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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33

도서관 가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전자책 대여서비스 도서관 잘 안가게 되죠. 거리도 멀고 가깝다고 해도 차 몰고 가기도 힘들고 마을버스 타고 가긴 또 짜증나고 가서 딱히 볼만한 책도 없고 그 시간에 집에서 TV나 밀린 영화 보는게 더좋죠? 그런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릴꼐요 구립도서관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 아세요? 금천구립도서관은 2010년 서울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www.geumcheonlib.seoul.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디지털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 가면 전자책들이 있습니다. 이 디지털 도서는 다른 구립도서관에도 있는데요. 없는 곳도 있으니 자신의 구립도서관을 찾아보세요. 뭐 없다면 여기 금천구나 관악구 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하고 대출하셔도 됩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많은 전자책이 있습.. 2011. 3. 29.
책 넘기는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이북리더기 아이리버 이북리더기인 커버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품으로 받은건데 많이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네요 아니 거의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북리더기로 읽은 책은 딱 한권 그것도 공짜로 풀어준 책 한권입니다. 제가 이북리더기로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이북리더기로 읽을 전자책이 별로 없습니다. 전자책이라는 것들이 수년 전에 종이책으로 나온 책을 되새김질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신작이라고 해봐야 읽고 싶은 책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소설, 경영서등의 저자들이 전자책으로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고 출판사 쪽에서도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mp3의 운명의 전철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거기에 가격도 그렇게 싸지 않습니다. 이러니 사고 싶은 책을 차라리 중고서적으로 사.. 2011. 3. 27.
태블렛PC전쟁의 복병 컬러 이북리더기 갤럭시탭 11월 8일에 나온다고 해놓고 이번 주말에 나온다고 하죠. 아이패드는 또 국내 출시 연기했구요 어쨌거나 이 둘의 싸움은 11월 내내 하겠네요. 그런데 이런 태블릿PC전쟁의 복병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바로 컬러 이북리더기 입니다. 집에 아이리버 커버스토리라는 이북리더기 있습니다. 책 한권 무료로 다운받아서 산에서 읽어 봤는데 정말 좋긴 좋더군요 이 이북리더기는 골방에서 보는 용도가 아닙니다. 저 환한 들판이나 산이나 거리에서 아주 밝은곳에서 읽어야 제맛이 납니다. 책처럼 밝은곳에서 읽으면 더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거기다 백라이트조명이 없어서 전기도 별로 먹지 않습니다. 단 밤에는 백라이트가 없어서 어둡죠. 책처럼 조명 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이북리더기는 지금까지 흑백으로만 나왔습니다 E-INK.. 2010. 11. 10.
일본 샤프, 풀컬러의 전자책단말기 갈라파고스 판매예정 아이패드 나왔을 때 이북리더기 업체들 망할것 같다는 소리들이 많았죠. 그런데 아이패드와 이북리더기들은 디스플레이 자체가 다릅니다. 아이패드는 LCD모니터이고 이북리더기들은 E-INK 디스플레이입니다. LCD모니터는 밝고 선명하며 야간에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 사용량이 많고 오래 보면 눈이 피곤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E-INK방식은 오랜시간 봐도 배터리 소모량도 적고 눈의 피로도도 없습니다. 하지만 야간에 볼 수 없고 볼려면 책 처럼 불을 켜야 합니다. 밤에 불꺼놓고 있길 좋아하는데 이 점은 좀 아쉽더군요. 그런데 E-INK방식의 킨들류의 제품을 먼어서 아이패드식으로 LCD방식의 이북리더기들이 대세인가요? 일본 샤프사가 LCD방식의 풀컬러 이북리더기 GALAPAGOS를 올 12월에 선보.. 2010. 9. 28.
이북리더기에서 게임을? 아마존 킨들의 첫 게임 스크래블 이북리더기를 경품으로 받아서 봉인해놓고 있습니다. 볼만한 책은 없고 mp3나 녹음기 쓰기도 대체재가 있구오 낙서장으로 쓰자니 화면 반응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담을 콘텐츠가 없으니 쓸곳도 많지 않습니다. 이럴때 아이폰처럼 애플이라도 설치 할 수 있으면 혹은 게임기능이라도 있으면 게임이라도 할텐데라고 생각한적이 있고 실제로 일본의 한 게임개발자가 킨들을 해킹해 슈퍼마리오를 돌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존 킨들이 드디어 킨들 최초로 게임어플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이름은 스크래블. 국내에서는 좀 생소한 게임이지만 아이들 철자법 키우는데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교육목적으로도 꽤 좋은 게임인데요. 이북리더기를 사서 읽는 사람들 대부분이 지적유희를 즐기는 사람들이기에 이 스크래블을 첫 게임으로 선택한것은 .. 2010. 9. 25.
아나로그 감성이 가득한 듀얼 스크린 이북리더기 드디어 이북리더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3시간만에 실망하고 봉인 조치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볼만한 책이 없다는 것 입니다. 이건 마치 컴퓨터 샀는데 컴퓨터에 설치할만한 프로그램이 없는것과 인터넷 개통했는데 웹싸이트가 꼴랑 100개 밖에 안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콘텐츠들이 부실하니 이북리더기가 팔릴리가 있나요? 왜 미국 아마존 킨들이 대박났겠어요 종이책으로 팔지 않는 이북들도 많고 졷이책 대부분이 이북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아마존이 손해보면서 까지 이북을 싸게 공급하고 있기도 하구요 한국을 보세요 1. 이북이지만 종이책가격과 비슷하고 2. 볼만한 이북도 없고 3. 이북리더기 가격은 비싸고(최근엔 대 할인을 하고 있긴 하더군요) 이런 이유로 지금은 절대로 이북리더기 사지 말야야 합니.. 2010. 9. 21.
이효리가 선전한 인터파크 비스킷 장사 안되나? 뉴스 기사를 보니 이효리가 4집 음반 표절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고 이미지 실추가 일어나자 인터파크도 이효리가 들고 나온 비스킷 선전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인터넷 쇼핑도 처음에는 다들 망설였지만 나중에는 다 익숙해 졌다구요. 마찬가지로 이북도 인숙해 질것이라는 이효리 말에 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쇼핑과 이북은 많이 다른데? 먼저 인터넷쇼핑이 성공한 이유는 값이 쌌기 때문입니다. 초창기에는 다양한 제품이 없었을지 몰라도 가격만큼은 오프라인보다 쌌습니다. 특히 책분야는 더 그랬죠. 알라딘이나 예스24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서점보다 최대 40%씩 싸게 팔기도 했으니까요. 가격이 싸니 인터넷이란 장벽도 허물어 졌습니다. 가격이 어떤 장애물도 다 해쳐나게 하는 힘이 됩니다. 반면 이북시장은 다릅.. 2010. 9. 13.
e북시장. 문제는 콘텐츠야 이 바보들아! 2010년 IT 10대 키워드로 이북리더기를 꼽았습니다. 예상대로 올해초부터 아이리버 스토리와 삼성의 SNE-60 한창 광고중인 인터파크의 비스킷등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거기에 예스24.알라딘등 온라인서점이 협업해서 만든 한국이버프의 페이지원도 나왔습니다 지난 5월 국제도서전에 갔습니다. 국제도서전은 책 할인전시회라고 할 만큼 크게 볼꺼리는 없습니다. 인터넷서점과 똑같은 할인율로 책 판매를 하는데 누가 살 맘이 날까요? 그러나 제가 찾아간 이유는 이북리더기들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e-link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죠. 국내외 여러 이북리더기를 보고 잇으니 정말 책과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다만 책장을 넘길때 버버벅 거리는 모습에 실망했고 페이지원 같은 경우는 너무 작아서 관심조차 가지 .. 2010. 8. 10.
(서평)전자책의 충격. 전자책시장을 꿰뚫어보는 혜안을 담은책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7-22T02:14:180.3810 2010년 IT업계의 양대 키워드는 3D와 전자책리더기 즉 이북리더기입니다. 많은 가전업체들이 3D TV, PC등을 선보이고 있고 작년에는 한두개만 보이던 이북리더기들이 올해는 정말 많은 업체에서 이북리더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나와서 선전하는 인터파크의 비스킷. 알라딘. 예스24등 온라인 서점들이 뭉쳐서 만든 파피루스 페이지원. 아이리버의 스토리등에서 이북리더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북리더기들이 시장에 나왔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대부분의 이북리더기들의 판매량이 1천대에서 많아야 3천대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명확히 이북리더기 시장은 실패를 한것 입니다. 물론 좀 더 지켜봐야 하고.. 2010. 7. 22.
두루말이 전자책 eRoll 지난 도서전에서 본 전자책 즉 이북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크기도 조막만하고 삼성것 같은 경우는 좀 크긴한데 가격이 비싸고 맘에 드는 전자도서는 없더군요.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E-paper를 사용한것은 알겠는데 가독성이 딱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부피가 작고 많은 서적을 담을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과연 사람들이 많은 서적을 찔끔찔끔 읽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보통 책 한권 읽으면 한참 읽잖아요. 들고 다니기 무거우면 문고판용으로 사도 되구요. 물론 문고판이 많이 나오는것이 아니지만 보통의 책도 그냥 손에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전자도서라고 나온 책들이 많지 않습니다.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전자도서를 좋게 보지 않는 시선까지 느껴집니다. 출판사들은 불법복제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도 많.. 2010. 6. 17.
차세대 E-INK는 컬러,동영상재생 구부러지고 깨지지도 않는다 컬러 2010/04/20 - [IT월드] - 동영상 재생도 가능한 컬러 전자책리더 시제품이 나오다. 라는 글을 통해서 조만간 흑백 이북리더기들이 컬리 이북리더기로 변할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디스플레이들은 LCD디스플레이들이 대부분이었죠. 이 LCD디스플레이들은 발색력과 색재현력이 뛰어나서 많은 TV에서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의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LCD는 백라이트에서 빛을 쏴줘야 제대로 된 색이 나옵니다. 휴대폰에서 백라이트 나가면 문자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만면 E-INK는 백라이트같은 뒤에서 빛을 쏴주는 방식이 아닌 일반 물체처럼 빛의 반사를 이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책상위에 컵이 스스로 빛을 쏠까요? 그렇지 않죠. 물체 스스로가 햇빛을 반사하고 특정한 .. 2010. 4. 22.
전자책시장의 복병은 전자책의 비싼가격 작년까지만해도 한국의 전자책리더는 삼성의 SNE-50과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면서 아니 최근들어서 정말 많은 전자책리더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 공개한 한국이퍼브의 넥스트 파피루스 페이지원은 특별할인가로 199.00원에 판매하고 있구요. 정말 매력적인 가격이죠 그래서 구매할려고 클릭을 할려다가 혹시 잉크젯 프린터처럼 프린터는 싸게 팔면서 정작 잉크같은 소모품은 비싸게 파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자책가격을 뒤져봤습니다. 1. 아직까지 많지 않은 전자책 콘텐츠 먼저 이 전자책 콘텐츠가 많지 않습니다. 뭐 인터파크에서는 해외원서 2만개를 무료로 제공한다느니 하는데 그런것 말고 최신서적 최신인기서적을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종이책과 비슷한 시장이 .. 201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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