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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58

E-INK방식의 스마트 와치 Pebble 애플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애플이 신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만들다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기술을 좀 더 편리하게 하거나 몇개의 기술을 융합을 잘 하는 회사입니다. 요즘 애플이 예전 만한 창의력이 없다고들 합니다. 맞는말이죠. 솔직히 애플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나 혁명이었지 그 이후에 나온 아이폰 3, 4, 5 모두 혁명이나 창조 보다는 진화라고 해야겠죠. 그런데 이 진화가 느리고 더디거나 혹은 소비자 욕구에 미흡하다 보니 예전만큼의 인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또 하나의 카테고리를 생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카테고리는 스마트 와치입니다. 저는 스마트 와치가 성공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계 형태의 스마트폰은 성공하기 힘들고 오히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와.. 2013. 5. 5.
애플의 아이와치(iWatch)는 하나의 악세사리일 뿐 스마트폰 대체제는 아니다 지난 10일 뉴욕 타임즈는 애플이 곡면 유리를 이용해서 스마트와치인 아이와치(iWatch)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아이와치? 이 아이와치 개발에 어떤 분들은 새로운 카테고리다. 미래지향적이다라고 하는데 저는 좀 회의감이 들더군요.그 이유는 스마트폰의 진화가 결코 시계형이 될 수 없다는 점과 함께 그게 가능하다고 해도 최소 5년 이후 또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시계형태의 와치폰이 왜 성공한 것이 없을까?007이 시계를 무전기로 활용하는 모습에 우리는 열광했죠. 그래서 몇몇 기업에서 와치폰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2009년 프라다의 인기에 힘입어 프라다2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프라다 와치폰을 선보였습니다. 풀 터치 스크린의 손목에 차는 와치폰을 지켜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 2013. 2. 12.
장거리 여행으로 시차적응과 계절성 정서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좋은 Re-Timer 대륙을 이동하는 특히 날짜변경선 까지 지나는 장거리 여행을 하는 분들은 한국에 도착하면 시차적응이 안 되어서 헤롱헤롱 거립니다. 장거리 여행을 해 본적이 없어서 그 기분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행객이나 비즈니스 맨이나 운동선수 모두 시차적응을 힘들어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이 시차적응이 힘든 이유는 실제 시간과 몸의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낮에 출발한 비행기가 12시간을 날아서 유럽이나 미국에 도착하면 몸의 시계는 밤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또 낮인 경우 졸립고 피곤하죠. 반대로 밤에 출발해서 12시간 이상 날아서 도착하면 낮이어야 하지만 현지도 밤인 경우도 있고요. 이렇게 되면 장거리 여행을 했지만 잠이 잘 안오게 됩니다. 뭐 시차적응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대충 이럴 것이라고 적어 봤습니.. 2012. 11. 24.
시계로 기부 할 수 있는 1:Face 시계 기부를 하는 방법은 전통적으로 전화 모금이나 성금모금이 있고 최근들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합니다. 버스충전 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1천 원이 기부되는 방식도 있었죠. 여기 아주 기발하고 재미있는 기부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시계로 기부 할 수 있는 1:Face 시계1:Face는 한쪽 구석에 사람 얼굴이 있는 전자시계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가격은 비싸보이지는 않네요. 그러나 이 시계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스토리란 이 시계를 사면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기부할 수 있으면 유방 X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더러운 물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우물을 팔 수 있습니다. 즉 기부를 할 수 있는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Mirza Minds가 디자인을 했습니다. indiegogo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2012. 10. 25.
아이패드,아이폰용 투명 알람시계 어플, 카멜레온 클락앱 몇년 전에 투명 디스플레이 놀이가 유행을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LG디스플레이나 삼성디스플레이에서 투명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지만 당시에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선보이기 이전이었습니다. 투명 디스플레이 놀이는 노트북이나 모니터가 투명하게 보이는 착시놀이인데요. 카메라로 모니터 뒤쪽을 촬영 후에 그 촬영한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쓰면 실제로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아니지만 투명해 보인다고 착각을 하는 착시놀이였죠 이 투명 디스플레이 착시놀이를 이용한 앱이 나왔습니다. 카멜레온 클락 은 아이패드, 아이폰용으로 나온 앱입니다. 이 앱은 카메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 뒤쪽에 있는 화면을 촬영후에 자동으로 배경화면으로 저장한 후 그 위에 시간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거치대가 필요합니다. 이 제품의 제대로 된 효과를 볼려면 항상 .. 2012. 7. 29.
아웃도어 매니아에게 좋은 GPS와 네비게이션이 있는 가민 피닉스 GPS시계 도심이야 스마트폰으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고 스마트폰이 없어도 여러 정보를 쉽게 취할 수 있기도 하지만 정 모르면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가르쳐줍니다. 그러나 산이나 오지나 문명과 멀리 떨어지거나 전기가 없는 곳에서는 스마트폰이 잠시동안은 힘을 발휘하겠지만 장시간 캠핑을 하게 되면 큰 힘을 발휘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악천후인 경우네는 꺼내서 사용하기도 힘들죠. 가민 (GARMIN)는 GPS 기기를 주로 제작 생산하는 제조업체입니다. 등산이나 선방 항해등 GPS가 중요한 분들을 위한 많ㅇ느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GPS 기능이 들어간 손목시계인 기민 피닉스 GPS시계를 출시 했습니다. 이 가민 피닉스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먼저 GPS기능.. 2012. 7. 13.
스토쿠를 풀어야 시간을 알 수 있는 스토쿠 시계 세계 유일의 공통어는 숫자입니다. 언어는 달라도 아라비아 숫자를 모두 쓰고 있습니다. 0부터 9까지의 이 숫자, 숫자는 전 세계 유일의 만국공통어죠. 이 숫자를 가지고 하는 게임인 스토쿠가 있습니다. 전 스토쿠 잘 모릅니다. 그냥 1부터 9까지 숫자중에 빠진 숫자를 넣으면 되는 게임이라고 알고 있죠 그런데 이 스토쿠 잘하면 머리회전이 빨라진다는 소리도 있더라고요. 그게 정설은 아니더라도 숫자를 계속 들여다 보고 머리에서 계속 생각하면 생각을 안하고 멍때리는 것보다는 머리회전이 좋아지긴 하겠네요 시계가 멸종되고 있는 이 시기에도 꾸준하게 다양하고 독특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는 도쿄플래쉬라는 싸이트에 스토쿠시계가 등장했습니다. 이 시계는 스토쿠를 풀어야 혀재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머리를 막 굴려서.. 2012. 2. 1.
터치 LCD는 아니지만 왠지 눌러 보고 싶은 키보드 손목시계 키보드의 숫자키패드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손목에 찰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시계입니다. 숫자 키패드 모양의 시계이죠 키보드의 키패드와 거이 같지만 다른게 하나 있는데 숫자 왼쪽 구석에 LED램프가 하나씩 달려 있습니다. 그 램프는 위와 같이 시간과 날짜를 보기 위합니다. 아무 키패드를 누르면 순차적으로 시간과 분이 나오고 하단의 우물정짜에 불이 들어 와 있으면 월일을 순차적으로 점멸하면서 표기됩니다. 참 시간 보기 불편하네요. 이 시계는 기능성 보다는 패션 악세사리 역활이나 특이함만이 매력점인데 별로 끌리지는 않습니다.지만 특이하긴 하네요 이 시계는 http://www.watchismo.com/click-keypad-watch.aspx 에서 90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도 좀 비싸네요. 그래도 기크.. 2011. 12. 14.
모토로라 MOTOACTV, 아이팟 나노를 정조준하다 요즘 밤마다 스마트폰으로 방송사 다시듣기 파일 내려 받아서 못들은 라디오를 듣고 있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안양천을 찍고 가산디지털밸리를 찍고 오는데 대략 5~6km가 됩니다. 약 1시간동안의 외출인데 매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다니는 이유는 운동때문이죠. 걷기보다 좋은 운동이 없다고 해서 걷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운동을 해야 내 몸속의 칼로리가 많이 소비되는지 알 수 없기에 만보계 어플을 다운 받아서 사용해 봤습니다. 유료를 다운 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측정치가 정확하지 않더군요. 만보계도 구매했는데 만보계랑 비교해보니 정확도가 좀 떨어지네요. 뭐 스마트폰이라서 주머니에 넣어서 그런것도 있겠죠. 만보계처럼 허리에 차거나 아이팟나노처럼 손목이나 팔뚝에 차면 보다 정확하겠죠 아이팟나노는 아이폰.. 2011. 10. 19.
블럭 쌓기를 하는 재미있는 화면보호기 윈도우95나 윈도우98 나올때 까지만 해도 매달 PC사랑 사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부록으로 딸려오는 CD에는 다양한 윈도우테마와 화면보호기등이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에서 바로 다운 받아서 설치하면 되었지만 당시는 모뎀이 대부분이어서 윈도우테마나 화면보호기 하나 받을려면 시간도 돈도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냥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죠. 관공서 같은 곳에 가면 화면보호기가 잔뜩 떠 있는 PC들을 점심시간에 만날 수 있습니다. PC를 끄고 가거나 적어도 절전모드로 해 놓고 나가면 좋지만 그냥 팍 일어나서 점심 먹으러들 가나 봅니다. 그때 유심히 화면보호기를 보면 대부분 똑같은 윈도우 기본 제공 화면보호기가 뜹니다. 좀 신경쓰는 분은 아이들 사진이나 가족사진 뛰우는 분이 계시고요. 밋밋한 화면보.. 2011. 9. 18.
방사능 측정 표시기 같은 시계 일본 방사능 걱정 다 끝났나요? 신기한게 언론이 크게 다루지 않으면 방사능 위험도 사라진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방사능이 계속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방사능이 언제 멈출지 모른 다는 것 입니다. 일본 도쿄전력에서는 올 연말까지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내년에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듯 하네요. 소련 체르노빌처럼 군인들 동원해서 방사능 피폭량 측정도 안하고 그냥 막 동원했던 인간을 물질처럼 여겼던 사회주의 국가였다면 또 모르겠으나 일본은 그런 동원능력도 없고 그렇게 동원해서도 안되죠. 지금도 500명의 복구작업반이 찬 체육관 바닥에서 샤워시설도 없이 일한다고 하는데 고생 참 많지만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안이한 대책에 대한 책임통감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세계적인 .. 2011. 5. 2.
아이팟나노 6세대를 손목,허리,목걸이로 변신시켜주는 트라이포터 아이팟나노 6세대는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 조막만한 화면을 터치스크린을 장착해서 단순 MP3가 아닌 여러 위젯을 이용해서 시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에 매력을 느끼죠 제 블로그에서 아이팟나노 6세대를 시계로 만들어주는 케이스를 소개했더니 어디서 사냐고 묻습니다. 그 만큼 인기가 많다는 건데요. 이 아이팟 나노를 꼭 시계로만 차고 다니는 것도 아이팟나노의 확장성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모습이죠. 아이팟나노의 원래의 매력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입니다. 그 작은 크기를 이용한 제품 트라이포터가 나왔습니다. 손목, 허리, 목에 걸 수 있는 트라이포터 TriPorter for iPod nano 6G 는 3개의 스트립을 제공합니다.팔목, .. 201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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