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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34

세수비누를 가루비누로 만들어주는 아이디어 상품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미국인들은 세수 할때 가루비누를 쓰더군요 특히 공공장소에 화장실에는 가루비누가 있는데요. 왜 가루비누를 쓰나 했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위생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남이 쓰던 고체비누를 쓰면 좀 찝찝하죠 그러나 가루비누는 남이 쓰던 것이 아니기에 위생적입니다. 디자이너 Nathalie Staempfli 는 고체 비누를 가루비누로 만드는 간단한 아이디어 상품 2개를 선보였습니다. 마치 오이나 무채 썰때 쓰는 도구 같기도 한데요. 위 와 같이 철로 된 부분을 쭉 밀면 고체 비누를 갈아서 가루비누로 만들어 줍니다. 마치 대패 같기도 한데요.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이 제품도 똑같은 용도입니다. 후추 가루 뿌릴때 쓰는 것 같은데 박박 돌리면 고체 비누가 가루가 되어 나옵니다.. 2011. 2. 15.
아이폰을 화면 뒤에서 터치하는 신기한 아이디어의 iTATOO 이번 CES2011은 대기업 뿐 아니라 여러나라의 중소기업들의 신기한 제품들도 많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위 제품은 iTATOO 라는 제품입니다 신기하게도 투명스크린에 뒤에서도 터치가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은 아이팟터치를 아이폰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참 신기하죠. 놀랍게도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입니다. 그러나 검색을 해도 한 파워블로거의 리뷰만 있을 뿐 리뷰가 없네요 홈페이지는http://touchui.kr/ 이지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습니다. 또한 한국어 설명도 없고 홈페이지의 상담코너나 게시판은 글이 3개 밖에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너무 부실하게 운영되는것 같기도 하고 홍보가 안되서 제품판매량이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아이팟터치를 아이폰으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는데요. 내장 마이크가 있.. 2011. 1. 9.
만두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디어 백팩 근사한 백팩이죠? 그러나 이렇게 한방에 훅 하고 펼칠 수 있어서 더 편리합니다. 수납공간이 차라락 나오는 백팩. 야유회나 가방안에 물건 찾을려고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여행갈때나 급할때 다들 경험하셨을 거예요. 백팩 바닥에 있는 면도기나 수건 꺼낼려고 위에것 다 헝크러 트리고 꺼내던 경험을요 그러나 이 백팩은 그냥 쫙 펼치면 됩니다. 이 백팩의 아이디어는 만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디자이너 Shin Ji-Young 신지영씨의 작품이고 세계 3대 디자인 대회인 레드닷 어워드에 올랐던 작품입니다. 다만 저 수납공간들에 물건을 넣는게 좀 불편할 수 있겠네요. 대신 펼칠때 편하긴 하지만요. 등산가방이나 야유회 가방으로 최고입니다 2010. 3. 18.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오케이고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미국의 락그룹 오케이고(OK GO)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2006년에 발표된 러닝머신위에서 춤을 추는 뮤직비디오 OK Go - Here It Goes Again는 엄청난 조회수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 오케이고는 발표하는 뮤직비디오 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유명스타가 까메오로 나오지도 않고 현란한 카메라 기교나 편집기술을 이용하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투박스러운 모습이지만 결코 투박하지 않은 뮤직비디오들을 만듭니다. 그 이유는 살아있는 꿈틀거리는 아이디어가 뮤직비디오속에 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러닝머신위에서 롱테이크로 찍은 러닝머신 댄스도 정말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한 경우입니다. OK Go - This Too Shall Pass이 작품도 정말 기발합니다... 2010. 3. 10.
수도꼭지 대신 조약돌로 물조절을 하는 세면대 해변가에 가면 모래사장에서 퐁퐁퐁 물이 솓아 오르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생명력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해변가나 바닷가에서 흘러나오는 용천수를 보고 영감을 받은 한국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http://designnothing.com/ 디자인 그룹 Nothing에서 근무하는 진욱과 송재한씨가 만든 독특하고 아름다운 세면대입니다. 이 세면대는 독특하게 수도꼭지가 아닌 조약돌로 물이 나오는곳과 빠져나가는 배수구를 막고 있습니다. 세안을 할려면 수도꼭지 대신에 물이 나오는곳에 있는 조약돌을 치워주면 됩니다. 졸졸졸 물이 S라인을 그리면서 세면대에 담기겠죠. 독특하긴한데 실용적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저 같이 성격급한 살마은 물 흘러가는 모습만 보다가 속터지겠어요. 또한 조약돌이 약간 .. 2009. 7. 8.
덧셈을 해야 시간을 알수 있는 독특한 시계 Kisai Keisan Tokyoflash는 독특한 시계를 많이 소개하는 곳인데요 이곳에 아주 재미있는 시계가 올라왔습니다. Kisai Keisan라는 시계인데 덧셈을 해야 시간을 알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 볼수가 없죠? 시간은 맨왼쪽줄부터 시, 분을 나타내며 시간을 나타날때는 맨왼쪽 밑에 영어가 T로 되어 있습니다. 날짜를 알고 싶으면 버튼을 눌러 D표시가 나오면 달을 나타냅니다. 각 숫자는 밑에 플러스 표시대로 더하기를 하면 됩니다. 소재는 알류미늄 바디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LED색은 빨강, 주황, 녹색이 있습니다. 2009. 1. 20.
흠잡을데 없고 창조적인 휴먼픽셀광고 휴먼픽셀은 우리가 쉽게 알아들을수 있는 말로 번역하면 카드색션일수 있습니다. 인간 한명한명이 픽셀이 되어서 만드는 그림이 바로 휴먼픽셀인데 세계 최고의 휴먼픽셀 비법을 보유한 나라가 북한입니다. 북한은 카드섹션을 예술의 경지까지 올려 놓았더군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아직도 고등학교 운동시합에서 선보이고 있죠. 몇년전 삼성직원들이 만든 카드색션 모습에 많은 질타가 있었습니다. 무슨 기업이 군대냐며 비꼬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삼성은 부랴부랴 그 동영상을 삭제하기 바뻤습니다. 하지만 휴먼픽셀이 그렇게 추하고 더러운것만은 아닙니다. 잘 만든 휴먼픽셀은 감탄사를 나오게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휴먼픽셀이 욕먹는것은 집단의 힘을 보여줄려고 강제적으로 시켜서 문제입니다. 하기 싫어도 우리의 단합된.. 2009. 1. 8.
머플러로 사용했다가 낮잠잘때는 햇빛가리개로 Dreamdive 낮잠을 자고 싶은데 남의 시선을 유난히 의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낮잠자다가 침이라도 흘릴까봐 조심스러운데요. 아주 간편한 제품으로 머플러로 사용했다가 필요할때는 눈가리개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여자분 자는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입니다. 출처 http://www.marioweiss.ch/e/dreamdive 2008. 12. 22.
하루중 가장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시간은 오후 10시4분 세계 최고이 호텔그룹인 인티콘치넨탈 호텔그룹중의 하나인 크라운 프라자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가장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시간은 오후 10시4분이라고 하네요. 10.04 pm 'eureka' moment may spell the end of early nights 라는 기사에 따르면 약 25%의 사람들이 아이디어와의 싸움을 위해 한밤중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중에 오후 10시 4분이 가장 아이디어가 잘 떠 오르는 시간은 10시4분이라고 말했네요. 또한 44%의 사람이 샤워를 하고 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네요 저도 일이 안풀리거나 블로그 글쓰기가 막히면 샤워한판 때리는데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요즘은 사실 블로그 글쓰는것도 매너리즘에 빠져서 평소의 수배는 더 힘이듭.. 2008. 10. 23.
(구글) 가장 많이 돕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프로젝트 10 의 100 승 구글이 또 한번 신선한 행동을 했습니다. 가장 많이 돕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프로젝트 10의 100승입니다. 실제 게임은 아니구요. 쉽게 설명하자면 구글이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나 돈이 없어서 실현하지 못한 기술이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무려 1천만달러 한화로 115억원을 내놓았네요. 돈 많은 기업이라서 크게 크게 노는군요. 이 프로젝트는 구글10주년 이벤트입니다. 구글의 발표문을 옮겨왔습니다. 프로젝트 목적 역 사상 지금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정보와 도구, 훌륭한 아이디어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가진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사회 각계 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크든 작든 다른 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 2008. 9. 25.
멈추지 않고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열차 지하철이나 버스가 느린이유중에 하나는 바로정류장마다 서기 때문입니다. 시흥역에서 용산역까지 매 정거장 서는 지하철을 타고다니다가 직통열차를 우연히 타게 되었습니다. 와 정말 빠르게 가더군요. 정류장에 안선다는 그 하나가 큰 차이를 나게 하더군요. 정말 가까운 거리인데 (직통으로 가면) 정류장에 매번 서니 느린것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내가 가는 도착지까지 직통으로 가는 열차만 다니게 할수도 없습니다. 또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지하철이 승강장에 들어올떄 속도를 늦추고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승객들이 타고 내리면 어떨까 하구요. 아니면 무빙워크를 설치해 비슷한 속도에서 열차에 올라타는 상상도 해봤는데요 그런데 싱가폴의 한 발명가가 특이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즉 위에 제가 생.. 2008. 6. 19.
바디없이 렌즈만 있는듯한 DSLR 디자이너 Manuel Prada씨가 옛날 망원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카메라입니다.카메라 바디가 카메라 통속에 들어가 버렸네요. 모든 조작은 한손으로 할수 있게 최적화되어져 설계되었습니다.또한 카메라 흔들림도 쉽게 제거할수 있게 해 놓았다는군요.그런데 한손으로 조작하게 하다보니 돌리는 카메라 링이 많아졌네요. 그런데 이 제품의 결정적 흠이 있습니다. DSLR의 장점은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수 있기 때문인데 이 제품은 렌즈에 바디가 들어가 버렸으니 렌즈를 바꿀수가 없습니다. 또한 외장플래쉬 달아야 하는데 그것도 문제네요. 그냥 아이디어만 살만하네요. 그리고 요즘 액정으로 보면서 찍는게 대세인데 구멍에 눈들여다 놓고 찍는것도 별로고요. 출처 Manuel Perez Prada 200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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