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이디어상품24

삼성전자의 빔프로젝터 프리스타일 놀랍지만 아쉬운 제품 집에서 영화를 보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LCD TV나 OLED TV나 모니터나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크기가 커질수록 가격도 커지죠.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빔프로젝트 TV를 구매합니다. 빔프로젝트는 영화관의 영사 방식이라서 밝으면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낮에도 암막 커튼을 치고 봐야 잘 보입니다. 아니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빔프로젝트 TV가 좋습니다. 저도 빔프로젝트 TV를 하나 구매하는 것이 버킷리스트에 있을 정도로 빔프로젝트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습니다. 이 빔프로젝터 시장은 LG전자가 참 잘 만들고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가정용 시네빔은 LG전자의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런 대형 빔프로젝터는 빔프로젝터의 단점인 영사거리를 프.. 2022. 1. 5.
흥미로운 제품이 많았던 2020 키타스 소형가전 전시회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코로나 19로 인해 7월 말로 연기를 했다가 결국 올해 전시회를 포기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공중보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습니다. 그런데 KITAS 2020 전시회는 개최를 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전시회라서 전시를 하는 것일까요? 7월 23일 목요일부터 ~7월 25일 토요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TAS 2020 키타스 2020이 토요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에서 열립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고 현장등록을 하면 1만 원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입구부터 한숨이 나왔습니다. 전 사전 등록자이고 카톡으로 입장권도 받았는데 현장에 도착하지 현장등록을 또 하라는 겁니다. 사전 등록할 때 신상명세를 다 등록하게 하고 바코드만 찍고 입장하게 하면 되는데 .. 2020. 7. 25.
도쿄 뒷골목을 재현한 재미있는 북앤드 점점 골목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골목의 재미는 아기자기함과 예측 불가능입니다. 솔직히 비좁고 가끔은 냄새가 나는 골목도 있지만 저 골목을 지나면 뭐가 나올까 하고 궁금증을 유발해서 걷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러나 편의 때문에 골목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종로구 같은 구도심 지역은 옛 건물들이 많아서 여전히 골목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을지로에서 발견한 골목입니다. 개성 넘치는 커피숍은 '커피한약방'과 '혜민당'이 마주보고 있는 아주 작은 골목길입니다. 한 사람 정도만 지나다닐 수 있어서 정감이 넘칩니다. 이런 골목들이 종로에 찾아보면 좀 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monde를 사용하는 일본 디자이너는 도시와 동물, 곤충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디자이너 제품을 만듭니다. monde가 만든 일본 뒷.. 2018. 5. 24.
밥그릇 가지고 장난치는 아이 집에 좋은 행남자기 아이보울 체험단 모집 아이들 키우다 보면 정말 손이 올라갈때가 있습니다. 젖을 먹을때는 밥달라고 하면 반찬도 필요없는 젖병을 물려주면 해결이 되었습니다. 젖병에서 우유가 흘러 내려도 쓱 닦으면 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젖을 때고 밥을 먹기 시작하면 참 머리가 지끈 거립니다. 밥을 먹다가 아이가 밥그릇을 엎지르기 일상다반사이고 한톨 한톨 사방으로 흩어진 밥알을 보면 분노게이지가 끝까지 올라가 손이 올가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아이니까 그럴수 밖에요. 이렇게 아이가 식사를 할때면 엄마들은 옆에서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딴일이라도 하면 아이는 여지없이 밥그릇을 엎질러 버립니다. 아이들 밥그릇 엎지르기 신공을 방지하는 아이디어상품 행남자기 아이보울 아이들의 밥그릇 엎지르기 신공을 방지하는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습니다. 행남자.. 2011. 10. 13.
오바마가 찻잔에서 반신욕을? 재미있는 로얄 티백 오바마가 커피잔이나 찻잔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독일의 디자인 업체인 Donkey Products에서 만든 로얄 티백입니다. 외국의 수상과 대통령들이 찻잔에 반신욕을 하는 우스꽝 스런 모습을 아이디어로 차용해 티백을 만들었네요. 어색한 손님 접대할때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오바마, 엘리자베스2세, 윌리암왕자, 사르코지, 푸틴, 메르켈 독일 총리까지 보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일러스트도 있네요. 2009. 8. 23.
차세대 우산 누브렐라 판매 개시 작년에 소개한 누브렐라입니다. 새로운 엠브렐러라는 뜻의 NUBRELLA는 그냥 컨셉제품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시제품을 넘어서 양산제품으로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누브렐라를 만든 알랜 커프만씨는 뉴욕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비와 함께 강품이 불어서 우산을 피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즉석에서 강품을 막는 아이디어를 노트에 스케치해서 이 누브렐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산을 쓰면 한손이 우산을 잡고 있어서 불편한데 이 누브렐라는 양손을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강품에도 우산이 접힐염려는 없구요. 5년간 개발끝에 작년에 처음 선보인 이 누브렐라는 일본에서도 5월달부터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목표수량은 2천개인데요. 궁금한게 얼굴은 비를 안맞겠지만 노출된 가슴아래와 양팔은 비를 다 맞아서 옷이 망가질텐.. 2009. 6. 2.
평범한 내근직을 위한 시계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내근직 회사원들의 생활패턴은 어떨까요?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고 모래알을 씹는듯한 아침밥을 먹고(안먹는 사람도 참 많죠) 서걱거리는 칫솔질을 하고 차에서 혹은 지하철, 버스안에서 채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과 그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샴프향을 맡으면서 덜컹거리는 지하철의 흔들림에 맞춰서 꾸벅꾸벅 졸다라 회사에 오자마자 PC를 켜서 일과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오후4시쯤 되면 퇴근시계 쳐다보기 시작하다가 퇴근후에 약속이 없으면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와서 다시 PC를 켜거나 TV드라마를 보고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이런 일상은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이 비슷할것입니다. 디자이너 Andy Kurovets는 이런 모습을 토대로 재미.. 2008. 11. 16.
디자이너 홍제형씨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제품들 외국싸이트 써핑하다가 우연히 한국디자이너 홍제형씨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심심찮게 한국디자이너들이 외국 유명 블로그에 자주 소개가 되는군요 그의 작품 몇개를 소개합니다 1. 셔츠단추에 다는 이어폰을 고정하는 클립 유선이어폰을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동할때 이어폰줄 처리가 상당히 짜증납니다. 중간에 집게 같은게 있서 옷깃이나 가방에 붙이기도 하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 집게가 없는 저가의 이어폰에 클립을 끼워서 단추에 끼우면 됩니다. 클립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2. 조개 양초 바닷가의 파도소리가 들릴듯한 낭만이 있겠는데요 3. Placebo Pill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이 알약은 먹으면 먹을 수록 점점 크기가 작아진다. 이러한 알약의 크기 변화가 복용자에게 느껴지는 심리적인 효과는 엄청나다. 먹.. 2008. 5. 23.
모서리에 있는 요거트까지 깔끔하게 떠 먹을수 있는 스푼 요거트를 자주 먹는편인데 요거트의 뚜껑에 붙은것은 혀로 핥아먹기까지 합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그런데 요거트을 먹고나면 꼭 바닥에 남아있는 요거트를 보고 혀로 핥기도 그렇고 (혀로 핥다가 코에 묻을수가 있음) 그렇다고 숟가락으로 퍼먹자니 퍼지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요거트 스푼이 있네요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아주 편리할듯 하네요 디자이너 Nojae Park 씨의 아이디어네요 2008. 5. 3.
백열전구모양의 램프와 초 백열전구모양의 초입니다. 끝이 나사모양으로 되어 있어 전등에 꽂을수도 있네요 그런데 촛농이 녹아서 밑에가 지저 분해질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양초가 맘에 안들면 이런 램프는 어떨까요? 이건 코르코마개 병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이네요. 그냥 의자 같지반 저거 보관함도 됩니다. 저렇게 코르크모양의 뚜껑을 열고 그안에 책이나 핸드폰 같은것을 넣으두면 됩니다. ^^ 2008. 2. 28.
연인을 안고 자기 좋은 러브매트리스 사랑하는 연인을 침대에 누워서 안고 있으면 처음에는 따뜻한 체온과 느껴지지만 몇분 지나면 신체 한부위가 저려옵니다. 바로 연인의 몸에 깔린 팔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꾹 참고 있다가 자세를 바꾸기 일수인데 분위기 망치죠 ㅠ.ㅠ 이런 단점을 보안한 침대매트리스가 나왔습니다. 일명 러브매트리스 Mehdi Mojtabvi씨가 발명한 이 러브 매트리스는 폴리우레탄의 길쭉한 블록을 길게 늘어 놓아서 팔꿈치나 발가락등 신체에서 나오기 쉬운 부분을 침대속으로 쏙 ~~~집어 넣을수 있습니다. 저는 엎드려서 책 읽을때 발가락을꼿꼿하게 세우는 자세때문에 오래 못 엎드려 있는데 이게 나오면 그냥 그대로 자도되겠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컨셉제품이네요. 제품화 되면 많은 인기를 끌것 같은데요. 자료출처 : http://in.. 2008. 2. 3.
간단한 아이디어로 쥐를 잡는 쥐덫 정말 간단한 아이디어로 쥐의 습성을 이용한 쥐덫이네요 정말 쉽죠~~~ 그런데 이거 누가 치울지 생쥐니까 귀엽기라도 하니 시궁창쥐는 정말 징그러운데 2007. 1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