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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진10

아이의 뒷모습 사진만 SNS에 올려서 초상권 문제를 해결한 아빠 사진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도 카메라를 구매하고 싶을 때가 크게 2번 있습니다. 하나는 이성 친구가 생겼을 때 또 하나는 아이를 낳았을 때입니다. 특히 아기를 낳으면 신혼 부부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 중 하나가 카메라입니다. 이런 세일즈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카메라 제조사들은 아기 사진 촬영에 좋은 카메라라고 마케팅을 합니다.카메라 제조사들이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아기가 태어나면 아빠와 엄마들은 아기의 그 귀여운 모습을 영원도록 기억하고 간직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많이 사고 참 열심히 촬영합니다. 아기 때문에 사진에 입문한 엄마 아빠들 많죠. 이 사진 촬영은 아이가 무럭 무럭 자라서 자아 정체성이 확고해질 때 멈춥니다. "아빠 사진 그만 찍으면 안돼?"라면서 사진을 거부할 때 멈추게 됩니다. 그렇게 카메.. 2019. 3. 19.
아기 사진을 똑같이 따라하는 괴짜 'My Precious Roommate' 요즘은 웃는 사진이 좋아요. 그 만큼 웃을 일도 힘이 나는 일도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래 사진 보고 웃어보세요. 아래 사진들은 아기들 사진을 똑같이 따라하는 한 괴짜의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자기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다시 재현한 것인가 했어요. 과거와 현재의 나를 보여주는 사진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아기 사진을 보내주면 그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진입니다. 'My Precious Roommate' 를 운영하는 블로거인데 아기 사진을 보내주면 똑 같이 따라합니다. 털이 복싫한 어른이 따라하니 약간은 역한 느낌도 들지만 그걸 다 뛰어 넘는 유머가 있습니다 개털맨 '데프콘'도 몸은 아기몸인데 데프콘이 데디! 데디 하며서 따라해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작품 사진은 아니지만 유머러스한 사진이 참 보기 좋은.. 2013. 3. 19.
아이가 어떻게 아기가 태어나는지 물어보면 이 사진을 보여주세요 한 대선후보의 긴 한숨에 저도 큰 한숨이 쉬어지네요. 현실이 암흑입니다. 암흑과 같은 세상, 좀 더 많이 웃고 살고 싶습니다. 사진도 웃는 사진들이 절 즐겁게 해주네요. 여기 아주 재미있는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퀘벡에 사는 사진가 Patrice Laroche는 그의 아내와 함께 장장 9개월에 걸친 사진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라고 묻는다면 이 사진을 보여주세요. 그럼 아이가 금방 이해할 것입니다. 물론 나이들면 그게 다 거짓말인것을 알게 되겠지만요. 그 전까지는 산타가 있다고 믿는 것처럼 아이에게 동심을 심어 줄수 있지 않을까요? 위 사진들은 사실 뛰어난 아이디어는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아이디어죠. 배가 불뚝 나오면 터지겠다라고 하죠. 배를 풍선으로 비유한.. 2012. 12. 17.
아티스트 부부의 무표정과 위트있는 문장이 있는 사진씨리즈 100 Posterworks 사람들은 보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노력들을 합니다. 평범하고 지루한 사진은 사진의 홍수시대에 쉽게 휠 마우스를 돌려서 눈에서 사라지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사진은 비싼 카메라에서 나온다는 잘못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비싼 카메라가 표현력이 좋긴 하지만 비싼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는 아닙니다. 좋은 카메라는 내가 가장 잘 다루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입니다. 비싼 카메라를 사고 그 비싼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아웃포커싱이 진국이라느니 화질이 뛰어나다느니 하면서 자랑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진을 보며 워~~~ 라고 감탄사로 보답해 줍니다. 그 감탄사는 바로 비싼 카메라는 좋은 카메라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은 비싼 카메라를 구매하게 되죠. 그 비싼 카메.. 2012. 7. 2.
아기의 미래를 담은 귀여운 사진 씨리즈 One Day You Will Be My Child 아기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사체입니다. 아기 때문에 카메라 산 부모님들 참 많죠. 한국 아기들은 돌잔치 때 돌잡이를 합니다. 연필을 집으면 교수나 글을 쓰는 직업이 되고 실을 잡으면 장수하고 돈을 집으면 돈을 많이 번다는 건데요. 이런 모습 자체가 아이의 미래를 살짝 그려보는 애교 같은 풍습입니다. 아기때는 대통령도 장군도 미스코리아도 될 것 같은 아기들 그 아기의 미래를 미리 볼 수 없지만 상상할 수 는 있습니다. 그 상상을 실현한 프랑스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프랑스 사진작가 Malo는 One Day You Will Be My Child 라는 사진 씨리즈로 미래의 아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과학자나 의사, 대통령등 사화 권력층이나 사회 지도층만 있는게 아닌 셔퍼나 군인, 정육점 주인도 있습.. 2012. 3. 2.
아기 있는 집에서 해보면 좋을 Flying Baby 니콘과 캐논은 아기들에게 큰 상 줘야 합니다 DLSR을 구입하는 분들 중에 아기 낳고 아기의 올망졸망한 표정과 모습을 담기위해 거금을 들여서 DSLR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DSLR이 아니더라도 아기들 찍을려고 카메라를 사서 평생 찍을 사진의 반을 아기를 찍는데 사용합니다. 아기때 사진은 많은데 클 수록 사진이 없어지는 두 가지 이유는 부모님들이 사진 찍는것이 싫증나서이고 또 하나는 나이가 들면 아이들이 카메라르 피하게 됩니다. 아기는 최고의 피사체입니다. 그 아기 사진을 독특하게 담은 사진 씨리즈가 있습니다. 포토그래퍼 Rachel Hulin은 아주 귀여운 사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The Flying Series'라는 사진 씨리즈입니다. 아이들이 공중에 떠 있네요. 위 사진은 아기가 엄.. 2012. 2. 27.
인도네시아 매트릭스회사 광고인 귀여운 아이들의 초상 사진 아기 때문에 DSLR 구매한 어머니 아버지들 참 많죠. 니콘과 캐논은 아기들에게 큰 상을 줘야 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피사체인 아기를 찍기 위해서 오늘도 어머니 아버지들이 캐논과 니콘의 카메라를 삽니다. 아기 사진만큼 행복한 사진도 없죠. 하지만 너무 아기사진이 넘치다 보니 이제는 좀 식상합니다. 그런 식상함을 날려줄 색다른 아이디어 하나를 소개합니다. 아기인데 엄마 옷을 입고 있네요. 한손에는 블랙베리폰과 한쪽은 손목시계가 있네요 마치 엄마가 잠든듯한 모습입니다. 이 아기는 책 보다 잠이 들었네요 이 사진은 포토그래퍼 Handri Karya가 광고 에이전시 Grey 그룹에서 만든 광고입니다. 인도네이사 매트리스 제조회사인 Comforta의 광고인데 아기처럼 새근새근 자는 편안함을 강조한드 하네.. 2011. 10. 6.
엄마가 찍어준 상상력 가득한 어린 딸 사진 사랑이 사진을 찍게 합니다. 사진작가 특히 모델이나 인물을 찍는 사진작가들은 특히 피사체와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카메라를 통해 피사체를 담는 그 순간에는 정말 그 피사체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사진에 생기가 없습니다. 많은 아기들 사진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는 아기가 아름다워서가 아닙니다. 그 아기를 사랑스럽게 보고 담은 엄마 아빠들 때문이죠. 핀란드에 살고 있는 Adele Enersen 엄마는 광고계 컨셉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육아 문제로 회사를 쉬게 됩니다. 그리고 딸 Mila를 카메라로 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냥 평범한 사진이 아닙니다. Mila가 꿈나라에 가 있을 때 그 꿈을 카펫위에 재현해 놓았네요. 이런 비슷한 아이디어는 다른 사진작가들도 많이 시도해서 새로운 시도나 아이디어는 .. 2011. 2. 22.
아기가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보게하는 셔터버디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게 되는 동기가 예쁜 여자친구가 생기거나 은퇴 후 소일거리를 찾거나 혹은 아기를 가졌을 때 아닐까요? 특히 아기를 똑딱이가 아닌 DSLR로 찍는 분들이 참 많으시죠 그래서 DSLR이 무겁지 않다고 하는 광고도 나오고요.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DSLR이 무겁게 느껴지긴 합니다. 컴팩트 카메라의 강점은 다양한 전자기능이 참 많다는 것 입니다. 이미 2년전에 스마일기능(웃을때 셔터가 자동으로 찍힘) 눈깜박임 검출기능등이 구현 되었지만 이제서야 DSLR에 그런 기능이 구현되더군요. 정말 DSLR에 얼굴인식이 들어갈줄 몰랐는데 나날이 변해가네요 오늘 소개할 셔터버디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아이들은 위와 같이 체크무늬 패턴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과학적인 .. 2010. 11. 28.
아기 사진 잘 찍는 법 7가지 디카 보급확산의 공신중 하나는 아마 아기들일것 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카메라에 담고 싶은 욕망은 부모라면 다 가지고 있을텐데요. 정작 카메라는 구입했는데 아기사진을 찍을떄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을 보고 실망스러울때도 많을것입니다. 아기가 환하게 웃고 있을떄 찍고 싶은데 셔터를 누르는 상황이 되면 아기는 얼굴을 돌리고 표정을 바꾸고 뭐 요즘 얼굴인식기술과 스마일셔터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그 어려움을 해결해 주지만 모든 카메라가 그런 기능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사진작가이자 어머니인 Tracey Clark이 설명하는 아기사진 잘 찍는법입니다. 1. 무조건 많이 찍어라 이거 무식한 방법이지만 좋은 방법입니다. 디카의 장점인 쉽게 사진을 찍을수 있고 필름값이 안드는 장점을 활용하십시요. 전문사진작가들도 촬영.. 200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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