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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52

뛰어난 직관성을 갖춘 일정,쇼핑 관리에 좋은 RealMac사의 Clear어플 감기에 된통 걸려서 토요일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골골거리고 지금도 몸이 다 낫지 않아서 오들오들 떨면서 글을 쓰네요 토요일, 일요일에 갈 곳이 몇곳 있었는데 이게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네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일정관리 프로그램 어떤것을 쓰나요? 전 특별하게 쓰는 것은 없고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는데 이게 체크한 일정이 되면 삐삑 거리면서 한번 알려주기는 하는데 수시로 알려주지 않아서 중요 일정을 놓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RealMac사의 Clear라는 어플이 나오면 이런 고민은 사라지겠는데요. 이 Clear라는 어플은 일정관리, 할일 관리, 쇼핑리스트등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하는 그 리스트를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위와 같이 급한 일은 상단에 붉게 표시되고 덜 중요한 .. 2012. 1. 29.
휘트니스나 헬스장 끊고 안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돈버는 어플 GymPact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독설집 '다케시의 생각노트'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웰빙 붐에 다이어트가 대유행읻. 돈을 들이면서 까지 살을 빼려 한다. 옛날에는 가난해서 밥을 못 먹어 몸이 말랐는데 지금은 배 터지게 실컷 먹고 나서는 일부러 돈을 써가며 가난뱅이 흉내를 내는 것이다. 아웃도어 라이프니 뭐니하는 것도 옛날의 시골 생활이 아닌가. 돈을 쓰면서까지 할 일이 아니다... (중략)...그럴 바에야 돈을 받고 도로공사라도 하면서 운동하는 편이 훨씬 낫다. 독설의 기술 36페이지 독설가 다운 말이죠. 물론 운동과 노동은 다릅니다.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죠. 먹는 즐거움을 실컷 느끼고 그걸 다시 살을 빼는 고통으로 바꾼다면 차라리 덜 먹고 먹는 즐거움을 덜 느끼면 되지만 이게 쉽지 않죠. 스트레스 폭식도 많이 .. 2012. 1. 4.
주차장 어디에 내 차가 있는지 알려주는 아이폰 어플 'Find My Car Smart' 친구가 술을 잔뜩 먹은 다음날 자기 차를 어디에 주차한지 찾지 못해서 헤맸다는 말에 비웃었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많이 마시지만 자기 차를 어디에 둔지 모를 정도는 아닙니다. 아무리 취해도 자기가 주차한 차는 기억하죠 하지만 잔뜩 취한 날은 그럴 수 있습니다.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대리기사를 불러서 자기 차의 위치를 알아야 하죠 그럴때 자기 차가 근처에 있다면 리모콘으로 위치를 알 수 있지만 먼곳에 있다면 그걸 누르고 다닐 수도 없죠 'Find My Car Smart'은 그런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어플입니다. 애플 앱스토어에 http://itunes.apple.com/us/app/find-my-car-smart/id480619632?mt=8 공개 되었는데 0.99달러입니다. 이 제품은 어.. 2012. 1. 2.
허리우드 특수효과를 아이폰,아이패드 동영상에 넣을 수 있는 Action Movie FX 마술과 같았습니다. 허리우드 영화는 마술과 같았습니다. 사람이 투명인간이 되고 하늘을 날고 괴물이 튀어나오고 우주선이 하늘을 나는 장면을 보고 마술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뛰어난 퀄리티의 허리우드 영화 이런 허리우드의 고퀄리티 특수효과는 허리우드 영화의 가장 큰 경쟁력이었고 이 뛰어난 특수효과와 분장을 소재로한 FX라는 영화가 크게 히트치기도 했습니다. 허리우드 특수효과를 아이폰,아이패드 동영상에 넣을 수 있는 Action Movie FX 아주 재미있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Action Movie FX라는 이 앱스토어 어플은 사용자가 찍은 동영상에 허리우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미사일 공격, 자동차 뒤집힘, 공중폭격, 회오리바람, 무차별총격등의 특수효과를 내가 찍은 동영상 위에 입.. 2011. 12. 28.
내가 생각하는 아이패드 최고의 앱은 TED SUB 경품으로 아이패드를 받고 '펄쩍 펄쩍' 뛰었습니다. 그리고 급 반성도 했습니다. 한때 아이폰의 뻥튀기 버젼이라고 했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폰과는 다릅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의 모양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그 외모의 비슷함을 넘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패드는 훌륭한 게임기 역활을 합니다. 조이스틱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축구게임이나 심즈등 다양한 게임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PC라면 게임 한번 할려면 부팅하고 접속하고 이 과정이 5분정도가 걸립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가방에서 꺼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게임기입니다. 조이스틱이나 게임을 좀 더 편하게 해주는 악세사리를 하면 더 짜릿하겠죠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은 큰 액정에서 나오는 보다 친밀한 .. 2011. 12. 26.
[추천앱]손안의 여행 백과사전 스마트폰 어플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끔씩 떠나는 여행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여행의 묘미는 복닥거리는 일상을 벗어나 잠시동안 새로운 삶을 잠시 살아 보는 것이죠. 그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 한명 한명이 내가 만드는 로드무비의 등장인물이 되고 그런 등장인물을 꼼꼼하게 묘사한 여행 후 쓰는 기행문은 먼 훗날 들쳐보면서 웃는 추억의 앨범이 됩니다. 여행을 자주 갈려고 하고 그런 이유로 '여행 스케치'같은 여행잡지를 자주 보고 인터넷 블로그의 글을 많이 들쳐 봅니다. 그러나 항상 아쉬운게 있습니다. 블로거글들이 만연체라고 길고 지루할 수 있지만 정작 그 관광지에 필이 꽂혀서 찾아가길 결심하는 단계에서는 긴 글과 사진과 동영상은 방해가 되기 보다는 세세하게 미리 체크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교통정보나 주요 관광지나 박물관 공원,.. 2011. 12. 20.
백제 역사 기행의 필수 어플 '백제역사여행' 여행과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나라는 존재를 잊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화는 관객을 주인공의 삶에 퐁당 빠트려서 주인공이 울때 함께 울고 주인공이 웃을 때 함께 웃게 만들죠 좋은 여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여행은 그 지역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와 삶을 들어보면서 잠시나마 그 여행지와 삶이 동기화 되는 즐거움을 줍니다. 잠시 나의 일상을 잊고 다른 사람의 일상으로 혹은 그 지역의 일상으로 내가 들어가 새로운 일상을 들이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직도 순천여행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즉흥여행이었던 순천여행, 전 체질적으로 깃발여행이라고 하는 가이드 관광을 무척 싫어 합니다. 유치원생들 데리고 다니는 것 처럼 몇시까지 어딜 후딱 봐야 하고 어디가서 밥을 먹고 하는 이 다람쥐 쳇바퀴.. 2011. 12. 13.
어두운 밤거리와 자경단을 활용하는 범죄 예방 콘셉트 어플 밤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다닌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잠이 안와서 금요일밤과 토요일 새벽을 관통하는 그 시간에 여기저기를 자전거로 다녀봤죠. 밤 11시가 넘어가면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사람중반은 대리운전기사들입니다. 세상 참 좋아졌어요. 운전도 대리로 하는 시대가 되고,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차를 몰고 가지 않는게 낫죠. 갑작스런 술자리면 차를 집에 파킹해 놓고 약속장소로 가는게 낫고요. 저도 술 좋아하지만 그렇게 대리까지 불러서 마시고 싶지는 않네요. 세상은 술 소비지향적으로 변질되어가는데 술먹고 사람패거나 범죄를 저질러도 관대한 한국입니다. 술 먹고 범죄를 하면 심신미약인지 뭔지로 너그러운 배려를 받는데 오히려 가중처벌해야 하지 않나요. 술김에 했다고 관대하게 처리하는것 보다 범죄를 저질르면 평소때 보.. 2011. 9. 29.
네어버 모바일 어플의 일본어 문자 검색능력은 꽝 "오겡끼데스까" 라는 글씨가 하얀 유리창 위에 쓰여지고 그걸 네이버 모바일 어플로 촬영을 하니 "안녕하세요"락 번역되어 나옵니다 제가 2년전에 상상했던것이 실현되네요. 일본이나 외국여행을 가다보면 많은 외국어를 만나게 되어 당황하게 됩니다. 길거리 간판이나 표시판, 주의문구등을 알 수 없으니 난감스럽죠. 그럴때 그런 외국어를 사진으로 찍으면 바로 바로 해석을 해주는 시대가 되었으면 했는데 서서히 그런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그런 시대의 초석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일본어 모바일어플을 선보였습니다. 이 일본어 모바일어플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네이버 어플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으면 그 안에 있는 하나의 기능입니다. 이 문자스캔번역기능은 이미 구글의 고글스부터 시작되었는데요. 고글스는 사물을 스캔하는 .. 2011. 6. 22.
단조로운 전화걸기에 생기를 넣어주는 어플, 링코코 세상사 다 그렇듯 일장일단이 다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손안의PC가 되었지만 정작 통화품질은 일반피쳐폰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하죠. 사실 따지고 보면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만지작해도 전화사용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는 아니겠지만 스마트폰은 전화의 본질을 가끔 까먹는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전화기 본연의 의무를 외면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모든것이 편리해졌지만 정작 전화걸고 받는것에 대한것은 스마트해지지 않았습니다. 누누히 제가 요구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끔 스펨전화가 제가 화장실 간사이에 잠시 딴짓 하는 사이에 혹은 주머니속에서 한번 울리고 끊어지는 전화들이 있습니다 부끄러워서 한번 울리자마자 끊은것이 아닙니다. 그런 전화는 백이면 백 다 스펨전화이죠. 저도 많이 낚였습니다. 주.. 2011. 6. 15.
지문인식을 넘어서는 얼굴인식 잠금장치 어플 RecognizeMe 모토로라 아트릭스폰이 나왔을 때 아트릭스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지문인식이었습니다. 자신의 지문을 입력해 놓아서 자신이 아니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게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인식보안이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모습이죠 하지만 아트릭스는 지문인식 하드웨어를 장착해야 해서 부품비가 들어가죠. 하지만 지문인식 센서가 없어도 보다 더 정확하게 개인식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얼굴인식입니다.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서 얼굴인식으로 스마트폰이 주인을 알아보면 얼마나 기특할까요? 또한 보안도 지문인식 못지 않게 좋아질거고요. 어플 하나만 깔면 아이폰에서 얼굴인식 보안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아이폰에서는 되지 않습니다. 탈옥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공짜도 아닙니다. 가격이 7달.. 2011. 5. 20.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잠그고 열수 있는 Lockitron 스마트폰이 대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못하는게 뭘까 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세라고 해서 스마트폰 사놓고 이전 일반폰처럼 DMB나 음악만 듣는 분들이 있죠. 그런분들은 굳이 스마트폰 살 필요 없습니다. 다양한 어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제대로 쓰는 것이죠 Lockitron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현관, 사무실문등 다양한 문을 원격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어플과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어플을 실행한 후에 언락을 누르면 열리고 락을 누르면 닫힙니다. 현관문 잠금장치에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서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 집문을 제대로 잠궜나 할때가 있죠. 그럴때는 이 어플을 실행해서 언락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주인폰에서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201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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