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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5

손 씻은 물로 소변기를 세척하는 신개념 소변기 Stand 전세계 인간이 양변기를 사용한다면 물 부족은 더 심각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중국이나 인도 인구 모두가 양변기를 쓰면 지구는 끔찍한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소리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양변기가 위생적일지는 몰라도 심각한 물 부족을 촉진 시키고 있습니다. 소변기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소변기를 세척하는 물을 줄이기 위해서 나온 소변기가 Stand입니다. 이 Stand는 보통의 소변기와 다릅니다. 소변기 상단에 수도꼭지가 있고 그 밑에 세면대가 있습니다. 이 세면대에 손을 씻으면 그 손 씻은 물을 소변기 세척물로 사용합니다. 즉 물을 절약하는 신개념 소변기입니다. 하지만 이 Stand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냄새나는 소변기 위에서 손을 씻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물 절약을 한다고 해도 소.. 2013. 7. 15.
소변을 보면 기타를 연주 할 수 있는 전자기타 소변기 매일 1차례 이상 가는 화장실, 소변을 보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쾌락 아닌 쾌락 아닐까요? 그 쾌락에 쾌락을 하나 더하는 재미있는 소변기가 나왔습니다.이름 하야 전자기타 소변기입니다. 소변을 보면 안에 소변이 안에 있는 장치를 때리게 되고 그 소리에 맞춰서 전자기타 음악이 나옵니다. 너무 웃긴 아이디어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브라질의 빌보드지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AlmapBBDO의 작품입니다.이 재미있는 전자기타 소변기에 대한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동영상 한번 보세요 보다가 몇번을 웃었네요. 세상 모든 소변기에 이런 기능이 있으면 너무 재미있겠네요. 그러나 청소는 어떻게 한데요. 소변 소리에 사람들이 다 쳐다보네요. 어떤 사람은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게 진짜 돈 안들이고 하는 광고가 아닐까.. 2012. 6. 1.
도심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 해주는 마이크로 야광 간이 소변기 금천구청 옆에는 옛 육군 도하부대 터가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로 촉발된 한국의 부동산 시장 냉각으로 인해 LH공사의 적자가 문제가 되면서 도하부대가 떠난 터는 아직도 찬 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군부대를 지나가다 보면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그 냄새는 오줌냄새입니다. 밤에 버스기사들이나 택시기사가 으슥하고 후미졌다고 오줌을 거기에 싸네요. 정말 시민의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택시기사님들이나 버스기사님들의 소변에 대한 고충은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지 걸어서 3분만 가면 화장실이 있는데 왜 인도에 오줌을 싸는지 모르겠네요 언제 민원 넣어서 단단히 조치를 해야지 매번 지나갈 때 마다 오줌 냄새 때문에 불쾌합니다. 개도 아니고 왜 그런곳에 오줌을 쌉니까? 취객이라면 이해라도 좀 하지 .. 2012. 2. 5.
공중화장실이 부족할때 간편하게 소변기를 늘리는 P-Tree 공연장이나 이벤트 장소등 엄청난 사람이 몰려오는 곳에는 항상 부족한게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화장실이죠. 간이이동화장실에서 수십분 기다리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공연이나 콘서트 다 끊나고 재미있는 장면도 못보고 낭패감만 느껴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곳에서나 쌀수도 없죠. 네덜란드 디자이너인 Sam van Veluw 가 만든 이 PeeTree는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소변기 모양의 방수재질의 소변기를 나무에 묶어주면 됩니다. 오줌은 관을 통해서 한곳으로 모이구요. 이거 보니 중학교때 소변 모아서 뭐 비료에 쓴다나 해서 소변기 치우고 옆에 깔대기 모양의 말통을 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짜증나는 풍경이죠. 학생이 무슨 마루타도 아니고 오줌싸는 기계도 아니고 학생들 동의도 없이.. 2010. 5. 29.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로 오해받을 수 있는 간이 화장실 남자분들 치고 노상방뇨 안해본 분들이 없을 것 입니다. 특히 맥주마시고 난후 화장실이 급할때가 많죠. 화장실은 안보이고 배설의 욕구는 강해지고 이럴때 으슥한 곳 담벼락에 분출(?)을 합니다. 이게 뭘것 같으세요? 상상이 안가시죠? 이건 간이 화장실입니다. 옥외에 있어서 좀 남세스럽긴 하지만 급할때는 이런 화장실도 유용합니다. 이렇게 구멍에 잘 조준해서 발사하시면 됩니다. 저 통에 오줌이 다 차면 넘치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겠지만 소변기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벽뒤의 하수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것을 만들까요? 간편하긴 한데 술먹은 취객이 아니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로 할듯 합니다. 또한 멀리서 보면 노상방뇨한다고 손가락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간이화장실입니다. 200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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