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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천국6

시네마천국의 3명의 토토.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영화 시네마천국에는 3명의 귀여운 토토가 나옵니다. 어렸을때 토토 그리고 청년 토토 유명감독이 된 중년의 토토가 나오죠. 이 영화속의 3명의 토토는 어딘가 모르게 닮아 보입니다. 3명의 토토가 아니였다면 그런 큰 감동과 재미를 느끼지 못했을 것 입니다. 영사기사에서 명감독이 된 3명의 토토 요즘 뭐하고 있을까요? 인터넷을 뒤져서 최근사진들을 갈무리 해봤습니다. 꼬마 토토 살바토레 카시오 시네마천국을 보면서 다들 한마디씩 하죠. 저 꼬마 너무 귀엽다고요. 정말 이 꼬마토토는 옆에 있으면 볼을 흔들고 싶을 정도로 귀엽습니다. 꼬마토토는 살바토레 카시오가 연기했는데 79년생입니다. 올해도 32살이 되었네요. 시네마천국 이후 한편의 영화에 더 출연했고 지금은 이탈리아 TV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탤런트 활동.. 2010. 3. 7.
영화 시네마천국이 신시네마천국보다 좋은 이유 지금은 별로 그렇지 않지만 80년대만 해도 외국의 영화가 한국에 수입되면 검열작업이 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한 사전검열이 있었죠. 반사회적인 장면이나 지나친 노출씬은 싹뚝 잘려버렸죠. 영화자체가 반사회적인 영화면 아예 수입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로물들은 참 많이 수입되었고 그런 에로물에서 과격한(?) 노출씬이 나오면 구름이 따라다니면서 신체 중요부위를 가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 추억이고 웃기는 모습이지만 그 당시 80년대 90년대 초까지만해도 이런 모습은 자연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외국영화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삭제되고 극장상영시간때문에 재미없는 부분을 정교한 외과수슬로 적출해 내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영화 제5원소 개봉을 하던 97년에 지금은 한물간 그러나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뤽베송 감.. 2010. 3. 7.
영화 오프닝 제목장면과 끝장면을 담은 싸이트 어제 한국영상자료원 안 극장에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봤습니다. 정확하게는 신시네마 천국이죠. 이전에도 말했지만 제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영화를 보면 볼수록 최고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어제 실망하고 왔습니다. 한국 배급사 편집복인 시네마천국은 최고지민 엘레나와 재회하는 장면이 있는 신시네마천국은 정말 아니올시다입니다. 영화중에 보면 오프닝 장면 즉 스텝이름과 감독이름이 나오고 영화 제목이 팍~~ 뜨는 오프닝시퀀스가 특히하고 기발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것은 007씨리즈죠. 007씨리즈는 오프닝시퀀스가 정말 특이하죠. 이런 재미있는 오프닝스퀸스는 영화의 감흥을 즐기게 해주는 전채요리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영화가 밋밋한 혹은 아예 전채요리가 없이 그.. 2010. 3. 7.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마련한 이탈리아 영화 특별상영 지금이야 이탈리아 영화는 유럽영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지만 한때 이탈리아영화는 엄청난 인기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작을 많이 배출했던 세계3대 영화강국이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영화들이 세계에서 많은 히트를 쳤는데요. 지금은 프랑스영화도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프랑스 예술영화들이 극장에 많이 걸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수입도 잘 되지 않네요 이탈리아영화의 전성기는 60. 70년대 이전이었습니다. 마카로니웨스턴이라고 불리던 서부영화가 국내외에서 크게 히트를 쳤죠 우리가 알고 있는 튜니티. 석양의 무법자. 황야의 무법자. 무숙자. 쟝고등이 바로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미국영화가 아닙니다. 미국서부를 배경으로 하지만 실제 촬영장소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입니다. 세르지오 레오네와 클린튼 이스.. 2010. 2. 21.
내가 뽑은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TOP10 엔니오 모리꼬네 이 이름을 모른시는 분은 이제 별로 없을듯 합니다. 나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음악가입니다. 그 어떤 대중가요보다 더 많이 허밍했던 그의 노래들 우연인가요? 너무나 감동깊게 봤던 영화속엔 꼭 엔니오모리꼬네가 있더군요. 아니 감동을 증폭시키는데 영화음악이 있었기 때문이였을것입니다 1928년 생인 엔니오 모리꼬네 올해로 80살이 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많지만 그는 아카데미에서는 상복이 없었습니다. 올해 아카데미음악상이 아닌 아카데미 평생공로상을 방았는데 아카데미에서도 이 노익장이 돌아가시기 전에 상을 하나 준듯합니다. 어찌보면 씁슬한 풍경이죠. 몇년전에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이 기획되었다가 공연 1주일전인가 갑자기 취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엔니오 이렇게 영영 한국에.. 2007. 9. 19.
내인생의 영화음악 TOP10 나는 영화매니아다. 사람들에겐 추억의 사진들이 있다면 나에겐 추억의 영화들이 너무나 많다. 지금은 어스름해져가는 내 예전 모습들도 흘러간 영화를 틀어주는 방송을 보면서 그때의 내모습이 브라운관속에서 걸어나올듯이 그 당시의 내 모습이 선연해진다. 그 추억의 영화속에 내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음악 10개만 골라보겟다 고르는데 엄청 어려웠다. 모두 공감가는 음악도 있겠지만 의아스럽다면 그건 나의 추억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 버퍼링이 있을수 있으니 다 다운받고 다시 한번 재생버튼 눌러서 보시면 버퍼링 없을것입니다. 10위 블레이드 러너 이 영화의 음악감독은 2002한일월드컵 주제곡을 만든 반젤리스입.니다 신서사이저음악의 세계적인 명인인 그의 신서사이저 음악은 이 영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게 했다. 러브테마도 .. 200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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