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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16

코로나19 사태의 공포감을 잘 느끼게 하는 영화 연가시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확대 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하루에 무려 627명이나 사망할 정도로 그 확산 속도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이미 중국의 사망자 숫자를 넘어섰습니다. 미국도 문제입니다. 하루에 1만 8천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유럽과 미국인들이 이 코로나19의 무서움을 아직 잘 모르나 봅니다. 낮은 치사율이라서 그럴까요? 그러나 그건 중국의 경우이고 지금 이탈리아 치사율을 보면 3%가 아닌 6%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19 관련한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장 비슷한 묘사를 하고 아예 소재 자체가 전염병인 이 전염병 창궐한 암울한 세상을 가장 잘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전염병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바로 와 입니다. 영화 는 밉상 주인공 때.. 2020. 3. 21.
신종플루에 대한 보고서 같았던 영화 컨테이젼(전염병)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1-09-26T15:23:380.3810 조카가 신종플루에 걸렸습니다. 소풍을 갔는데 감기 기운이 있기에 혹시나 하고 보건소에 가서 체크를 해보니 신종플루가 맞다고 하네요.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 타미플루를 처방해서 잘 나았습니다. 타미플루를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동생은 아픈 조카 때문에 회사도 며칠 빠졌고 아들이 신종플루에 걸렸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하면 사람들이 멀리 하고 기피하고 피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조카만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치료약으로 치료가 되었고 전염은 되지 않았습니다. 신체적 접촉을 해도 모두 걸리는게 전염병이 아니죠. 내성이 있는 사람도 있고요 2009년 가을.. 2011. 9. 27.
신종플루가 제약회사 사기극?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친건가? 신종플루가 사기라는 뉴스가 들리네요. 유럽회의 의원총회(PACE)의 볼프강 보다르크 보건분과위원장이 신종플루의 공포심을 조장해서 제약회사들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한 사람의 주장이기에 사실 여부를 지켜봐야 하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이 말이 사실이면 사상 최대의 사기극이 될 듯 합니다. 그렇다고 신종플루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고 신종플루가 기존의 독감과 비슷하거나 사망율이 기존 독감의 10분의 1밖에 안되는 모습에 의문을 제기 한 것 입니다. 제가 일전에 말했지만 신종플루의 진행과정을 보면 과도한 공포감 유발이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심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가 기침을 하기라도 하면 서로 인상쓰기도 하구.. 2010. 1. 12.
신종플루 사망자 숫자 카운터 멈춘뒤 신종플루 공포감도 사라지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있을것 입니다.그러나 지금 이순간 신종플루로 인해서 한국에서 사망한 사망자 전체숫자를 아는 분은 없습니다. 몇주전부터 약속이라도 한듯이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숫자 카운터를 포털들이 멈추었습니다.정확하게는 언론들이 멈추웠고 그걸 중계방송하던 포털들도 중계방송을 멈추었습니다. 요즘 그거 못 느끼세요? 몇주전과 요즘 달라진 풍경이 있다는 것을요.몇주전만해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이 참 많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나 도서관같은곳에 손세정제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어제 도서실에 잠시 갔다가 손세정제가 있어서 꾹 눌렀는데 안나오더군요. 잘못 눌렀나 해서 다시 꾹 눌렀는데 안나와서 봤더니 다 사용해서 안나오는데 누구하나 그걸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없음 말.. 2009. 12. 17.
조금 황당한 역발상. 감기나 독감에 걸리게 하는 마스크 역발상은 많은 창조의 모티브가 됩니다. 그러나 조금은 황당한 역발상을 내놓은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요즘 마스크들 참 많이 쓰고 다니십니다. 다 신종플루가 만든 풍경이죠. 마스크는 남의 분비물을 막아주고 기침을 통해 나가는 수많은 분비물을 막아줍니다. 그런데 이 마스크가 신종플루를 막아주는게 아닌 감기나 독감를 일부러 걸리게 하는 마스크가 있습니다 INFLU 라는 이 역발상의 마스크는 IN + FLU (인플루엔자)의 합성어로 인플루엔자를 안으로 들어마시게 하는 마스크입니다. 마스크 가운데에는 작은 팬이 있어서 공기를 안으로 끌어 들이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네요. 들이마신 공기는 아래로 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욕먹을 제품을 만들었냐구요. 이야기를 들으면 그렇게 까지 욕할 것은 .. 2009. 12. 2.
조금은 이해가 안가는 이광기 아들의 신종플루 사망 탤런트 이광기의 아들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계속 지켜보면서 좀 이해가 안가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조카녀석이 신종플루에 걸려서 완쾌 된 경험이 있어서 주의깊게 봤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신종플루로 사망했네요 사건경과를 살펴보면 11월 6일 석규군이 유치원에서 감기증상을 보여서 근처 이비인후과에 가서 목감기 처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감기증상이라고 해도 신종플루가 의심스러우면 바로 타미플루와 감기약을 함께 줍니다. 조카도 고열에 가래가 끓어서 근처 작은 의원에 갔다가 거점병원으로 가보라면서 거점병원으로 갔고 거점병원에서는 신종플루가 의심스럽다면서 신종플루 결과가 나오는데 1주일 걸리는데 그 기간동안 혹시 모르니 해서 타미플루와 감기약을 함께 처방받았습니다. 약을 먹은후에 바로 체온이 떨어졌.. 2009. 11. 9.
신종플루 공포심을 키우는 사망자 카운터 그만좀 해라. 신종플루 확진이난 조카를 보면서 신종플루가 그렇게 심각한 병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열 38도를 오르내리는 고열때문에 근처 병원에 갔다가 거점병원에 가보라는 권유로 거점병원에서 3시간 동안 기다려 진료를 했고 검사결과가 나올려면 1주일이 걸린다면서 혹시 모르니 타미플루와 감기약 두가지를 모두 처방해 주었습니다. 이 신종플루에 걸리면 초기진단과 처방이 중요합니다. 타미플루가 바이러스의 증식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잡지 못하면 사망할 수 있는 위협이 있는 것이 신종플루입니다. 신종플루 사망자중에 병원의 오진으로 인해 치료시기가 늦어져서 죽은 사망자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치료는 간단합니다. 타미플루먹으면 됩니다. 신종플루 걸린 조카는 그약 먹자마자 효과가 나타나서 바.. 2009. 11. 1.
신종플루 걸리면 왕따가 되는 현실이 더 무섭다. 신종플루 남의 일인줄만 알았습니다. 남의 집에 불나면 불구경하듯 신종플루는 뉴스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망자가 1천명이 넘어가자 신종플루 대유행을 선포하고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한국도 지난주에 마하급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늘어가고 조카가 다니는 학교도 7명이나 걸렸다는 소리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주말에 조카들이랑 에어쇼를 보고 고깃집에서 고기를 시켜먹으면서 지나가는 말로 물었었죠 니네들 학교도 신종플루 환자 있냐? 응? 삼촌 7명이나 있어 정말? 심각하네. 걱정마. 걸린다고 다 죽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고기를 먹고 토요일을 지났는데 남자조카가 일요일날 38도까지 가는 고열의 감기증상이 있었고 오늘 여동생이 회사를 가지 않고 조카를 데리고 근처 병원에 갔다가.. 2009. 10. 27.
신종플루 확산에 병걸린 닭처럼 졸기만 하는 교육당국 신종플루가 드디어 대확산이 시작된듯 합니다. 먼 이웃집 이야기로만 들렸던 신종플루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 초등학교에서도 지난주에 무려 7명이 신종플루에 걸려 한반 전체 한학년 전체가 집단 휴교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전체 휴교가 아니라 같은 학년이 아니면 이전처럼 수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네 교육당국의 현실입니다. 확산을 방지할려면 초기에 확실한 방역을 해야하고 가장 확실한 방역은 물리적 방역입니다. 그러나 우리 학교당국인 교육청은 학사일정때문에 머뭇거리고만 있습니다. 이 확산속도가 빠른 신종플루는 제곱배 이상의 엄청난 전파속도를 가진 병입니다. 이런 병을 교육당국은 학사일정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는 모습은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이번주 .. 2009. 10. 25.
신종플루 휴교자제로 인해 더 확산되면 정부가 책임 질것인가? 어제 대전에 사는 아는 지인이 씩씩거리더군요. 학교에 신종플루 걸린 학생이 발생했는데 학교가 휴교를 하지 않아서 두려움속에 아이를 학교로 보낸다구요. 참다 못한 한 학부모가 교육청에 찔러버렸고 교육청에서는 교장에서 사건진위를 알아보는 전화를 했나 봅니다. 교장이 화가나서 정년퇴임 얼마 안남았는데 교육청에 신고했다고 노발 대발 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정년퇴임은 소중하고 학생들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다는 모습에 평생 교육자로써 살았다는 분의 이기심에 혀끝이 차지네요. 신종플루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대책은 하나의 촌극입니다. 먼저 신종플루가 대유행할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가 경고했건만 다른 나라는 타미플루 모든 인구가 다 접종할만큼 구매했는데 우리는 타미플루 마련하지 못해서 전세계를 떠 돌아 다니면서 타미플루 구.. 2009. 9. 18.
제2의 광우병 사태가 될듯한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응 작년 미국 쇠고기 수입사태를 보면서 보수쪽 언론과 어르신들은 번개맞을 확률보다 낮은데 호들갑 떤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 특히 위생,보건을 확률의 잣대로 들이미는것 자체가 우둔한 모습입니다. 번개야 맞기 싫으면 번개치는날 밖에 안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광우병은 내가 맞고 싶지 않고 안맞는게 아닙니다. 나도 모르게 번개를 맞을수도 있다는 것이죠. 또한 번개를 맞았는데도 모르고 살수도 있구요. 불가항력적인 것이 광우병이기에 별별 소리를 다하고 국개론까지 외쳐도 꿈쩍 안하던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광화문네거리에 약 3개월간 매일 시위를 했겠습니까? 세금 올리고 물가 오르건 월급 깍고 정리해고 당해도 사람들 안모입니다. 모든게 내탓이겠지 하고 사는게 우리 한국인들이니까요. 이런것들은 이를 갈지만 촛불을.. 2009. 9. 2.
공원 분수대물에 세균이 득시글 된다구? 요즘 여러공원에 가면 분수를 볼수 있습니다. 보라매공원 음악분수처럼 감상용 분수가 있는가하면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도록 밑에서 뿜어져 올라오는 아이들용 분수대가 있습니다. 꿈에 그린다는 모 아파트 광고에서는 아이들이 아파트 단지 안의 분수대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천국처럼 그려 놓기도 했죠. 얼마전에 개장한 광화문공원도 거대한 분수대가 있습니다 아이들 신났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초중딩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들 대책없이 뛰어놀더군요. 갈아 입을 옷도 없이 그냥 마냥 뛰어다닙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아이둘이 판초의 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있더군요. 갈아 입을 옷을 안가져왔나 보더군요. 뭐 부모님들도 예상못한 행동이었나 봅니다. 아이들 분수대에서 뛰어놀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하지 않을.. 200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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