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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7

종합편성채널의 미래는 현재의 포털 메인 화면을 보면 된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드디어 종합편성채널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미 예상했던 대로 조중동과 자매지같은 매일경제과 연합신문을 선정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권의 나팔수인 KBS가 KBS1.2를 지나서 5개가 더 생기는 결과가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IPTV나 케이블 채널이 늘어나는 것을 반겨 합니다. 물론 반겨할 일이긴 합니다. 추가 요금 내지 않고 채널이 더 늘어 난다면 누가 마다 하겠습니다. 볼게 없으면 안보면 되니까요 이번달에 IPTV를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PDP TV를 구입했는데 기존의 동축케이블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서 HD급 지상파를 보기위해서 IPTV를 신청했습니다. 수 많은 채널에 놀랬습니다. 이걸 언제 다 봐~~~ 그러나 10일 지난후 알았습니다. 정말 볼만한 채널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 2010. 12. 31.
지식경제부의 지원하에 만든 3백만원짜리 폴딩자전거 한국생산기술연구소와 대학이 함께 연구해서 7kg짜리 초경량 폴딩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카본피버 소재로 만들어서 기존의 알류미늄 자전거보다 3~6kg정도 가볍습니다. 7kg 이면 정말 가볍네요 그러나 카본피버는 엄청 비싼 소재라서 비행기나 우주선에 쓰이는 고가의 소재입니다. 길이 1.4미터 높이 1미터의 이 폴딩 자전거는 16인치 바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3백만원(2630달러)이라고 하니 이걸 누가 탈까 고민좀 하게 되네요. 가벼워서 좋긴한데 3백만원짜리 자전거를 과연 누가 타고 다닐까요? 돈 많은 분들이 운동삼아서 탈까요? 그럴려면 폴딩이 아닌 24인치 자전거로 타고 다니면 되죠. 뭐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요 이 제품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에 6개월의 연구끝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카본피버 소재로 .. 2010. 3. 29.
구글어스 현충원에 일본땅 표기, 정부가 나설일 아니다. 다음 메인 화면에 한일 양국 네티즌간의 감정싸움이 일어날만한 기사가 떴군요. 구글어스, 현충원에 `독도 일본땅' 표기이 기사만 보면 구글어스의 실수로 읽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좀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하나의 해프닝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립현충원을 구글어스로 보면 파란 점들이 보입니다. 그 점들중 하나를 보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파란점은 구글어스와 협업관계에 있는 파노라미오 사진임을 알수 있습니다. 파란점을 클릭하면 독도사진이 나옵니다. 이 사진은 파노라미오 사진으로 구글어스에 내가 찍은 지역사진을 올릴수 있는 파노라미오 서비스임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신기해서 2년전에 서울의 청계천과 삼청동, 가회동 사진을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이 구글어스를 보고 위치를 확인하고.. 2009. 8. 24.
신문기자와 블로거의 웹2.0 시대 네이버를 들렸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웹2.0 서비스 '찻잔 속 태풍' 되나 기사보기 연합뉴스 기사인데요. 기사를 읽다가 내가 몇일전에 쓴글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온라인도 불경기인가? 잇다른 서비스중단 소식 위의 글이 제가 쓴 글인데 두 글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제가 거론한 이슈플레이, 커리어블로그의 서비스중단을 예를들면서 웹2.0이 한국에서는 시기상조및 유행이 아닐까 하는 글이지요. 저 기사를 쓴 기자분이 제 글을 봤는지 안봤는지는 알수 없지만 정황상 봤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저 기사를 쓴 기자분을 탓하는것은 아니구요. 기자분들도 블로그글들을 많이 본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기자님들에게 다음블로거뉴스는 훌륭한 아이템 소스창구로 최고의 장소인듯 합니다. 아이템꺼리가 없으면 다음블로거뉴스.. 2008. 11. 9.
거꾸로된 태극기를 흔드는 이명박을 달래고 꾸짖는 이해못할 연합뉴스 어제 재미있는 뉴스중에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과 러시아 핸드볼 경기장에서 한국의 대통령인 이명박대통령이 태극기를 거꾸로 들고 응원하다가 연합뉴스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찍힌것입니다. 이 뉴스는 삽시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일부러 거꾸로 든게 아닌 태극기가 잘못 달려진 불량 태극기더군요. 하필이면 그걸 다른사람도 아닌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이 들었을까요? 여기까지는 그냥 쓸쓸하게 웃어줄수 있는 갸십거리입니다. 이명박이 미우니까 뭐든 미워보이는 심정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때 독도를 다케시마로 말한것과 비슷한 위치입니다. 하지만 당시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을 욕했죠. 지금 민주당도 국정을 거꾸로 돌리니까 태극기도 거꾸로 든다고 뭐라고 하네요 그냥 넘어갑시다 그냥 쓸쓸하게 웃어주고 끝낼수.. 2008. 8. 10.
블로거의 사진들도 신문사에서 돈주고 사서 올려라 몇일전 동아일보 본사에 걸려있는 동아일보 신문중 이 사진에 눈길이 멈추었습니다. 제가 이 사진에 눈길이멈춘 이유는 아침에 읽은 경향신문에도 똑같은 사진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연합뉴스 기자가 찍은 사진이더군요. 연합뉴스나 뉴시스는 기사를 다른 언론사에 파는 회사입니다. 모든 언론사가 모든 사고,사건현장에 갈수 없기에 연합뉴스기자들이 만든 기사를 돈주고 사서 자기신문에 올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경향신문에 올라온 기사나 사진이 동아일보에도 올라올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연합뉴스는 통신사죠. 우리가 아침에 읽는 사진들중 해외스포츠 란의 사진들은 대부분 AP/AFP 로이터같은 통신사 사진입니다. 뭐 기자 몇명 안두고도 무가지를 만드는 회사들도 많죠. 그 무가지 안을 들쳐보면 온통 통신사.. 2008. 6. 26.
평양의 롤러코스트 네이버 메인기사를 보고 "평양의 롤러코스터는 어떨까?" 네이버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첫번쨰 느낀거. 내가 한달전에 본거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294 여기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5월 17일에 내가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곳이다 동영상 올린 사람싸이트는 http://www.pyongyangrollercoaster.com/ 이며 하도 도메인이 이상하여 찾아보니 미국 LA지역의 사람이 등록한 도메인이다. 그리고 하도 신기해서 다음 블로그뉴스에 송고했다 추천수도 좀 높았는데 짤렸다. 한6시간만에 다시 올라가지도 않는다 한번 짤린 기사는 못올린다. 그때 느낀게 저작권이 있는 기사는 다음블로그뉴스에서 올리면 안되는구나..생각했다. 뭐 저작권이 중요하니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오늘 뜨억하니 연합뉴스를.. 200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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