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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블로그6

저품질 시상식이 된 티스토리 다음 우수블로그 어워드 블로거 분들은 느끼시겠지만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예전처럼 블로그에 대한 호의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대체하는 플랫폼이 나오면서 서서히 블로그를 서서히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블로그만큼 자유도가 높고 정보력이 좋은 플랫폼은 아직 없거든요. 그래서 포털도 쉽게 블로그 서비스를 접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일 당장 블로그 서비스가 싹 사라지면 사람들은 정보를 뉴스나 조막만한 정보만 싣는 SNS 글에서 감질나게 정보를 소비할 것입니다. 그러나 블로그에 대한 포털의 의존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네이버나 다음이 블로그에 대한 애정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말에 하는 블로그 시상식도 점점 규모가 축소 되고 있습니다. 다.. 2016. 1. 26.
2013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의 칭찬할 점과 걱정들 기분이 일단은 좋습니다. 티스토리는 해마다 우수블로그를 선정하는데 어느해는 100명만 뽑았다가 어느해는 300명을 뽑았다가 갈팡질팡 하더니 올해는 100명으로 다시 축소 했습니다. 주관없는 선정 기준인데요. 아무튼, 올해는 100명으로 확 줄이고 오늘 그러니까 2013년 12월 12일 오후에 2013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를 발표 했습니다. 2013 티스토리 우수블로그2013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의 명단이 발표 되었습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3/ 다행스럽게도(?) 저는 명단에 없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2007년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 번도 우수블로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장장 6년 연속.. 2013. 12. 13.
4년 연속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목표 달성! 다 끝나서 밝히겠지만 저 올해 처음생긴 라이프 온 다음 어워드 티스토리 부분에 올랐었습니다. 순위권 바라지도 않고 바래봐야 되지도 않기도 하구요. 추천 해 주십사 하는것도 제 스타일과 맞지 않아서 안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인간인지라 가끔 순위를 확인했는데 확인 한 이유는 제가 1년 동안 까칠하고 못나게 지낸것은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있었습니다. 썬도그 1061 라는 추천숫자는 제가 원하던 그 숫자였습니다. 상위 3명안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하위권도 아닌 그래서 제가 그렇게 못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해주는 숫자였고 저는 이 숫자에 너무 만족 합니다. 솔직히 저요. 올해 유난히 까칠했던것 같습니다. 그게 제 정체성이긴하죠. 하지만 너무 이것저것을 물어 뜯다보니 안 좋은 점도 많습니다. 먼저 성격이 상당히.. 2010. 12. 23.
2009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된것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잠깐 외출을 갔다 왔습니다. 청계광장과 명동성당. 명동에 잠깐 들렸다 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명동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미어터지더군요. 명동 전체가 하나의 만원버스 같았습니다. 그냥 흘러다닌다고 해야 하나요. 엄청난 인파속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오다가 케익 기프티콘을 당첨 선물로 받아 케익까지 받았네요. 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로 워킹화 하나 사들고 나오는데 받은 기프티콘 메세지를 보고서 착한 일(?)에 대한 하늘에서 보내준 선물 같았습니다 집에 들어와 인터넷을 키니 탐진강님과 까칠맨님의 축하 메세지가 보이더군요. 뭔가 해서 봤더니 2009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3년 연속 된 분이 12분이라고 하는데 저도 포함되었습니다. 먼저 제 미천한 블로그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2009. 12. 24.
티스토리에서 보내온 우수블로그 선물 요즘 일요일에도 택배가 배달이 되네요. 주말택배라고 들어보긴 했는데 일요일 오후 전날 마신 술로 헤롱거리는데 택배가 왔네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물입니다. 술이 확 깨네요. 도자기 메모시계 뭔가 묵직합니다. 도자기 메모시계라는데요. 첨 보는 물건이네요. 도자기로된 시계네요. 베터리를 비닐을 벗긴후 다시 재장착하면 작동합니다. 건전지는 플러스쪽부터 넣어주시고 마이너스 쪽을 넣으세요. 전 반대로 해서 시계 부셔버릴뻔 했습니다. ㅠ.ㅠ 누군가의 손길이 담겼습니다. 티스토리 직원분인듯한요. 감사합니다. 멋진 메세지 대로 올해도 알차고 멋진 활동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메모구나. 시계옆 공간이 메모공간인듯 하네요. 싹싹 지웠습니다. 아쉬운것은 도자기 안에 지우개가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제 손으로 쓱쓱 .. 2009. 1. 18.
다음,티스토리 우수블로그 같은분의 중복수상. 문제있다. 고백하자면 처음엔 뻘글인줄 알았습니다. 누군가 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다음우수블로그 순위에 불만을 표출하나 보다 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2년연속 뽑혔지만 저는 별로 티를 내고 싶지 않아서 감사의 포스트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에게 계급화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티스토리 우수블로그가 된것이 달갑지 않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무척 기쁘죠. 2년연속 이라는이 더 의미가 깊습니다. 그러나 티는 내고 싶지 않네요( 지금내고 있지 않냐구요 죄송합니다) 2008 우수블로그 발표가 무효인 이유 | 라는 글을 첨음에 읽었을땐 뻘글인줄 알고 지나쳤는데 너무 정성을 들여서 쓰셔서 천천히 읽어보니 뻘글이 아닌 아주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입니다. Yujin..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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