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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11

음료를 따르면 열량, 성분, 술 종류를 컵에 표시해주는 스마트컵 Vessyl 중년 남자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술이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20대보다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었는데 20대때처럼 밥을 먹고 술을 먹으면 출력되는 열량보다 입력되는 열량이 많으니 당연히 살이찌죠. 중년이 되면 먹는 재미가 더 증가해서 20대보다 더 먹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남자만의 문제도 아닌 충분히 마른 몸매이지만 다이어트를 필수적으로 하는 여자들도 조금만 신경 안쓰면 살이 찝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스마트컵 Vessyl이 나왔습니다. 열량, 성분, 술 종류를 컵에 표시해주는 스마트컵 Vessyl 이제는 컵도 스마트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컵에 음료나 술을 따르면 컵 외부에 음료 종류를 표시해주고 열량이나 성분등을 알려줍니다. 사용법은 간단 합니다. 초기 설정만 잘 해두면 음료만 따르면 바로 바로 컵 .. 2014. 7. 7.
E-INK방식의 스마트 와치 Pebble 애플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애플이 신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만들다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기술을 좀 더 편리하게 하거나 몇개의 기술을 융합을 잘 하는 회사입니다. 요즘 애플이 예전 만한 창의력이 없다고들 합니다. 맞는말이죠. 솔직히 애플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나 혁명이었지 그 이후에 나온 아이폰 3, 4, 5 모두 혁명이나 창조 보다는 진화라고 해야겠죠. 그런데 이 진화가 느리고 더디거나 혹은 소비자 욕구에 미흡하다 보니 예전만큼의 인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또 하나의 카테고리를 생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카테고리는 스마트 와치입니다. 저는 스마트 와치가 성공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계 형태의 스마트폰은 성공하기 힘들고 오히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와.. 2013. 5. 5.
아이폰과 결합해서 다양한 행동과 표정을 보여주는 스마트 애완로봇 일본은 참 신기한 나라에요. 매뉴얼의 나라라고 해서 뭐든 방법론적으로 접근합니다. 모든 것을 기록하고 매뉴얼로 만드는데 이런 모습은 창의성을 많이 해치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덜 하지만 90년대 일본 농구대표와 한국 농구대표의 경기를 보면서 해설자가 그러더군요 "일본은 교과서 농구라서 매뉴얼대로만 움직여서 한국을 이기기 힘들어요" 속된말로 유도리라고 하는 융통성이 없는 일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창의력이 뛰어난 나라라고 생각도 듭니다. 그 창의력이 좋은 회사중 하나가 바로 반다이사입니다. 창의력 보다는 1억이상의 인구에서 오는 시장성이 더 크긴 하겠죠. 아이디어는 좋지만 시장성이 없으면 한국에서는 제품화 하지 않잖아요. 하지만 일본은 인구가 많으니 조그마한 시장성만 보여요 제품화 상업화 합니다. 반다이.. 2012. 3. 27.
아이패드2를 가로로 세로로 세워서 볼 수 있는 스마트 스위블 케이스 아이패드2를 경품으로 받고 예상대로 비싼 주변기기나 악세사리를 요즘 사고 있네요 애플 제품들은 악세사리들이 상당히 비싼데요.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살려면 좀 출현이 심합니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제품은 사야 합니다. 먼저 보호필름은 부착했고 그 다음이 케이스입니다. 아이패드는 받침대가 있으면 무척 좋은데 가장 싸고 좋은 것은 독서대더라고요. 독서대에 올려 놓고 보면 딱인데 독서대를 항상 가지고 다닐 수는 없습니다. 집에서는 독서대가 최고지만 외출할때는 좀 그렇죠. 그래서 케이스 겸 받침대를 골라봤습니다. 알라딘 서점 마일리지가 많아서 이리저리 쇼핑을 하다가 3만6천원짜리 스마트 스위블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스마트 커버를 사용해 봤습니다. 스마트 커버가 좋긴 좋더군요. 덮으면 척하고 소리 내면서 화면도 꺼지.. 2012. 1. 19.
내 얼굴을 보고 건강을 체크해주는 스마트한 건강 체크 거울 나이가 들면 건강에 대한 걱정이 늡니다. 그러나 바쁜 회사원들은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병이 생기죠. 정기 건강검진으로 건강을 체크하면 좋지만 젊은 사람일 수록 아프기 전에는 건강검진도 소홀히 합니다. 나이든분도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는 것도 있습니다. 건강검진했다가 큰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낭패스러울까봐 그냥 아프기 전에 쓰러지기전에 병원에 잘 가지 않죠 모든 것이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핸드폰은 스마트해졌고 이 다음 분야는 헬스케어 쪽이 아닐까 합니다. 이 헬스케어 쪽은 아직 블루오션이라서 국가적으로도 지원을 해줘야 하지만 아직 헬스케어에 대한 법도 나온게 없어서 원격진료 같은 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체험단을 한 LG U+의 헬스케어 서비스인 식단관리 웹서비스인 케.. 2011. 9. 8.
손이 아닌 코로 터치하는 시대? 두손이 자유로운 Finger-Nose 좀 남세스럽죠. 하지만 약간의 얼굴팔림을 무릅쓰면 편리한 도구입니다. 두손을 쓸 수 없을때 혹은 한손만 자유로울때 얼굴에 Finger-Nose 를 쓰고 코끝으로 터치할 수 있습니다. 터치는 물론 스크롤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정신으로는 이거 쓰고 터치하기 정말 힘들듯 합니다. 뭐 이렇게 욕실에서 혼자 있을때는 괜찮을 듯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야외에서는 좀 쓰기 민망하죠. 디자이너 Dominic Wilcox의 작품입니다. 창의성은 대단하지만 실용성은 없어 보이네요 Finger-nose stylus for touchscreen technology from Dominic Wilcox on Vimeo. 2011. 5. 4.
1994년에 나온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Simon 스마트폰 시대입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도 있지만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사라지게 하기도 합니다. 평상시에 멍하니 사색하는 시간이 우리에게 큰 자양분이 되지만 스마트폰은 그 멍때리는 시간을 앗아갔습니다. 그런 사색하는 시간이 결코 우리에게 필요 없는 시간이 아님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뭐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기에 우리는 오늘도 스마트폰에 홀릭하고 삽니다. 누가 지정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스마트폰은 거의 다가 바 형태의 터치스크린폰입니다. 이런 형태의 스마트폰은 언제 처음 생겼을까요? 1994년에 나온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Simon 현재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은 약 2005년 전후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보다 10년정도 더 앞선 1994년에 터치스.. 2011. 5. 4.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전, 2010 스마트 포토 사진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들을 일부러 많이 가져보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구세군의 종소리가 가득하고 사람들의 입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환한 웃음을 머금고 있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단어가 어느 해 보다 많았던 한해. 작년과 올해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2008년에서 2009년의 변화에는 안보이던 변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변화는 마치 인터넷이 막 세상에 알려지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자는 약간의 선민의식이 있던 시절이 있었죠. 인터넷 사용하는 자는 능력자라고 불리던 시절, 인터넷은 세상을 서서히 서서히 변화 시켰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한줄 안다고 자랑하는 사람 없죠. 누구나 하는게 인터넷이니까요. 인터넷이 시나브로 세상에 파고 들었다면 올해 돌풍을 일으킨 스마트폰은 단박에 세상을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2010. 12. 22.
까칠한 고객이 떡 하나를 더 집어 먹는다 이전 글에서 KT와이브로와 와이파이 결합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어제 KT분이 저에게 메일로 앞으로 달라질 KT를 지켜봐 달라는 정중한 말에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어쨌거나 와이브로 때문에 3년동안은 미우나 고우나 KT와 함께 해야 합니다. 또한 KT고객센터의 변화과정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러라도 주기적으로 KT고객센터의 응대가 어떤지 체크도 해 볼 생각입니다. 전 까칠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 까칠함으로 그 못난 시스템과 업무프로세서 고객응대 태도와 서비스의 변화가 생긴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누가 그렇게 시스템을 바꿨는지 사람들은 기억하지도 누군지 관심도 없겠지만 분명 회사가 스스로 변화하기 보다는 외부의 자극 즉 저와 같은 까칠한 고객들로 인해 서비스가 변할때도 많습니다. 꼼꼼한 .. 2010. 11. 8.
한국의 스마트하지 못한 회사 문화들 한국은 전형적인 상명하복의 군대식 시스템을 가진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장은 왕이며 신입직원은 쫄입니다. 대리가 시키면 쫄은 무조건 따라야 하며 대리는 과장의 지시대로 움직입니다. 이런 상명하복의 문화는 군대의 그것과 똑같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좋을 때도 있었습니다. 목표가 명징하고 사회의 변화가 크지 않고 가야할 길이 뻔히 보이고 명쾌한 미래가 있던 90년대 까지는 이런 상명하복 시스템이 좋았죠.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세상의 변화는 마하급으로 변화고 있고 미래는 안개속입니다. 조직은 수시로 변해야 하고 업무문화도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과장이 지시한다고 신입직원이 무조건 따르는 회사는 발전하기 힘듭니다. 신입직원은 과장이나 상사의 눈치만 살치고 요령 피우는 방법만 먼저 채득합니다. 창의력을 발휘하면.. 2010. 9. 10.
모토로이 1주일 사용 후기 올해는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대결이 흥미로운 한해가 될듯 합니다. 한국 모바일 환경을 바꿔놓은 아이폰. 아이폰의 열풍에 강력한 대항마라 등장한 안드로이드폰 이 둘의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핸드폰을 안드로이드 폰이라고 하죠. 한국에서는 모토로라의 모토로이가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열풍에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중이었습니다. 기존 핸드폰이 구닥다리가 되어버렸네요. 애플 아이폰을 살까? 아니면 모토로이를 살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성능은 비슷하지만 라디오와 DMB가 되는 모토로이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라디오 광팬이고 DMB를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그 모토로이와의 1주일간의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모토로이 주요 스펙 먼저 모토로이 주요스펙을.. 201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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