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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5

꼭 만들었으면 하는 2 바퀴의 페리스 휠(대관람차) 롯데월드에는 없고 서울 대공원과 에버랜드에는 있는 전통 놀이기구는? 정답은 페리스 휠입니다. 보통 대관람차라고 하는 큰 바퀴 형태의 놀이기구입니다. 롯데월드는 가 본지 오래 되어서 확실하지 않는데 제 기억으로는 대관람차 대신에 천정을 돌아 다니는 열기구 같은 것이 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놀이기구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대관람차 같은 소프트한 놀이기구를 주로 탑니다. 바이킹 이런 거 절대 못타고 타도 상쾌함은 없고 불쾌함만 느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잘 타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 나도 잘 타더라고요. 꼭 보면 못 타는 사람 타박하는 데 그러지 마세요. 체질 상 잘 타는 사람이 있고 못 타는 사람이 있는 건데요. 못타는 것이 무슨 겁쟁이라느니 소심하다느니 하는 것과는 좀 다르거든요. 그런데.. 2013. 4. 29.
놀이동산에서 놀면 가족이나 연인의 사랑이 깊어진다. 데이트코스중에 가장 달콤한 데이트코스가 어디신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놀이동산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서울에서 사신다면 가장 간편한 곳이 롯데월드와 서울랜드입니다. 그리고 좀 외각으로 나간다면 에버랜드가 있죠. 에버랜드는 밤이 아름답고 롯데월드는 가까워서 좋고 서울랜드는 미술관과 동물원이 같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놀이동산(테마파크)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과 나들이를 가면 애정이 깊어진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의 발표에 따르면 놀이동산에서 놀기전과 논후의 뇌 활동수치를 조사했는데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논후 뇌활동수치가 10배 이상 증가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느끼는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조사한곳이 놀이동산 자체여서 약간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 2009. 7. 4.
화려한 버라이어티쇼 에버랜드 드림 오브 라시언 에버랜드에 밤이 내리고 화려한 피날레를 향해서 가고 있었습니다. 오후 8시50분부터 약 20분간 시작되는 에버랜드가 준비한 야심작 드림 오브 라시언 버라이어티쇼가 펼쳐집니다. 라시언은 에버랜드 마스코트인데요. 라시언이 나오는것임을 쇼 이름에서 알수 있습니다. 야간 불꽃쑈라는 정보를 얻고 DSLR카메라는 사진을 담당하고 삼성 블루 IT100은 HD급 화질로 그 주요장면을 잡기로 역활 분담을 했습니다. 이 분수도 드림 오브 라시언을 하기 전에 멈추더군요. 드림오브 라시언은 포시즌스 가든 한켠에 잇는 대형 무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저 르네상스식 건물벽면이 하나의 스크린이 되더군요. 처음엔 굵직한 여자 성우의 장광설이 펼쳐집니다. 태초에~~ 위대한~~ 오 놀라워라~~ 이런식의 멘트죠. 갑자기 색색의 불꽃이 확 .. 2009. 4. 15.
한국에서 네덜란드를 느낄수 있는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생각과 사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유럽에서 신교의 중심지였고 여러가지 사상을 흡수하는 나라이기도 하죠. 또한 유럽무역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수많은 사상과 생각이 충돌하지 않고 똘레랑스같은 관용이 많은 나라입니다. 히딩크로도 유명한 네덜란드. 히딩크가 많은 나라의 언어를 할수 있는것은 히딩크만의 특징이 아닌 네덜란드 사람들이 실제로 2,3개국어는 기본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이 네덜란드는 한때 전세계를 상대로 무역을 했고 일본에 서양문화를 접하게 한것도 우리나라에 온 하멜도 네덜란드 사람입니다. 크기도 크지 않은 나라가 동양의 작은나라인 한국과 일본을 오게 된것도 다 네덜란드의 진취적인 기상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에 하우스텐보스라는 17세기 네덜란드를.. 2009. 4. 15.
외국인 무용수들의 현실 지난 겨울 쉬는날 서울랜드에 아이들하고 눈썰매를 타러 간적이 있다. 어렸을때 탔던 스릴만점의 눈썰매는 아니였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나도 그 25년전 시절이 떠올랐다. 뒷동산에서 비닐포대 하나로 어려운 난코스 다 해치던 시절의 모습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너무나 지친나머지 앉아서 볼수 있는 공연을 찾았구 다행히 오후4시에 시작하는 공연이 있었다. 제목은 기억도 안난다. 그리 크지 않은 공연장에 들어가니 연극무대같은 무개가 있었구 사람도 별로 없어(밖엔 꽉찼음) 앞자리에 앉았다. 학창시절부터 앞자리와는 친하지 않아서 일부러 뒤에 앉고 그랬는데 사람도 없고 분위기도 썰렁해서 다들 모여서 보는 분위기였다. 공연은 판토마임이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외국인들이었다. 그것도 러시아쪽 같았다. 단정지을수는 없다. 하.. 200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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