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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40

삼성역 근처에 생긴 하만카돈, JBL 체험 스토어에서 만나 본 신제품들 비디오 시대에 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1월 말에 본 전시회를 보고 이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ECM이라는 독일의 음반사가 들려주는 자연의 선율 같은 째즈, 클래식, 그레고리 성가 등을 들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있었나? 할 정도로 오디오의 깊은 세계에 빠져 들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끌어서 평일에도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비디오 영상 시대이긴 하지만 라디오가 죽지 않듯 오디오에 수요는 여전히 많고 고급 오디오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오디오는 다른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영상물 시청 보다는 음악 듣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하만카돈, JBL, 체험 스토어오픈세계에서 가장 매출액이 높은 오디.. 2013. 12. 15.
아이패드 케이스와 스마트커버와 스피커가 통합된 ORA 스피커 아이패드2는 케이스가 중요하더라고요. 휴대성은 좋지 않지만 들고 다니면서 하는 재미가 솔솔한 아이패드2 케이스 중에 받침대 겸용 케이스 중 커버까지 있느 것은 들고 다니면서 하기에는 커버를 뒤로 재쳐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불편하다보니 아이패드2 자체를 잘 안 쓰게 되더군요. 그래서 싸구려 5천원 짜리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로 바꾼 후는 사용시간이 늘었습니다. 바로 들고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데요. 이전 케이스는 방치하고 있습니다. 커버를 벗기면 자동으로 어플이 실행되는 스마트 커버도 아니여서 더더욱 사용되지 않게 되더군요 아이패드 케이스와 스마트커버와 스피커가 통합된 ORA 스피커 아이패드 시리즈는 아주 좋은 모바일 기기이지만 스피커는 단점 아닌 단점이었습니다. 스피커도 작고 소리도 크지 않.. 2012. 11. 21.
음악을 보는 즐거움을 주는 방안의 음악분수. 워터 댄싱 스피커 나이 때문일까요? 풍요로움 때문일까요? 나이 들어가면서 음악을 듣지 않게 됩니다. 나이 때문도 있겠지만 음악 말고도 보고 들을 것이 넘쳐납니다. 예전에야 소일꺼리로 음악감상과 독서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길거리에서 TV나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는 시대가 되어서 음악의 경쟁상대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게임기가 되면서 음악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되었죠. 다만 눈을 활용해야 하는 작업을 할 때는 음악이 좋습니다. 운전을 하거나 단순반복 작업을 하는 곳에서는 음악이 아주 매력적이죠. 그러나 쉬는 시간에 음악만 듣고 있으면 좀 허전합니다. 눈은 먼산을 보거나 멍하게 있거나 그냥 눈을 감고 있는데요. 음악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지루한 감도 있습니다. 이런 시각적인 지루함을 제거해 주는 것이 바로 워터 댄싱 .. 2012. 11. 18.
원통 모양의 실용성이 뛰어난 휴대용 MP3 스피커 노벨뷰의 SINGBOX SV500 그늘이 드리워진 푸른잔디위에서 아이랑 놀기 참 좋은 날들이죠. 특히 아기들이 잔디위에서 아장아장 걸으면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는 엄마 아빠의 모습이 향긋합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요즘 집에만 있기에는 견디기 힘든 시간입니다. 이런 날은 돗자리 하나 들고 나가서 냉장고에 있는 과일 몇개 챙겨서 식구들과 야외에서 음악 틀어 놓고 가볍게 책을 읽는 그 자체가 피로해독제가 아닐까 하네요야외에서 음악을 듣는다면 보통 이어폰 꽂고 혼자 듣습니다. 그러나 혼자 듣는 것 보다는 소리를 크지 않게 한 상태에서 식구들과 함께 듣거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노벨뷰의 SV500은 야외에서 돗자리 깔고 누워서 듣기 좋은 휴대용 MP3 스피커입니다. 원통형 모양의 특이한 외모를 가진 노벨뷰 SINGBOX SV500위드블로그 리.. 2012. 7. 8.
생쥐 귀 모양의 아이패드 스피커 아이패드가 집에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네요. 그러나 영화나 유튜브를 통해서 지난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나 예능을 봅니다. 요즘은 KBS,MBC,SBS가 자사의 드라마, 예능등의 콘텐츠를 1주일 텀을 주고 유튜브에 무료로 뿌리고 있습니다. SBS의 '힐링캠프'같은 경우는 바로 다음날 올라오던데요. 이레서 IPTV 수익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거야 내가 걱정할 필요는 없죠유튜브로 드라마나 예능을 다시 보면서 단 하나의 불만은 소리가 좀 작다는 것 입니다. 또는 책 읽으면서 음악감상용으로 활용 하는데요. 아이폰 보다 좋은 스피커지만 소리가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아이패드의 약간은 부실한 스피커를 증폭시키는 스피커가 나왔습니다.Nonlinear스튜디오에서.. 2012. 4. 18.
백팩처럼 어깨에 걸수 있는 스마트폰 스피커 Sonicwalk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면 좋은게 옆 사람에게 시끄러운 소리로 피해를 주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러나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 주변 소음을 듣지 못해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뒤에서 다가오는 오토바이나 자동차 소리를 듣지 못해서 갑자기 방향을 확 돌리다가 차에 부딪히기도 하고요 저도 이어폰 꽂고 다니다가 갑자기 차가 옆으로 확 지나가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게 스피커입니다. 허리에 두르고 다니는 스피커도 있고 자전거용 스피커를 달아서 음악을 들으면서 다니기도 합니다. 스피커도 문제가 있죠. 자기에게는 노래지만 그 노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소음이고 그 소음을 자기만 좋다고 태연하고 틀고 다니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에만 들릴 정도나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들었으면 하네요... 2012. 3. 30.
돌돌 말 수 있는 USB키보드와 스피커가 하나로 '롤업 스피커 키보드' 얼핏 보면 무슨 도면통 같아 보이고 아니면 무슨 스크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이 나와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그 스크린이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게 아닙니다. 스크린이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USB키보드가 나옵니다. 마치 김밥 쌀때 쓰는 발 같아 보이네요. 옆구리는 스피커입니다. 이 '롤업 키보드 스피커'는 좁은 책상의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고 휴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9mm의 팬터 그래프 방식의 90키의 키보드는 경쾌한 타격감을 느끼게 해주며 리모콘으로 MP3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마이크로SD나 USB메모리를 꽂아서 바로 음악 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PC용인데 아이패드나 태블렛 용으로도 나오면 꽤 괜찮을 듯 하네요. 가격은 5천엔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출처 http://ww.. 2011. 12. 26.
뉴클리어 밤의 파괴력을 가진 아이폰 독 스피커 iNuke Boom 에리카 누나가 가지고 있는 뉴클리어 밤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가진 제품이 있어 화제입니다 제품의 이름은 뉴클리어 밤과 비슷한 iNuke Boom입니다. 아이라는 영문자가 들어가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아이폰 독 스피커입니다. 전 이 사진 보고 처음에 아이폰이 작은게 나왔나? 생각했는데 아이폰이 작은게 아니라 이 스피커가 큰거더군요 베링거라는 전문가용 오디오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가 만들었는데 출력이 무려 1만와트입니다. 상상이 안가네요 가로 2.4미터 세로 1.2미터에 무게는 317kg입니다. 무게 자체도 어마어마 하네요. 양산형은 아니고 한정판매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2012년 CES에서 눈길끌기용으로 내놓을 듯 한데 실물 동영상을 보고 싶을 정도네요 가격은 3만달러로 1대 가격이 3천 4백만원입니다. 저 스.. 2011. 12. 9.
앵그리버드와 돼지 모양의 스피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눈썹 문신을 한 모습에 짱구와 앵그리버드가 생각났습니다. 눈썹 찐하기로 짱구 따라올 사람이 없죠. 하지만 요즘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인 앵그리버드도 한 눈썹합니다. 전 눈썹이 너무 찐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익숙한 캐릭터입니다. gear4에서 앵그리버드 모양의 데스크탑 스피커를 선보였습니다. 앵그리버드 제작회사에게 허락을 받은게 아니라서 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싱크로율은 100%네요 3.5mm 오디오잭으로 연결이 가능한데 가격은 80달러입니다. 가격이 무척 비싸지만 아이들 방에는 너무 잘 어울리는 스피커입니다. 흠이 있다면 저 스피커를 던기고 받고 하는 놀이를 하지 않을까 걱정도 드네요 출처 http://us.gear4.com/product/_/350/red-bird.. 2011. 10. 1.
안드로이드 벌 모양의 USB 스피커 안드로이드에는 있지만 애플에 없는 것은? 정답은 마스코트입니다. 사과도 마스코트라고 하면 정답은 아니겠네요. 그러나 보통 마스코트는 동물이나 작은 완구 같은 것을 마스코트라고 하는데요. 그런면에서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라는 녹색 통로봇이라는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이 안드로이드는 완구로도 나왔있습니다 구글은 허니컴이라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재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의 벌 버젼인 안도로비를 선보였습니다 그 안드로비를 스피커로 녹여낸 중국회사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USB스피커로 3.5mm 미니 뮤직 플레이어 SBX-1207입니다.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데 별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고 책상위에 놓으면 좋은 작은 스피커네요. 안드로비 정말 귀여운 캐릭터네요 다만 이 회사가 구글에 저작권을 줬는지는 의심스.. 2011. 9. 16.
집 모든 구석에 놓을 수 있는 볼링공 모양의 소니의 아이폰 스피커 소니는 가끔 신기하게 생긴 제품을 만듭니다. 혼자 방안 구석구석을 바퀴로 다니면서 소리를 내는 MP3플레이어도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도 좀 특이한 제품입니다 생긴게 마치 볼링공 같은 이 제품은 독일에서 열린 IFA2011에서 SRS-BTV235과 RDP-V20iP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들은 방안 어디에서도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공모양의 스피커입니다. 크기는 5.7인치입니다. SRS-BTV25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원거리에서 음악을 받아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원거리라고 해봐야 방이나 집에서 밖에 안되겠네요. 블루투스가 가능한 SRS-BTV25는 오디오잭과 USB포트가 지원되어 애플 제품이 아닌 모든 USB를 이용하는 MP3플레이어를 지원합니다. RDP-V20iP는 아이폰, 아이팟 데크 기.. 2011. 9. 12.
도자기로 만든 1백만원 짜리 수제 스피커 스피커 2만원짜리 쓰고 있는데 막귀라서 좋은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오디오 매니아들은 수백만원짜리 스피커를 사죠. joon & jung은 네덜란드 Eindhoven에 있는 디자이너들 입니다. 아무래도 한국분들 같죠? 이 분들이 수제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수제인데 재료도 독특합니다. 바로 도자기와 나무와 가죽밸트로 만들었습니다. 보통은 스피커는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죠. 그런데 아나로그 감성재료로만 만들었네요 도자기 스피커인데요. 도자기가 그렇게 소리가 맑고 좋다고 하죠. 그런데 도자기를 스피커로 활용한다? 아주 기발한데요.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가격은 예상대로 아주 비쌉니다. 1020달러인데 약 1백만원을 넘어가는 가격이네요 the natural speaker from .. 201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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