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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3

윈도우10의 얼굴 인증 로그인은 일란성 쌍둥이를 구분할 수 있을까? 윈도우10은 윈도우7과 윈도우8의 중간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어서 1시간 만 만져보면 금방 적응합니다. 그런데 변화가 큰 부분이 있는데 바로 로그인입니다. 이전에는 로그인 계정이 없이 로그인 할 수 있지만 원노트나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되면 MS사의 로그인 계정 로그인 창이 뜹니다. MS사는 윈도우10에서 보다 다양한 로그인 기능을 넣었습니다. 설정 계정에 가면 다양한 로그인 인증 방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로그인 방식은 암호 입력과 핀번호 입력이 있습니다. 핀번호는 PC나 노트북 등의 하드웨어와 결합한 핀번호이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보안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전에 없던 아주 강력한 로그인 인증 방식이 윈도우10에 탑재 되었습니다. .. 2015. 8. 22.
전 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거실에서 즐길 수 있는 Atmoph window 메르스 때문에 외출을 삼가하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저도 꼭 가야 하는 곳이 아니면 미루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좀 수그러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35번 환자처럼 무개념 환자 때문에 또 다시 확산 추세로 전환 된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집안에 있는 것이 좋긴하죠. 그런데 집에만 있으면 답답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세계 명소의 아름다운 풍광을 거실이나 집안에서 볼 수 있는 Atmoph Window가 좋습니다. 이 Atmoph Window는 닌텐도 UI 개발팀의 리더였던 Yoko Tarui와 Kyohi Kang 등의 3명이 4K 해상도의 촬영 영상과 사운드의 전 세계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신의 방에 제공하는 콘셉트로 개발한 디지털 창문 제품입니다. Kyohi Kang씨는 창문 밖을 내다보면 온통 아파트만 보이는 척.. 2015. 6. 6.
그림으로 보는 MAC의 역사 맥켄토시를 처음 만난 것은 암울함이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전산학개론을 F를 맞았습니다. 군 전역후 다시 그 전산학개론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는 학과에서는 그 과목이 사라졌습니다.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과에 있는 전산학개론을 들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디자인과 학생들과 전산학개론을 들었습니다. 멍했습니다. 창피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더 황망스러운 것은 수업용 PC가 PC가 아닌 맥켄토시였습니다. 윈도우와 비슷한데 뭔가 많이 다른 맥켄토시 그때가 첫 대면이었습니다. 이후 강사가 수업은 들어오지 않아도 되니 책을 보고 공부하라고 편의를 봐주었고 열 받아서 전산학개론 수업을 A+를 받았습니다. 문제가 엄청나게 쉬웠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 맥은 창피함입니다. 잡스옹이 떠난 지 몇년 되었고 .. 2013. 7. 19.
윈도우8을 장착한 태블렛 서피스(Surface), 태블렛 시장에 도전장을 내다 태블렛PC를 자주 사용합니다. 아이패드2를 쓰고 있는데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꺼내들어서 봅니다. 이 태블렛 시장은 애플이 석권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도 부진하고 그나마 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저가정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장에 윈도우8을 장착한 MS사가 도전합니다. MS사는 모바일 시장쪽에서 큰인기를 끌고 있지 않습니다. 뭐 공격적으로 모바일 앱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메트로 타일 UI라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모바일 또는 터치에 적합한 외형을 갖추고 모바일과 태블렛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10월 26일 윈도우8이 장착된 서피스(Surface) WINDOSWS RT이 발매예정 10월 26일 한국MS사는 강남에서 오후 11시 부터 새벽 1.. 2012. 10. 22.
노키아의 윈도우폰 루미아 710을 만져보니 안 팔리는 이유 알겠더라 스마트폰 전쟁은 안드로이드폰과 애플 아이폰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이 양 진영 폰들의 대결을 보면 예전 PC와 맥켄토시 전쟁을 보는 느낌입니다. MS사가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수 많은 하드웨어 업체들이 부품을 만들어서 파는 PC진영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애플에서 공급하는 멕켄토시는 아이폰과 닮았습니다그러나 이 전쟁에 끼지 못하는 폰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게 쓴 맛을 주고 분발하게 만든 윈도우폰입니다. 지금은 옴레기라는 옴니아폰 저주에서 벗어난 듯 하지만 2년전만 해도 김연아가 선전한 윈도우 스마트폰 옴니아는 쓰레기폰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그 옴레기에 데어서 빠르게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만들었습니다. LG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늦게 출발한 이유 중 하나가 북미시장에서.. 2012. 5. 7.
아이폰, 블랙베리 장례식을 거행한 윈도우7 모바일팀 아이쿠! 저런 아이폰이 사망하고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네요. 장의사 차에 실리네요. 블랙베리도 묘지로 가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MS사의 Redmond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MS사 직원들이죠 올 10월11일경에 발매될 윈도우7을 홍보를 겸한 이 장례식 행사는 아이러니 하게도 안드로이드폰 HTC로 찍었습니다. 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폰 시장에 앞으로는 윈도우7 폰도 등장하겠네요 윈도우7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2010. 9. 12.
애플 아이폰에 대한 MS사의 반격? 윈도우폰 7공개 IT삼국지라고 하죠. 애플과 MS사의 전쟁에 2천년도 들어서서 구글이 끼어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애플 구글의 전쟁이 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MS사가 가만히 있지 않겠죠. 드디어 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MS사가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MS사의 CEO인 스티븐 발머는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콘그레스 2010년에서 윈도우폰 7을 공개했습니다. 이 윈도우 폰 7은 스마트폰 O/S로 윈도우 모바일 6.5를 이어가는 운영체재입니다. 최근에 MS사는 윈도우 모바일을 윈도우폰이라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서 선전하고 있는데요. 이름변경과 함께 강력한(?) 윈도우 7를 탑재한 윈도우폰이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사이에서 어떻게 선전하고 자리매김 할지 궁금합니다. 스티븐 발머는 이 윈도우폰 7.. 2010. 2. 16.
예전 맥켄토시와 PC전쟁과 비슷한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이런적이 있었나요? 어떤 제품이 출시한다고 블로그스피어나 온라인 게시판과 언론사가 오보다 아니다 진위논란을 겪은적이 있었나요? 11월말 드디어 KT에서 아이폰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아이폰 관련 글을 썼다가 뜨거운 반응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이폰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야 아이폰이 한국에서 쪽박은 아니더라도 대박도 안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마 중박정도 되겠죠 애플은 아이폰 하나만 가지고 세계 최고의 수익율을 자랑하는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삼성과 LG 노키아가 수십종류의 휴대전화를 시장에 내놓아 매출액은 애플보다 높을지는 몰라도 수익은 애풀이 훨씬 높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수익율이 아주 높은 폰이죠. 애플제품들의 특징들은 혁식전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맥켄토시의.. 2009. 11. 19.
윈도우와 맥 O/S안에 있는 계산기가 현실세계로? 윈도우 계산이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저는 가끔 사용하는데 윈도우 계산기 꺼내기가 귀찮아서 아이팟터치 계산기를 주로 활용합니다. 그러나 많은 계산을 할때는 윈도우계산기가 짱이죠. 숫자키보드로 척척척 입력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이 윈도우 맥 O/S속에 살고 있는 계산기를 현실세계에 끄집어 낸 Mintpass 라는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많이 파는게 계산기인데 계산기 기능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입니다. 시계처럼 계산기도 사무실의 악세사리취급을 받고 있는데 이 윈도우나 맥 계산기를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잠시동안 미소짓게 하겠네요 그렇다고 창줄임이나 전체창 버튼 누르지 마시구요. 2009. 11. 10.
윈도우9 만든다던 티맥스에 요즘 무슨일이? 티맥스 검색하면 가수 티맥스가 나옵니다. 하지만 IT업계에 계신분이라면 미들웨어로 유명한 국내 굴지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를 잘 아실것 입니다. 티맥스를 처음 알게 된것이 2000년도였는데 그때 도심 호텔에서 거대하게 티맥스 미들웨어 제품설명회를 했었습니다. 제 분야가 아니라서 그냥 귀동냥만하고 탁상시계 하나 받아 왔는데요. 이 티맥스는 이후에 승승장구를 하더니 다른 한국의 소프트업체가 쓰러지는 가운데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업체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던 티맥스가 감히 O/S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7일 과감하게 새로운 PC O/S인 윈도우9을 선보였습니다 7월7일 발표장에서는 여러 에러와 함께 실망스러운 모습도 많았지만 흠이 많아도 밀어주고 싶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독과점.. 2009. 11. 9.
윈도우7의 멀티터치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델의 21.5인치 와이드모니터 SX2210T 윈도우7이 출시되어 시장의 반응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네요. 윈도우7의 특장점중 하나가 멀티터치스크린의 지원입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일반 LCD모니터가 달린 PC에 윈도우7을 설치한다고 터치기능이 쑥 생성되는게 아닙니다. 하드웨어적으로 터치가 지원되어야 합니다. 즉 LCD모니터에 터치패널이 있어야 윈도우7의 멀티터치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터치기능이 있는 LCD모니터는 거의 없었는데 이제 하나둘씩 시장에 선보이고 있네요 델의 21.5인치 와이드모니터 SX2210T는 터치패널이 들어가 있는 터치스크린모니터입니다. 웹켐기능도 있어 화상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을 설치해서 두손가락으로 사진을 줌인 줌아웃 페이지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 런칭쇼에서는 워크래프트를 손가락으로 작동하는.. 2009. 10. 25.
유명한 컴퓨터소프트웨어들의 버젼 1.0때의 모습들 우린 아버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도 어린아이였을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당연히 어린아이였을때가 있었겠죠. 그러나 사진한장 남아 있지 않은 아버지의 어린시절을 상상해보면 잘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아닌 소프트웨어들도 마찬가지일것 입니다. 지금은 아버지 얼굴보다 더 많이 보고 사는 윈도우, 포토샵같은 프로그램도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1.0의 갓난아기때 사진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윈도우 1.0 제가 윈도우를 처음본것은 윈도우 3.0가 처음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도스를 쓰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윈도우 3.0 을 사용하던데 별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좀 조악하다고 할까요. 윈도우 95와 비교하면 정말 허접해 보였습니다. 윈도우 95가 윈도우의 성공신화를 써갔지만.. 200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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