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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8

힐체어, 유모차도 숲을 마실 수 있는 금천구 무장애 숲길 서울은 강북과 강남만 있습니다. 강북은 말 그대로 한강 북쪽 모두를 말하죠. 대체적으로 종로 일대의 구 시가지를 말합니다. 서울이 지금이야 이렇게 크지 1960년대까지만 해도 종로, 용산, 중구와 영등포 정도만 서울이었고 지금의 강남은 경기도였습니다. 이렇게 서울을 강북과 강남으로만 표현하면서 이상하게 서울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강서구는 서울 서남부라고 합니다. 서울 서남부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 서남부 지역 중에 금천구는 자랑할 만한 것의 거의 없습니다. 대형 경기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형 공원도 없습니다. 있는 것이라곤 집과 가산디지털단지의 거대한 아파트형 공장 밖에 없죠. 문화 시설도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점도 있습니다. 안양천과 관악산을 마을 버스 한 번만 타고 가면 쉽게 소유할 .. 2016. 2. 28.
터프한 아빠들을 위한 유모차 Skoda vRS Mega Man-Pram 요즘은 유모차가 필수 도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들이 포대기에 아이를 두르고 시장도 가고 외출도 하곤 했지만 지금은 포대기 대신에 대부분 유모차를 끌고 다니십니다. 가끔 지하철에서 유모차를 만나게 되면 신기하기도 하고 도와드릴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도움을 안 받아도 되지만 예전에는 유모차 끌고 못 올라가는 엄마를 보면서 몇 번 도와 드릴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부부동반으로 외출을 하시기에 아빠들이 유모차를 번쩍 들고 지하철까지 옮깁니다. 이렇게 유모차는 이제 엄마의 소유물이 아닌 아빠도 유모차를 몹니다. 그런데 터프한 자동차를 만드는 Skoda(스코다)에서 아주 터프한 유모차를 내놓았습니다. 터프한 아빠들을 위한 유모차 Skoda vRS Mega Man-Pram얼핏 보면.. 2013. 7. 30.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접어지는 Origami 유모차 아기를 가진 부부들은 아기에게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그래서 비싼 외제 유모차를 사죠. 비쌀수록 제품이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비싼 외제유모차가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거품이 잔뜩낀 제품도 많고 일부 소비자들은 비쌀수록 제품이 좋은 줄 아는 과시소비를 하는 바람에 외제유모차 업자들은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런 거품 잔뜩낀 유모차는 유모차가 아니라 유머차죠. 위에 소개하는 유모차는 비쌉니다. 850달러이니 95만원 정도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합니다. 이 제품이 비싼 이유는 버튼 한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쪼그라드는 접는 기능이 있습니다. Origami라는 이 제품은 하이테크 제품입니다. 버튼 한번으로 유모차가 접어지는데 이 유모차 접는것도 하나의 일이죠. 또한 발전기가 들어가 있어 유모차를 끌고 .. 2011. 12. 5.
우는아이 잠재우는 유모차에 다는 흔들봉 lolaloo 아기들은 신기하게도 목도 안쉬는데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길고 오래 냅니다. 우는 아이 달래고 재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죠. 그런데 아기볼줄 몰라도 안아서 흔들흔들해주면 신기하게도 아기들 잘 잡니다. 뭔가 자신에게 관심을 주거나 주기적인 자극을 주면 잘 자는듯 한데요. 이런 우는 아이들 잠재우는 팁중 하나가 진공청소기를 틀어놓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스펀지에서 실험도 했었구 최근에는 그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제품도 나왔더군요. 특정한 소리가 나오면 아기들이 잘 잔다는 사실을 이용한것이구요. 진공청소기소리가 엄마뱃속에서 듣던 웅웅거리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몇개월 이상의 아이에게는 그 진공청소기 소리 이용한 제품도 효과가 없더군요. 소음과 엄마뱃속에서 듣던 소리와 구분할수 있는 개월수가 지나면.. 2009. 5. 20.
자전거에서 유모차로 변신하는 Taga 자전거 며칠전 뉴스를 보니 일본에서는 자전거를 두명이상 타면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는 10명이 타도 괜찮지만 일본은 자전거 법규가 세세하게 만들어져 있나 봅니다. 자전거 선진국이 그러겠죠. 보통은 자전거 두명이상 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둘을 낳은 엄마들은 마실이나 마트에 갈때 아이를 데리고 갑니다. 보통은 손수 운전해서 마트에 가거나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데요. 일본은 자전거를 타고 마실이나 마트에 가더군요. 앞좌석과 뒷좌석에 아이 한명씩 태우구요. 이렇게 3명이 타면 일본에서는 불법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3명이 타도 괜찮다고 법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택시기사들이 반대를 하더군요. 사고날 위험성이 많다구요. 그래서 일본의 한 자전거 메이커는 앞바퀴가 두개인 세발자전거를 만들어 판매에 나섰습니다. 앞바퀴가.. 2009. 5. 12.
말벌같은 행동을 하는 경찰들 말벌과 꿀벌의 싸움장면입니다. 작년에 화제가 되었던 영상입니다. 말벌의 무시무시함을 느낄수도 있지만 천하무적 말벌도 꿀벌의 협동심에 의해서 무너지는 모습입니다. 1대1로 말벌과 꿀벌이 싸우면 꿀벌이 이길수 없습니다. 말벌의 강력한 이빨로 쓱 하번 누르면 꿀벌은 두동강이가 납니다. 하지만 꿀벌은 여왕을 지키고 자신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인해전술로 공격합니다. 말벌을 둘러 쌓고 온도를 높입니다. 말벌보다 꿀벌이 견딜수 있는 온도가 약 2도가량 높다고 합니다. 말벌을 둘둘쌓아서 쪄 죽이는 방법이 유일한 꿀벌의 방어책입니다. 이 작전이 모두 성공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물리친다고 해도 꿀벌의 희생은 엄청납니다 미국쇠고기 수입반대가 한창이던 6월초 유모차부대가 덕수궁앞에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미국쇠고기를 먹.. 2008. 9. 22.
전경부대를 을 막아선 유모차 한대 전경들도 매일 고생입니다. 이렇게 사직터널 앞 배화여고 입구에서 광화문사거리쪽으로 압박해 올려고 준비하더군요. 처음에는 멀리서 모였있다가 명령을 내리면 벌떡일어나 막 뛰어서 광화문쪽으로 진격했습니다. 시민들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이들의 진격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시민 몇명이 지휘자인듯한 분에게 다가가서 어제와 같이 폭력진압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오늘도 어제와 같이 살수차를 동원하면 우리도 준비되었으니까 갈때까지 가보자고 했습니다. 지휘관인듯한 경찰분은 알았다면서 묵묵히 그 말을 듣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전경들이 뒤로 돌아 하더니 골목으로 사라졌습니다. 갔나보다 하면서 시민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시민들은 다시 광화문 사거리 중심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한 20분이 지난후 갑자기 전경들이 다시 모이.. 2008. 6. 2.
유모차 행렬과 예비군들 몇일전부터 사회포토면을 장식한 예비군들과 유모차를 어제 직접 봤습니다. 어제 2시쯤에 시청역에 도착했는데 예비군들이 모여있더군요. 가장 먼저 본 모습을 담았습니다. 예전에 남자들은 군복만 입혀 놓으면 개가 된다고 하던데 그 말이 무색하네요 덕수궁 앞에가닌 수많은 유모차들이 모여 있더군요. 유모차와 예비군들은 제가 알기론 인터넷 동호회 사람들이라고 하던것 같더군요 예비군들이 마스크와 이름표를 가린채 서있습니다. 경찰들이 채증한다면서 사진을 찍기 떄문에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이 예비군들은 진격부대가 아닌 시민들의 안전한 시위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온 분들 입니다. 이렇게 가두시위를 할때 인간띄로 보호해줍니다. 수호천사들이죠 가두시위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지나가는 차량과 사고가 날 위험이 많습니다. 유모차행렬.. 200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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