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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6

국가보훈처의 천안암 오타, 정말 창피하다 제 블로그 오타 참 많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급한 글쓰기에 따른 부작용이죠. 올해 오타좀 줄여볼려고 맞춤법검사기까지 돌려보지만 작심삼일이네요. 한번 잘못 들인 버릇 평생 가나 봅니다. 가끔 오타 지적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적하는 것들만 수정을 합니다. 오타가 있어도 내용을 크게 곡해하는 수준이 아니면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타를 내지 않아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행사 플랜카드나 중요한 포스터나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것들은 오타가 나면 웃음거리가 됩니다. 길거리에 붙여 놓은 영화 포스터의 영화제목이 오타가 나면 그 영화 보러가고 싶겠어요 트위터 @baltong3 님이 올리신 트위터에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천안암 46용사 추모 특벼사진전, 지금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천안함 46용사 사진전이 하고 있나.. 2011. 6. 8.
칠레 50페소 동전에 오타를 낸 조폐국 직원 짤리다 잘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에는 엄청난 오타들이 많습니다. 성격이 급한것도 있고 글을 빠르게 쓴다는 변명을 하지만 가끔은 제가 생각해도 오타가 참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지적이 있을 때 마다 글은 수정하고 있지만 죄송한 마음은 수정이 안되네요. 블로그 오타는 수정하면 됩니다. 그러나 수정이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동전의 오타같은 것들이죠 칠레의 50페소 동전에 오타를 낸 사람이 있습니다. CHILE라는 국가이름을 CHIIE로 표기한 조폐국 직원이 있습니다. 사진 위쪽을 자세히 보시면 C-H-I-I-E로 표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동전은 2008년부터 사용되고 있는데 지금은 오타가 수정된 동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오타난 동전을 회수하고 있지는 .. 2010. 2. 15.
쵸재깅 젭라 살려줏메 그래주시면 오나전 고마스빈다 쵸재깅 젭라 살려줏메 그래주시면 오나전고마스빈다 이게무슨 말이냐구요? 눈치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가장 많이 틀리는 오타들을 이어 놓은것입니다. 쵸재깅 젭라 살려줏메 그래주시면 오나전고마스빈다 해석 : cyworld 제발 살려주셈 그래주시면 완전 고맙습니다. 지금은 자필보단 키보드로 입력하는 숫자가 월등히 많다 못해 가끔 자필로 글을 쓸때면 참 어색할떄가 많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오타가 참 많지요. 가끔은 그냥 둘때도 있습니다. 문장이 이상해지지 않으면 다들 알아서 읽으실거라는 기대 떄문이기도 하구요 제가 가장 많이 생산하는 오타는 아마 스빈다일것 입니다. 고맙스빈다. 그래스빈다. 알겠스빈다. 네이버에 스빈다를 넣어보니 연관검색어가 눈길을 끄네요 젭라 : 제발의 오타 오나전 : 완전의 오타 ㅇ벗다 :.. 2007. 11. 19.
오타공장 공장장의 변명 내 블로그는 오타공장이다. 급한성격에 급하게 글을 쓰다보면 오타가 자연스럽게 기어나온다. 대표적으로 하빈다는 그 대표적인 단어이다. 나 스스로 오타를 알고도 잘 고치진 않는다. 그냥 한번 쓴 글에 다시 메스를 가해서 수정한다는걸 왜 이리 싫어하는지 모르곘지만 내 감정에 따라 글을 쓸때가 많어 감정이 날아가기전에 써야 하기 때문에 오타도 크게 문맥에 벗어나거나 오해의 소지의 단어가 아닐때는 그냥 나두는 편이다. 감정이 다 날아가고 오타를 발견해도 다시 글수정이란 메스를 들고 그 감정이 담긴 글을 수정하고 싶은 심보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걸 용납 못하시는 분들이 간혹보인다. 예전에 스팅이란 유명 가수가 콘서트를 했구 콘서트가 끝나고 기자가 말하길 오늘 콘서트에서 당신 6번정도 음이 틀렸다고 지적해주.. 2007. 8. 30.
한화 김승연회장일까요? 아님 김승현 회장일까요. 어제인가 한화회장님의 1년 6개월 징역형을 축하하는 포스트를 썼습니다. 어느 한분이 제 포스트 제목을 보시고 이름이 틀렸다고 지적을 해주셨더군요 부랴부랴 제목과 본문글의 이름을 수정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이름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답은 한화 김승연회장이 맞습니다. 그런데 나만 틀렸던게 아니더군요. 김승현회장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저기에 제 블로그도 있네요. 제목 수정을 헀지만 이미 등록이 되어버린듯합니다. 김승현으로 포스트쓴 블로거들이 참 많네요. 그런에 이런 김승현으로 인지하게된 이유중에 하나가 뉴스기자들 또한 김승현으로 기사를 썼더군요 위의 사진은 뉴스기사중에 김승현회장으로 검색된 기사들 입니다. 국내언론 기자들 모두 한번씩 오타를 하지 않고선 저렇게 많은 기사가 검색이 되다니 엄청나네요. 기사가 .. 2007. 7. 4.
장미일앵커기사쓴 임이랑기자님 보세요. 장미일앵커의 실수를 지적하는 기자또한 실수인지 아님 저렇게 알고 사는지 참 머쓱하네요. 어떻게와 어떡해 참 많이 해깔리죠. 하지만 그리 어려운것은 아님니다. 장미일앵커는 누구에게 질문을 하는 의문문이 아니고 혼자 얘기하는 종결형 단어인 어떡해가 맞습니다. '어떻게 해'의 준말이고 특히 젊은 여자들이 말끝마다 하는 말이죠. 난 듣기 싫어죽겠던데 장미일앵커도 대한민국 여자인가봅니다. 하여튼 위의 기자는 어떻게라는 단어를 써버렸네요. 저 어떻게는 의문문 형식으로 '이 장비 어떻게 움직이나요'식으로 쓰이죠. 뭐 이번뿐 아닙니다. 인터넷찌라시 언론들 인원이 없다보니 기사수정 오탈자 해주는 사람 없나봅니다. 기자님이나 앞으로 어떻게 좀 해보시죠... 그러고 보니 제목부터 참 어이가 또 상실하네요 뉴스서는 또 뭐람 .. 200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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