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의도공원4

1987년 대선과 5.16광장 그리고 여의도 벙커 영화 은 1987년 6.10 민주화항쟁을 재조명 그리고 제대로 조명한 영화이자 감사한 영화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은 1987년의 6.10 민주항쟁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이 6.10 민주항쟁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알리지도 않습니다. 그 가치에 비해서 6.10 민주항쟁은 너무 소홀하게 대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영화 은 1987년의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잘 담았고 후손들이 널리 기억하게 하는 영화라서 감사했습니다. #여의도 벙커 여의도는 한국의 맨하탄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크기는 맨해튼에 비교할 바가 되지 않지만 고층 빌딩이 있고 국회의사당이나 증권거래소 등 국가의 주요 건물이 많다는 것과 회사가 많고 강 하류에 있다는 점이 여의도를 한국의 맨해튼으로 불리웁니다. .. 2018. 1. 13.
여의도공원에서 본 새해소망이 담긴 터널 어제 정말 춥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지나다가 해가 진 후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을 체감하면서 자전거 핸들을 집으로 돌렸습니다. 얇은 장갑하나 끼었는데 손에 마비가 올정도로 추어진 기온때문에 자전거에서 내려 손을 체온으로 좀 녹여야 했습니다. 그 여의도 공원에서 반짝이는 불빛에 자전거를 터벅터벅 끌고서 다가가 봤습니다. 가로등 불빛도 약한 공원에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죠. 다가가 봤습니다. 작은 터널에 근처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해 놓았네요. 그리고 새해소망이 담긴 카드들이 가득 담겨 있더군요. 해피 뉴 이어, 늦게나마 이웃분들과 방문객 모든 분들에게 덩달아 해봅니다. 2009. 1. 2.
여의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여의도는 변화중입니다.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고 있네요. 조감도를 보니 정말 세련되었더군요. 여의도의 새로운 명물이 될듯합니다. 걸음을 옮겨 여의도 공원에서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보러 갔습니다. 예전에 명륜동에서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보고 기분이 좋아 그런 기분을 느끼고자 찾아갔습니다. 2007/07/15 - [내가그린사진] - 공공미술프로젝트 낙산공원 3편 2007/07/01 - [내가그린사진] - 낙산공원2부(공공미술 프로젝트) 2007/06/24 - [내가그린사진] - 낙산공원1부(공공미술 프로젝트) 낙산공원1부(공공미술 프로젝트) 밑에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지난 2월에 올린글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시간배경은 2월어느날 장소는 대학로 뒷편의 명륜동입니다. 낙산공원 밑의 동네를 배회하면서 .. 2007. 11. 26.
여의도 공원에서 본 토끼와 꼬마소녀 오늘 낮에 잠깐 여의도 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한다고 해서 호기심에 가 봤습니다. 예전엔 광할한 아지랭이 피던 여의도 공원이었는데. 학교 끝나고 자전거 타러 가던 곳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조순시장 시절에 공원으로 만들었죠. 솔직히 여의도 공원을 왜 만들었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더군요. 뭐 지을땐 센트럴 파크니 뭐니 했었긴 했죠. 뭐 여의도가 한국의 맨하탄이라고 하기도 하죠. 실제론 서울전체 크기가 맨하탄만하죠. 그냥 공원이 아닌 광장으로 남겨 두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지금의 여의도 공원은 주변 빌딩 사무원들의 휴식공간으로 전락한 기분이네요. 볼것도 없고 놀것도 없고 들을것도 없는 그저 그런 느낌없는 공원 그런 생각으로 여의도 공원을 걷고 있다가 원더를 발견 했습니.. 2007. 1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