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올림푸스 카메라8

OM 디지털 솔루션의 첫 카메라 올림푸스 OM-1 카메라 발표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했을 때만 해도 기세가 아주 좋았습니다. DSLR 시장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자 빠르게 반사경이 없는 미러리스를 선보였죠. 컴팩트 카메라보다 살짝 더 크지만 화질은 컴팩트 카메라보다 좋고 렌즈 교환이 되는 마이크로 포서드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미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미지센서 크기의 한계 때문인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가장 먼저 5축 손떨림 보정을 넣어주고 뛰어난 AF와 각종 편의 기능을 카메라 제조업체 중 가장 먼저 선보이기도 했던 올림푸스. 그러나 이미지센서가 클수록 화질이 좋은 점을 뛰어넘지 못했고 소비자들이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선호하자 인기가 점점 축소됩니다. 결국 한국에서 사업을 철수했고 일본에서도 카메라 사업부를 OM 디지털 솔루션에 넘깁니다... 2022. 2. 16.
셀카 및 SNS 사진 공유 기능이 강화된 올림푸스 PEN E-PL9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올림푸스이고 초기에는 꽤 인기가 높은 브랜드였지만 소니가 미러리스 시장을 석권하고 미러리스를 만들지 않았던 캐논이 미러리스 시장에 입성하면서 점점 그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소니 보다 올림푸스 미러리스가 더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은 이미지센서 크기에 대한 열망이 높아서 이미지센서가 큰 미러리스를 좋아합니다. 이러다 보니 마이크로 포서드 같이 이미지센서가 작은 미러리스들이 큰 인기를 끌기 못하고 있네요. 이 올림푸스에서 새로운 미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셀카 및 SNS 사진 공유 기능이 강화된 올림푸스 PEN E-PL9 올림푸스에는 일상 사진 촬영용 미러리스 보급형 미러리스 라인이 PEN E-PL 시리즈입니다. 이 PEN E-PL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 2018. 2. 10.
올림푸스 OM-D 시리즈를 넘보는 프리미엄 카메라 올림푸스 PEN-F 올림푸스는 SLR 모습을 한 OM-D 시리즈가 있습니다. 올림푸스의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이라고 할 수 있죠. 이에 반에 올림푸스 PEN 시리즈는 같은 마이크로 포서드 미러리스이지만 컴팩트 카메라처럼 생겨서 작고 가볍고 기동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따라서 여성이나 초보자나 라이트 유저들이 이 올림푸스 PEN시리즈 미러리스를 구매합니다. 프리미엄 카메라 올림푸스 PEN-F올림푸스에서 새로운 팬 시리즈 팬 F(PEN-F)를 선보였습니다. 이전까지 올림푸스는 팬 시리즈에 올림푸스 PEN EP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올림푸스 PEN-F라는 색다른 이름을 사용했네요.올림푸스 PEN-F는 전면에 크롬을 많이 사용해서 윤곽선을 좀 더 또렷하게 처리했습니다. 거기에 버튼도 꽤 많아졌네요. 전체적인 모습은.. 2016. 2. 4.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더 진화한 올림푸스 OM-D E-M5 MARK2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포서드 미러리스 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제품을 대거 내놓으면서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는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뛰어난 기술들이 꽤 있죠. 대표적으로 올림푸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술이 손떨림 방지 또는 보정 기능입니다. 미러리스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뛰어나긴 하지만 파인를 보고 찍는 것이 아닌 액정을 보고 찍기 때문에 앞뒤로 위아래로 흔들림이 DSLR보다 큽니다. 그런데 올림푸스 제품은 이 손떨림보정 기술이 좋아서 타 회사 제품보다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니가 최근에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을 넣은 제품을 선보였는데 올림푸스는 이미 1년 전부터 5축 .. 2015. 2. 7.
올림푸스 OM-D E-M1의 매력은 뛰어난 AF 속도와 다양한 기능성과 편의성 올림푸스 OM-D EM-1은 DSLR과 SLR 카메라의 외형을 동시에 지닌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이전 글에서 올림푸스 OM-D EM-1의 디자인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2014/01/12 - [사진정보/카메라] - 올림푸스 플래그쉽 OM-D E-M1의 디자인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첫 느낌은 엄청난 고 기능성과 편의성을 느끼게 하는 외형입니다. 수많은 펑션 버튼과 휠 다이얼은 복잡한 설정 혹은 자주 쓰는 설정을 버튼에 담을 수 있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내가 자주 쓰는 기능과 설정으로 단박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후에 있는 컨트롤 다이얼은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설정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주요 기능과 특장점과 아쉬운 점 등을 적어보겠습니다. 그 전.. 2014. 1. 12.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제품 OM-D E-M1 제 책상 위에는 3개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니콘 DSLR 또 하나는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그리고 최근에 경품으로 받은 올림푸스 방수 카메라가 있습니다. 의도 하지 않았지만 올림푸스 카메라가 벌써 2개나 있네요. 올림푸스 카메라는 뭐라고 할까? 니콘과 캐논이라는 거성과 삼성전자 같은 경쟁자 그리고 같은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을 생산하는 동업자 파나소닉과 새로운 강자인 소니 등이 험난한 카메라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올림푸스가 꽤 인기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예전 같은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는 E 시리즈라는 포서드 DSLR 제품을 언젠가부터 생산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이 팬탁스와 협업하다가 DSLR쪽을 과감히 포기한 모습과 비슷합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올.. 2013. 9. 14.
올림푸스 클래식 카메라 OM-D 모양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좀 떨어지지만 올림푸스도 클래식 카메라 즉 필름 카메라 시절에도 유명한 카메라들 많이 만든 회사입니다. 워낙 니콘의 인지도가 대단해서 그렇지 올림푸스도 펜탁스 처럼 꽤 인기 있는 필카를 만들었죠. 어제 본 뱅뱅클럽에서 보니 온통 니콘 카메라 메고 다니더군요. 처음에는 기계식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이후에는 전자식카메라 들고 다니던데요. 특히 유럽이나 미국쪽은 카메라는 니콘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니콘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올림푸스는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회사입니다. 파나소닉과 함께 포서드라고 하는 작고 얇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개척했고 미러리스 카메라하면 올림푸스 팬씨리즈를 먼저 떠 올립니다. 그런데 요즘은 캐논 니콘에 밀린 카메라 업체들이 너도 나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2012. 2. 6.
올림푸스 E-450. E-420에서 450으로 이름만 업그레이드 하다. 올림푸스 하면 뮤씨리즈로 대표되는 컴팩트 카메라 제조업의 대명사입니다. 그런데 올림푸스가 DSLR시장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하더군요. 작년 포토이미징 2008에서 본 올림푸스 DSLR들은 대체적으로 가볍고 셔터감도 좋더군요. 하지만 디자인이 좀 특색이 없던 점만 빼면 라이브뷰 지원과 얼굴인식등 참 좋은 기능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올림푸스가 E-420의 후속모델인 E-450을 올 5월에 유럽시장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E-450은 기본적으로 E-420모델과 외모는 똑같습니다. 같은 포서드시스템 카메라입니다 유효 화소수 1천만 화소와 4분의 3크기의 Live Mos센서탑제. 2.7인치 23만화소의 액정모니터등은 이전 모델인 E-420과 같습니다. 시야율 95%도 이전 모델과 똑같습니다. 라이브뷰에서는 콘스.. 2009. 4.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