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전거 거치대4

자출족에게 좋은 1만원으로 자전거를 실내에 쉽게 거치 할 수 있는 CLUG 20만원 미만의 싼 자전거는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이나 마트 주차장 같은 데 세워 놓고 볼일을 볼 수 있지만 고가의 자전거는 불안해서 길거리에 자전거 세워 놓을 수 없습니다. 천상 계속 타고 다녀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동 수단이 아닌 레저용으로 구매를 하고 타고 다닙니다. 이 값 비싼 레저용 자전거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 두면 금방 훔쳐갑니다. 그래서 불편하더라도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파트 베란다에 세워놓죠. 아파트 베란다에 세워 놓으면 공간을 너무 크게 차지하기 때문에 눈치가 보입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세울 수 있는 공간이 베란다 밖에 없는데요. 요즘은 자출족이라고 해서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분들도 사무실에 자전거 거치할 공간이 없어서 눈치를 참 많이.. 2014. 6. 14.
사람들은 왜 용산전자상가에 가지 않을까?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를 급하게 사야했습니다. 이리저리 마트에 물어보니 마트에는 안팔고 롯데마트 구로점은 판다고 합니다. 거기까지 가아야나? 다음날 종로에서 사진전을 보고 돌아 오는 길에 용산에서 내렸습니다 토요일은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을까요? 주 5일제가 되면서 부터 토요일은 나들이나 데이트를 하는 분들로 하루종일 복닥복닥해졌습니다.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온듯한 전철안 탁하고 더운 공기에 밀려서 용산에서 내린 후 좀 숨을 돌리는데 용산전자상가가 생각나네요 아! 여기도 팔겠다. 특히 그 지하 도깨비상가에서는 잡다한 거 다 파니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있겠지 하고 전철역을 나섰습니다. 용산 참 많이 변했습니다. 용산역은 백화점과 대형 상가와 붙어 있는 복합 민자역사로 개발되었고 그 개발은 배후 지역인 용산.. 2012. 3. 19.
안쓰는 건물 옆면을 자전거 거치공간으로 활용한 아이디어 오늘 신문을 보니 행안부 맹형규장관이 남한강변에 긴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고 하네요. 자전거 도로 많아져서 좋긴 한데 너무 밀어 부치는 경향이 있어요. 보니까 어떤 자전거도로는 대통령이 자전거도로 만들자 하니까 우후죽순으로 만들더니 단속은 안하고 택시와 자동차 주차공간이 되어서 무용지물이 되기도 하고 어떤곳은 자전거도로 때문에 자동차들의 정체현상이 심해지니까 슬그머니 지우고 정말 무계획하고 무뇌스러운 행정들 참 많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자전거가 무슨 녹색교통혁명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자전거 문화 자동차 대체문화입니까? 아니면 헬스장에서 자전거 돌리는것을 맑은 공기 마시면더 달리는 레져용입니까? 한국의 자전거 문화는 레져문화입니다. 당장 마트가는데 자전거 끌고 가기 힘든 모습이 한국의 현실이죠. .. 2011. 4. 12.
세상에 사랑을 펼치세요. 하트문양이 들어간 자전거바퀴 집에 있는 자전거가 3년이 넘다 보니 여기저기서 소리가 납니다. 그런대로 쓸만한데 타이어가 닳은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언제 타이어를 갈아야 하는데 타이어만 따로 사자니 돈이 좀 아까워 보입니다. 지금 잠실 종합운동장에서는 서울 디자인한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디자인 한마당에서는 제1회 서울 자전거디자인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수상을 했는데 저는 실물크기의 작품이 선보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모형전시라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수상작 말고도 기발한 아이들어들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spread your love' 라는 이 작품은 이란 디자이너 hamed kohan의 작품입니다. 제동력은 모르겠지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흙 바닥위에 하트모양이 찍힙니다. 재미있는 것은 비오는.. 2010. 9.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