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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2

인도에 올라탄 자동차들이 가득한 부자동네 운전은 할 줄 알지만 차에 대한 거부반응이 많습니다. 차를 몰면 편리하고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이 더 많습니다. 먼저 운전을 하면 다른 뭘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기름값도 장난아니고 차 값도 장난이 아니죠. 또한 A에서 B로가는 속도만 있고 주변을 살펴보는 관찰력은 없기에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 생각일 뿐 차가 없으면 일상이 불편해지는 것은 인지상정이죠. 하지만 차가 없던 시절도 있었고 불편하긴 하지만 처음만 지나면 차가 없이도 잘 살 수 있는게 우리입니다. 시간을 요하는 택배나 영업사원등 거래처를 많이 이동하는 분이 아니라면 자동차는 굳이 크게 필요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차가 필요 할 때 렌트 하는게 더 낫죠 성북동 길상사는 원래 고급 술집 요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길상화라.. 2012. 5. 14.
도심속 아름다운 사찰 길상사에 가다 2011/04/03 - [여행기/니콘 D3100] - 삼청공원에서 와룡공원까지 가는 산행길 2011/04/06 - [여행기/니콘 D3100] - (성북동 여행기)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저택 심우장에 가다 에서 이어집니다. 삼청공원을 넘어서 성북동으로 넘어갔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심우장도 봤고요 성북동은 동네가 종로와 비슷하면서도 참 멋진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왕들의 흔적이 참 많네요. 심우장을 끼고 내려오다가 낮은 집들을 봤습니다. 노후 주택 같은데 비가 오면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식점도 있네요. 길을 조금 걷다 보니 간송미술관이 보입니다. 간송미술관은 2층짜리 건물인데요. 간송 전영필 선생이 33세때 세운 미술관입니다. 들어갈려고 했는데 푯말에 1년에 두번 개방한다고 합니다.. 201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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