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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7

연예 전문 메타블로거인 블로그플러스 요즘 장사 안하나? 2007년 막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저에게 든든한 후원군이 되준 메타블로그가 있습니다. 제가 정치. 시사 이슈의 글을 자주 쓰는데 이런 글을 잘 골라주는 올블로그 가 있었고 제가 또 자주 쓰는 그러니 요즘은 뜸해진 해외화제. 연예인관련기사를 잘 뽑아준 메타블로그가 있었습니다. 그 메타블로그는 일간스포츠에서 운영하는 블로그플러스 였습니다 지금은 순위가 7위로 떨어졌지만 한때는 5위권까지 있던적이 있었죠. 2007년 제 블로그 1일 방문자 숫자는 보잘것 없었지만 블로그플러스가 매일 메인글로 제 글을 소개해줘서 동시접속자 100명을 기록할 수 있었고 약 5천며에 가까운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 블로그 동시접속자 숫자만 봐도 "아! 블로그 플러스에서 내 글을 메인에 소개했구나" 를 알 수.. 2010. 8. 9.
블로그플러스에 대한 단상 2007년 4월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블로그가 망망대해 블로그세상에 닻을 내렸습니다. 글을 쓰는것을 좋아했지만 뭘 써야할지 뭘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 등대가 되어준것은 메타블로그였습니다. 저 멀리 올블로그 등대와 블로그코리아 등대가 보이면 반가웠습니다. 안도의 한숨이 나오기도 했구요. 올블로그에 제글이 오늘의 추천글에 많이 올랐습니다. 그럴때면 트래픽폭탄을 피해 닻을 내리고 그 트래픽폭탄의 축제를 즐겼습니다.이런게 트래픽폭탄의 재미이자 블로깅 하는 재미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만 제 글의 스타일이 강렬하고 직설적이어서 후련한 맛은 있는데 반대의견을 가진 분들의 공격도 많았습니다. 그런 다른 의견을 가진분들의 욕설을 꾹꾹 참아야 했죠. 솔직히 참지는 않았어요. 쌈닭처럼 맞장뜨다가 성격 드러워졌죠.. 2010. 5. 8.
장례식 생중계하는 디지털 관음증 장례식이 쑈인가요? 작년에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처음으로 상을 직접 치루어 봤습니다. 할머니와 그렇게 살갑게 지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할머니 별로 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와 항상 싸움만 하시는 할머니가 미웠죠. 그런데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을때 눈물이 흐르더군요. 할머니와 기억을 공유한것도 많지 않지만 왜 눈물이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내 속에 흐르는 혈육이라는 스위치가 ON으로 켜져서 였을것입니다. 상을 치루면서 정말 죽겠더군요. 이틀밤을 새고 손님들을 맞고 아버지 대신에 장례비, 장례절차 논의도 하구요. 이 블로그가 처음으로 엔진을 멈춘날이기도 했습니다. 소소한 이야기를 잘 쓰는 제가 할머니 장례식이야기는 쓰지 않았습니다. 쓰고 싶지도 않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파 쓸 마음도 안들더군요. .. 2008. 10. 5.
내글이 일간스포츠에 실리다. 방금 일간스포츠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2007/10/11 - [세상에대한 단소리] - 내 포스트가 일간스포츠에 실린다. 에도 말해 드렸듯이 약속한 오늘 일간스포츠에 실렸습니다. 깜빡하고 있었네요. 오늘인지 그런데 전화가 왔습니다. 일간스포츠 기자님이 제 기사에 대한 PDF파일을 전송해 드리고 입금문제로 몇가지 물어 보셨습니다. 돈보다 어떻게 나왔나 그게 더 궁금했습니다. 2007/10/01 - [세상에대한 단소리] - 이배우엔 꼭 이 성우여야 한다 (외화더빙성우들) 이게 제 포스트인데요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포스트가 너무 길어서 어떻게 편집하실까 궁금했습니다. 제목도 아주 사람들이 신문 사보게끔 주요 핵심을 잡아 내셨습니다. ^^ 점심먹고 달려나가서 한부 집어 들어봐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 2007. 10. 18.
내 포스트가 일간스포츠에 실린다. 방금 일간스포츠 기자님에게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제 포스트를 일간스포츠에 실어도 되냐구요 아 저야 고맙죠. 그런데 무슨 포스트일까 궁금했습니다 그게 바로 이배우엔 꼭 이 성우여야 한다 (외화더빙성우들) 역시 정성들여서 쓴 포스트는 이렇게 보답을 해주는군요. 그런데 한편으로 조금 의아스러운게 제 포스트 쓰는 스타일 아시겠지만 기사성 문체는 아닙니다. 딱딱 뿌러지는 만연체도 아니고 간결체도 아닙니다. 온갖 미사여구로 살을 부치는 스타일인데 기사화 하기엔 너무 일기형식이 아닐까해서요. 뭐 기자님이 알아서 편집하시겠죠. 소재만 채택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포탈에 전송해도 되냐구 물으시더군요. 아 네네~~~ 포탈에 전송하면 더 좋습니다. 기자님이 왜 포탈전송여부를 묻냐면 악풀이 달릴까봐서 그렇다고 하더군.. 2007. 10. 11.
블로그 플러스에 보낸 기증물품 몇일전에 블로그 플러스 기자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바자회를 개최하는데 혹시 기증물품같은거 보내주실수 있냐고 하는 전화를요. 다본책이나 CD DVD등을 말씀하시더군요. 집에 이리저리 안보고 굴러다니는 책도 있구 몇개가 눈에 보여 기증한다고 바로 응답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몇개는 정이든 것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곳에 쓰신다고 하시니 급하게 방출목록을 골랐습니다 워크래프트3 3년전인가 한빛소프트 프로모션에 당첨되어 받은 정품CD인데 하는사람도 없고 이런류의 오락을 즐겨 하지 않기도 하고 한번다 클리어해서 떠나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도 워크래프트3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콘트라베이스 작년에 향수란 책으로 히트친 쥐스킨트의 단편소설집입니다. 이 작가 책 나올떄마다 다 사다 봤는데 이젠 작품 안나오는지 아.. 2007. 9. 14.
일간스포츠의 블로그플러스 너무하네요 정말 어제 제가 쓴 일본에서의 이상한 음료 TOP10이라는 일본에서 이상한 음료 탑10(김치쿨피스8위) 포스트를 올렸다.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서 어제 블로그플러스 에서 메인화면에 나오는 추천글이 되었다 그런데 방금 이 기사를 봤다 일본의 이상한맛 음료 탑10 ... 이거 내 기사를 보고 기사를 쓴건가 아님 저 기자분도 그 싸이트 내용 본건가? 들어가 보았다 [blog+] 모유 맛 우유, 김치 쿨피스 ‘상식파괴’ 기사보기 기자가 쓴 건 아니고 어느 블로그가 올린 걸 기사화한 것이다. 그래서 원본 올린 사람 블로그 가봤다 http://blog.naver.com/iwishyou7 이 주소이고 기사 달랑 한 개다 네이버의 대표상품 펌블 로그 느낌이 나며 그것도 어제 급하게 만든 블로그다 그것도 어제인 6월 20일에 .. 200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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