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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8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영화 포스터 변천사 요즘은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 포스터를 거의 볼 수 없지만 예전에는 예쁜 영화 포스터들이 꽤 많았습니다. 아직도 기억 나는 게 90년대 초중반 아름다운 영화 포스터를 대형 액자에 담아서 팔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친구 생일 선물로 영화 세 가지 색 시리즈 중 하나인 의 대형 포스터를 1m짜리 대형 액자에 넣어서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당시 커피숍에서는 분위기 있는 프랑스 영화 포스터나 흘러간 명화 포스터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던 곳이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영화 포스터는 명화의 느낌도 줍니다. http://www.visualistan.com 에서는 1950대부터 2000년대 까지의 영화 포스터 변천사를 소개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라서 소개합니다. 1950년대 영화 포스터는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된.. 2017. 8. 20.
영화박물관 기획전에서 본 영화잡지의 과거와 현재 영화관을 자주 가지만 점점 그 발길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볼만한 영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의 8할은 기획영화라서 영화감독 특유의 시선이 없습니다. 영화는 영화감독 놀음이라고 하는데 요즘 한국 영화는 영화감독은 그냥 관리자 수준이고 모든 것을 자본주인 제작자가 이래라 저래라 지시를 합니다. 이러니 msg나 설탕 시럽 잔뜩 뿌린 학교 앞 불량식품 같은 영양가는 낮고 맛만 달콤한 그러 그런 영화들만 나오죠.이런 영화가 나올수록 영화관에 가는 발길을 더 줄일 듯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직 못 본 좋은 영화들이 많으니까요. 녹성에서 씨네21까지 한국 영화 잡지의 역사 영화광이라면 영화 잡지를 구독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도 88년 처음으로 를 매달 사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6. 8. 6.
도둑들 1,300만 보다 서편제 100만이 더 진솔한 숫자다 억지 1천만 관객 돌파? 그냥 숫자 놀음일 뿐개봉하고 한달이 지나서 '광해, 왕이된 남자'를 봤습니다. 영화 자체는 잘 만들어진 상업영화지만 영화 데이브와의 상당한 유사성과 뭔가 가슴을 때리는 충격은 없었습니다. 그냥 평이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일 뿐이죠. 한 마디로 프랜차이즈에서 맛 볼 수 있는 그런 음식 같았습니다. 이 광해는 현재 950만을 돌파하고 별 무리없이 1천만 관객동원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광해의 1천만 관객 돌파를 전 전혀 축하해줄 맘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 광해가 최근들어 억지 관객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 영화 '용의자X' 시사회를 보러 영등포CGV에 갔더니 말로만 들었던 쌍둥이가 구입하면 1+1 마케팅을 하고 있더군요. 한 명이 보면 한 명은 공짜로 본다는 것과.. 2012. 10. 17.
아바타 전세계 흥행기록 10위에 올라선 한국. 과도한스크린 점유율 때문 아바타 대단한 영화입니다.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또한 감독 제임스 카메룬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세계 역대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타이타닉을 뛰어넘었구요. 한국도 이 아바타 흥행열풍에 예외는 아닙니다. 제가 두번이나 봤을 정도니 대단한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또 보라고 하면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영상충격은 두번이상은 식상할 뿐입니다. 좀 물렸다고 할까요? 앞으로 3D영화 또 볼것이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대답을 해주고 싶네요. 처음에야 우와~~~ 그러지 보고난후는 2D로 기억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자료출처 : 영화진흥협회 한국은 세계에서 10번째로 아바타 흥행수입이 많은 나라입니다. 1위 미국이 5억달러라는 엄청난 흥행기록을 올렸고 .. 2010. 2. 16.
터치스크린을 넘어 라이트스크린이 온다. Light Blue Optics 터치스크린 시대입니다. 저도 터치병에 걸렸는지 뭔가 튀어 나오거나 뭔가 정보를 담고 있는 것 옆에 버튼같이 생긴것이 있으면 그냥 꾹 한번 눌러 봅니다. 터치폰이 대세이고 오늘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 원이 발매되었죠. 앞으로는 핸드폰으로 인터넷과 마이크로블로깅을 하는 시대가 될것 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단점은 작은 크기입니다. 아이폰으로 문자 입력하는것 쉽지 않죠. 두손가락으로 하는 아이폰 문자입력 PC처럼 10손가락으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고 넷북을 들고 매일 들고 다닐수도 없구요. 터치스크린의 한계를 넘어서 휴대성과 함께 큰 화면을 보고자 하는 욕망을 어느정도 충족시킬 제품이 나왔습니다. Light Blue Optics 이라는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가 피코 레이저프로젝터입니다. 위와같이.. 2010. 1. 6.
셀프카메라에 강한 카메라 전면에 스크린을 가진 삼성 ST550 셀프카메라 많이 찍으시나요? 여자분들 카페에 가서 가만히 지켜보면 셀카 많이들 찍으시더군요. 사진은 보통 타인이 나를 찍어줍니다. 따라서 인물사진 한장에는 한명이상의 사람이 들어갑니다. 찍히는 인물과 찍는 찍사 사진은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것이 사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는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것이구요. 나를 잘 담아주었으면 하지만 내가 바라던 내 이미지와 다르게 사진이 나와버리면 실망하게 되고 그런 실망이 사진을 멀리 하게 됩니다. 잘 보세요. 주변에 사진 찍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진에 대한 공포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사진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한 분들이죠. 필름카메라만 있었던 90년대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디카가 보급되면서 이런 사진기피증이 좀 사라졌습니다... 2009. 8. 17.
11년전 최지우 데뷰때 광고사진 ㅘㄹ 제 병중에 하나는 오래된 잡지를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이 모셔놓고 삽니다. 몇달전에 10년넘은 PC잡지 수십권을 좀 버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있습니다. 방청소를 하다가 11년된 영화잡지 98년 2월호 스크린이 있더군요. 추억에 젖어서 한장 한장 넘기다가 어디서 많이 본 처자가 보여서 누군가 했습니다. 최지우랑 많이 닮았네 했는데 최지우네요. 가구 광고인데요. 지우히메가 이런것도 찍었었나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지우의 데뷰때 모습이 떠오릅니다. 최지우는 94년 MBC공채 탤런트로 데뷰를 하지만 이렇다할 역활을 구하지 못하고 무명으로 지냅니다. 그러다 96년도인가 당시 개봉했던 이자벨아자니와 샤론스톤 주연의 디아볼릭 이벤트행사로 이자벨아자니 닮은꼴에서 1위를 합니다. 저는 왜 탤런트가 저.. 2009. 2. 16.
스크린속의 여인변천사 스크린속의 여인변천사 어제 포스트중에 보니 미술작품속의 여인들의 변천사가 있던데요 이것도 씨리즈인지 스크린속의 여배우들의 변천사입니다 Mary Pickford, Lillian Gish, Gloria Swanson, Marlene Dietrich, Norma Shearer, Ruth Chatterton, Jean Harlow, Katharine Hepburn, Carole Lombard, Bette Davis, Greta Garbo, Barbara Stanwyck, Vivien Leigh, Greer Garson, Hedy Lamarr, Rita Hayworth, Gene Tierney, Olivia de Havilland, Ingrid Bergman, Joan Crawford, Ginger Rogers,.. 2007.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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