 종이 넘기는 재미가 없다는 것과 다 읽은 책을 중고책으로 판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자책 가격이.. 2015. 12. 29.
아마존의 새로운 야간 조명이 있는 전자책리더기 뉴 킨들 페이퍼화이트 일본 애니 '사이코패스'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좋은 이유는 책을 넘길 때의 촉감에 있다고요. 종이 책을 넘기는 촉감과 부피감이 전자책이 따라 올 수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종이책이 좋은 이유는 책장을 넘기는 촉감입니다. 또한 책을 얼만큼 읽었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뿌듯함도 느낍니다. 고지가 얼마 안 남았구나를 알 수 있는 종이책, 반대로 전자책은 거의 다 읽어가고 하단에 %남았는 지 알려주지만 눈으로 그 남은 크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종이책이 주는 향상심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 전자책이 더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언제나 쉽게 꺼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외출 나갈 때는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가져갑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데다 여러 권을 넣.. 2015. 6. 22.
중국 Dasung에서 만든 13인치 E-ink방식의 모니터. 눈의 피로는 가라 지금이야 LCD모니터가 대세지만 근 미래에는 E-ink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여러가지 약점을 극복하고 LCD모니터의 또 하나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E-ink방식은 80년대 전자시계에서 사용했던 것처럼 백라이트가 없는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어두운 곳에서는 직접 보기 힘들기 때문에 외부 조명이 비추어져야 합니다. 대신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또한, 저전력 모니터이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도 아주 적죠. 하지만 컬러 E-Ink디스플레이가 만족할만한 색을 재현하지 못하고 화면 전환할 때 랙이 걸리는 듯 화면 전환 속도가 느려서 모니터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대부분이 전자책 리더기나 스마트 와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Dasung사가 과감하게도 13인치 E-ink 디스플레이.. 2015. 1. 30.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 교보문고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 샘을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샘 덕분에 종이책 보다는 이제는 전자책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성장지수는 극히 미비합니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느낌 마저 드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에 이해 못할 전자책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소수의 출판사지만 어떻게 된게 종이책이 전자책 보다 더 쌀 수 있을까요? 전자책을 주로 읽다 보니 이제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도 불만도 동시에 생기고 있습니다.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2013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는 크레마 샤인이라는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레마는 한국이퍼브에서 내놓은 전자책 리더기의 네이밍으로 기존의 전자책 구매자들의.. 2013. 8. 2.
나오면 꼭 사고 싶은 비파괴 북 스캐너 후찌츠 ScanSnap SV600 전자책 리더기로 책을 읽다보니 이 전자책 리더기의 장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전자책의 장점은 부피입니다. 작은 크기에 수백 권의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전자책 매력에 빠지다보니 방 한켠에 크게 차지하고 있는 책 수백 권을 다 스캔하고 그 책을 헌책방에 다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부피도 차지하고(혹자는 책 병풍을 즐기지만) 어떤 참고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검색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책 스캐너가 있어서 내가 소유한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면 어떨까요?그러기 위해서는 북 스캐너 혹은 책 스캐너가 보편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3년 후에 3D 프린터 시장과 함께 책 스캐너 시장이 형성 될.. 2013. 6. 30.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더 비싸다니, 가격 역전 현상이 개탄스럽다 교보문고 샘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양한 전자책이 없어서 읽고 싶은 책이 많지 않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자책 리더기가 주는 편리함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다양한 책을 조막만한 단말기에 수백 권을 넣고 읽을 수 있기에 수시로 틈나는대로 스마트폰 대신에 전자책 리더기를 키고 읽고 있습니다. 비록 다 읽은 책을 중고서점에 팔 수도 없고 친구에게 책을 빌려줄 수도 혹은 기증을 할 수 없지만 휴대성이 너무나 좋아서 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교보문고가 개방화 정책을 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교보문고 샘 단말기에서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까지 스마트폰이 아닌 전자책 리더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 2013. 6. 14.
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Sam)에서 알라딘 전자책 읽는 방법 출판사들이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연 출판사 스스로는 이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지고 책과 음악을 여가 시간에 소비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현 세태를 타계하기 위해서 책 안 읽는 국민을 탓하지만 그건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책 안 읽는다고 손가락질 하고 계몽 해봐야 더 읽지 않습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배울 것과 정보가 책에만 있습니까? 저는 책을 좋아하고 한 달에 3,4권 이상을 꼬박 읽지만 책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없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지요. 책은 좋은 사람과 이야기를 만날.. 2013. 6. 11.
도서관 가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전자책 대여서비스 도서관 잘 안가게 되죠. 거리도 멀고 가깝다고 해도 차 몰고 가기도 힘들고 마을버스 타고 가긴 또 짜증나고 가서 딱히 볼만한 책도 없고 그 시간에 집에서 TV나 밀린 영화 보는게 더좋죠? 그런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릴꼐요 구립도서관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 아세요? 금천구립도서관은 2010년 서울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www.geumcheonlib.seoul.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디지털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 가면 전자책들이 있습니다. 이 디지털 도서는 다른 구립도서관에도 있는데요. 없는 곳도 있으니 자신의 구립도서관을 찾아보세요. 뭐 없다면 여기 금천구나 관악구 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하고 대출하셔도 됩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많은 전자책이 있습.. 201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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