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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12

악마들이 가득한 나라에서는 아이들은 작은 악마다 아이들이 천사라는 말은 보편적인 말이긴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천사는 아닙니다. 몇몇 나라에서는 아이들은 작은 악마일 뿐입니다. 위 사진이 요즘 SNS에서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최근 팔레스타인을 이스라엘이 무차별적인 포격하는 최근에 찍힌 사진은 아닙니다. 2006년 이스라엘은 자주포 부대에 초딩들을 초청해서 포에 메시지를 적으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초등학생들이 포탄에 적은 메시지는 사랑의 메시지가 아닌 팔레스타인들을 저주하는 문구입니다. 이 사진은 당시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의 호전성과 무자비함 그리고 도덕성이 무너진 나라라는 비판을 받은 사진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왜 수십년 째 일어나는 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그걸 몰라도 이런 행동은 .. 2014. 7. 23.
부상병을 백팩처럼 등에 메고 이동할 수 있는 휴먼 백팩 동네 아는 형중에는 꼭 군대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진 형이 한 명씩 있었을것 입니다. 남자들은 DNA에 군과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들어 있는지 자동차이야기 군 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줄줄줄 합니다 저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많지 않지만 군 무기에 대한 관심은 많습니다. 그렇다고 군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요 어렸을 때 동네 형에게 들었는데 발목지뢰라는 것이 있는데 이 지뢰는 군인을 죽이는게 아닌 발목만 날아가게 한다는 것 입니다. 왜? 죽이지 않고 발목만 잘라?네 물음에 그 형은 "그래야 이동 속도를 줄일 수 있지. 군인이 동료 버리고 가겠냐. 발목 나간 동료 업고 갈텐데 그러면 이동속도가 느려지잖아" 이런 말 하는게 경박스럽긴 하지만 차라리 죽으면 그냥 군번줄만 떼고 후퇴할텐데요. 살아 있으니 같이 이동.. 2012. 3. 29.
공중정찰을 쉽게 할 수 있는 소총에 부착하는 정찰 탄환 Firefly 게임 '아바'에는 다른 게임에는 없는 독특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정찰입니다. 분대장이 쌍안경으로 적군을 정찰하고 꾹하고 눌러주면 스나이퍼는 마르모, 포인트맨은 삼각형, 라이플맨은 사각형으로 붉은 마크가 찍힙니다. 이 정찰을 통해서 아군은 적군의 벽너머의 행동을 다 지켜 볼 수 있습니다. 무기가 발달하고 전략 전술이 많이 변했지만 변하지 않는게 하나 있습니다. 상대를 먼저 본 쪽이 적군보다 유리하다는 것 입니다. 미군들은 무기가 발달한 군대입니다. 적군이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엄폐 은폐를 하고 매복을 하고 있다가 그곳을 미군이 정찰을 하다가 죽는 미군이 참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은 미군들이 위험지역이라고 판단하면 군용 로봇을 보내서 골목과 골목을 정찰합니다. 시야 확보와 정찰 이게 아주 중요하죠... 2011. 8. 14.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탱크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트로피 이스라엘은 호전적인 민족인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세계적인 방산업체들이 참 많죠. 한국군에서도 무인정찰기등 많은 이스라엘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연평도 사태 이후 북한의 해안포를 직접 타격한다면서 이스라엘 미사일을 수입한다고하죠 이스라엘은 군사무기 참 잘 만드는데 아무래도 실전경험에서 나온 경험과 기술력의 조화가 이스라엘을 군사강국과 군사기술 강국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많은 장갑차와 탱크가 자신을 보호할려고 연막탄을 쏩니다.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으면 적의 육안으로 쏘는 포에서는 안심할 수 있지만 요즘 대전차포들은 그런 연막뒤의 탱크를 잡는 기술들이 있죠. 이런 전투상황에서는 모르겠지만 순찰을 할때 골목에서 써는 RPG포에게는 장갑차나 트럭, 탱크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이런 이유로 어깨 견착이나 대전차포들.. 2011. 6. 7.
5480개의 페트병으로 만든 이스라엘의 거대한 트리 해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거리에 세워지지만 해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서울시청 광장에 세워진 트리도 원통형 모습인데요. 좀 밋밋하죠. 제 기억속의 최고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렸을 때 교회에서 본 전나무를 잘라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교회뒤에 산이 있어서 해마다 한 그루씩 잘라서 만들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고명같은 장식품을 다는 일이 가장 크리스마스 느낌을 주더라구요. 이스라엘에도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Haifa는 5천헥타르가 산불로 소실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거대한 트리를 만들었는데 그 소재가 아주 독특합니다. 그 소재란 바로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입니다. 무려 5,480개를 사용한 페트병 크.. 2010. 12. 21.
지구의 나비족 팔레스타인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은 원시생활을 하는 부족으로 나옵니다. 인간보다 큰 키를 가졌지만 무기는 활과 같은 원시시대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반면 인간은 헬기. 전투함. 기관총. 로봇등을 이용해 나비족을 물리치죠. 영화를 보면서 원주민인 인디언을 몰아낸 미국의 과거같아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스라엘의 애브러함 탱크앞에서 돌팔매질을 하는 팔레스타인 소녀의 사진이 떠 올랐습니다. 영화나 CF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현실이죠. 이런 현실을 영화 아바타에 빗댄 한무리의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경지역에서 나비족으로 분장한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무척 공감이 가네요 다만 현실은 파란옷을 입고 있지 않을 뿐이죠 2010. 2. 15.
만화같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실화 , 바시르와 왈츠를 올해인가 작년인가 이 한장의 사진은 예비역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정착촌에 이스라엘군이 연막탄이라고 하는 백린탄을 공중에서 폭발시켰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백린탄이다 아니다 논라이 많았죠. 백린탄은 살에 닳으면 화상을 입어 살을 도려내야 하는 무서운 무기입니다. 이 사진말고도 해외 보도사진가들이 찍은 사진중에는 팔레스타인 학교 운동장에 이 백린탄이 떨어져 건물안으로 피신하는 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사진들도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만행을 보면서 분노했습니다. 아니 2차대전때 나치에게 만행을 당하고서 나치와 똑같이 팔레스타인사람들에게 만행을 저지르다니. 정말 이해가 안가는 민족이고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이런 모습도 떠오르네요. 박정희, 전두환정권때 학교에서.. 2009. 9. 25.
휴대전화 중계기로 집중호우, 홍수를 예측하는 기술등장 몇달전 강화도에 부슬부슬 비가 내렸는데 느닷없이 기상청은 강화도에 집중호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그 경보를 발령한 이유는 기상장비에서 집중호우가 내렸다고 신호를 통제센터에 보냈기 때문입니다. CCTV 앞에 파리가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 거대한 생물체가 나타났다고 호들갑 떠는 모습이랑 똑같죠. 한국의 기상청은 욕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예보율은 높다고하나 결정적인 주말날씨는 8주연속 오보를 내는 기록아닌 기록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기상청예보를 믿지도 않고 보는것이라고는 기상청예보가 아닌 결과물만 봅니다. 비가 얼마나 내렸는지 같은것만 보고 예보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들이더군요. 특히 여름철날씨는 그냥 맘편하게 우산을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게 나을것 입니다. 기상인력의 후진성.. 2009. 7. 12.
스타의 스컬지 같은 배회 미사일 이스라일에서 개발 저는 스타크래프트의 주종족을 저그로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처럼 생산력 하나마큼은 매력적인 종족이죠. 그래서 폭풍저글링 러쉬로 수많은 친구들의 분통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공중공격을 방어하거나 캐리어 같은 거대한 공중유닛을 공격하기 위해 스컬지로 공격합니다. 특히 확장기지 설립을 감시하기 위해 지도에서 어두운 곳에 스컬지를 보내서 배회정찰을 하게 하죠. 배회하다가 적의 공중유닛이 오면 자살하는 모습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모습은 숭고하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런 스컬지와 비슷한 미사일을 이스라엘에서 개발했습니다 기존의 미사일들은 육안이나 레이더에 잡히면 발사하고 격추하거나 입력한 좌표에 정확하게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이번에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무인미사일은 좀 다릅니다. 무인전투기와.. 2009. 2. 14.
다음블로거 탐사대 이스라엘에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보고 있으면 이건 전쟁이 아니고 학살로 보입니다. 아무리 팔레스타인이 조악한 로켓포를 쏜다고 해서 탱크와 헬기 전투기 거기에 해군의 함포까지 동원해서 사람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 도심 시가지에 그렇게 무참별적으로 공격할수 있나요 상상해 보십시요. 서울 한가운데 잡아들일 조직이 있다고 무고한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집까지 부수면서 잘못쏜 오폭은 어! 미안 하고 마는 모습 이게 지금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어제는 UN학교에 폭격을 했더군요. 이건 엄연한 국제적인 만행이자 도발행위입니다. 지금 반기문 UN총장이 버럭 화를 내고 있지만 부시치마 밑에 숨어서 부시형만 믿고 있는 이스라엘 거기에 오바마의 긴 침묵도 참 문제가 많에요. 어제 유감표명을 했지만 오바마라는 사람도 흑인이전에 미.. 2009. 1. 8.
한쪽 날개를 잃고도 착륙한 F-15 F-15는 우리나라의 주력기가 되고 있습니다. F-15의 괴물같은 내구력에 대한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스라엘의 Zivi Nedivi 대위는 1983년 A-4 호크기와 방어임무 연습중에 공중에서 접촉을 하고 대위의 F-15 전투기의 한쪽 날개가 떨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15Km가 떠러진 기지에 무사히 착륙합니다. 대위는 착륙후에 자신의 전투기 날개 한쪽이 떨어져 나간 것을 알았다고 하네요. 내구력이 아주 좋은 전투기라고 정평이 나 있네요. 하지만 벌써 우린 한대를 잃었죠. 비행착시현상(바다와 하늘을 거꾸로 인식하는)으로 추락했다는 소리도 있구 하여튼 괴물급 전투기네요. 2007. 12. 15.
북한이 왜 시리아에 핵을 전달했을까? 북한이 시리아에 핵관련 기술과 핵물질을 전달했고 그걸 알아챈 이스라엘이 시리아 핵의심시설에 F-15로 정밀 폭격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시리아서 北 핵물질 발견"…6자회담 영향에 촉각 조선일보 기사보기 WHY???? 써글 뽀글이 김정일 또 일 저지르는거냐. 이 기사가 사실인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뉴욕타임즈에서도 이 번 사건을 다루고 있다 뉴욕타임즈 기사보기 아 얼마 안있음 남북정상회담이 있는데 아 정말 돌아버리곘다. 북한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때 마다 저런식으로 삐딱선타고 시리아에 핵기술 전달하다니 북한의 이 호박씨까는 행동에 이젠 기가찬다. 좀 성의 있는 행동을 해야 뭘 도와줘도 기쁘지 쌀갖다주고 비료주고 하는데 저런식으로 행동하니 우리가 무슨 깡패에게 삥뜯기는 느낌이잖아. 이게 사실로 들어나면.. 200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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