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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5

기억을 지레짐작하지 마라 .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럴거야! 그런 이유로 그랬을꺼야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그게 확실하고 명백하지 않지만 그걸 따지고 묻고 따지고 분석하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에너지가 많이 낭비되고 그렇게까지 묻고 따지기엔 중요성이 낮기에 그냥 내 편의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확실한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지레짐작으로 판단을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참 많습니다. 인간사가 이런데 학문 그중에서도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학문인 역사는 당사자가 죽고 없기에 지례짐작 투성이입니다. 그래서 '승리자가 자신의 입장에서 쓴 편향된 시선'이라는 폄하도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도 그러지 않을까요? 진실보다는 내 입장에서 돌아보는 기억과 과거의 사실들로 인해 진실과 멀어진 시선을 담은 기억으로 과거를 돌아.. 2018. 7. 7.
BBC가 예측한 앞으로 150년 후 까지의 미래 어렸을 때 미술시간에 미래의 상상도를 그리라고 하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수중의 거대한 도시를 그리고 달나라로 소풍을 가고 화성으로 여행을 가고 비행접시를 타고 대륙을 이동하는 약간은 망상적인 미래도를 그렸습니다. 서기 2천년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2천년이 되어도 8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우리의 상상보다 미래는 더 먼곳에 있나 봅니다. 영국 BBC에서 앞으로의 근 미래를 예상한 미래 개념도를 소개 했습니다. 빨간색은 컴퓨팅과 로보트 산업이고 황색은 정치와 비지니스, 녹색은 과학과 자연, 파란색은 사회, 회색은 기술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각 색깔에 있는 분수는 실현 가능한 확률입니다. 예를 들어서 1/100은 1%의 확률이고 7/4는 175%입니다. 즉 앞에 숫.. 2013. 1. 5.
2009년를 정리하고 2010년을 예언하는 경제예언서 SERI 전망 2010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2-18T06:29:070.3810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경제연구소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곳이 삼성경제연구소이죠. 기업이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세계경제가 어두우면 잘 팔리지 않습니다.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는 전 세계의 기업들이 경악할 정도로 매출액이 감소되고 적자를 생산해 냈습니다. 경기가 좋아질 줄 알고 생산설비와 인력을 마구 충원했다가 금융위기 같은 급작스러운 외부로부터의 위기가 오면 큰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경제연구소에서 경기예측을 한 결과를 토대로 경영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TV에서도 보면 경제예측을 할떼 XX경제연구소 소속 소장이 나와서 인터뷰하는 것을 우리는 자주 볼 수.. 2010. 2. 18.
파란불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자동차용 신호등 신호등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동차용으로 만든 도로의 신호등이고 건널목에 있는 보행자 신호등입니다. 보행자 신호등은 파란불이 켜지고 빨간불로 바뀔때까지 몇초가 남아 있는지 알려주는 신호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용 신호등은 그런것이 없죠. 또한 두 신호등 모두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뀔때까지 얼마가 남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보행자는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동네 앞 신호등이나 자주 건너는 건널목은 대충 얼마가 남았는 지 알 수 있지만 처음 가는 동네는 하염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이 것은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면 그냥 기다리고 자주 지나는 길이라면 언제 파란불이 켜질지 알고 부릉부릉 거리면서 대기하고 있죠. 이렇게 오히려 신호가 언제 바뀔지 알면 예측 출발을 하게 되는 경.. 2010. 1. 13.
유명인들의 죽음을 예상하는 싸이트 DeathList 세상엔 재미있는(?) 싸이트들이 많이 있네요. 소개해드릴 싸이트는 유명인들의 죽음을 예측하는 DeathList 라는 싸이트입니다. 이 싸이트는 매해 올해의 사망할것 같은 유명인들을 열띤 토론을 통해 랭킹을 메기는데요. 썩 유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흥미롭긴 합니다. 2008년을 살짝 살펴보면요 랭킹 1위는 찰톤 해스턴에 올랐는데 예측이 적중(?) 했습니다. 작년의 순위가 보이구 Appear는 이 순위에 랭크된 횟수인듯 합니다. 감독 시드니 폴락도 올해 운명을 달리했군요. 해골표시가 바로 사망한 사람입니다 올해 랭크에 올라온 유명인중 28%가 사망했습니다. 어느정도 적중율이 높은듯하네요 이 싸이트는 87년부터 유명인들의 사망을 예측했는데요. 조 디마지오, 김일성, 오드리 햅번,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그레타.. 200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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