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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4

투표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보고도 고치지 않는 금천구 선관위 오전 일찍 투표를 하고 나서 조조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하도 투표율이 오르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 투표소를 돌아다녀봤습니다.가까운 거리에 있는 금천구청 부속건물인 금나래아트홀에 갔습니다 금나래아트홀에 투표소가 있다는 소리만 듣고 갔습니다. 금나래아트홀은 도서관과 공연장이 함께 있는 지하2층 지상2층짜리 건물입니다. 지하 1층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투표소 상황을 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살펴 봤는데 투표장소를 알리는 문구가 전혀 없습니다.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데 투표를 하러 온 한 젊은 커플이 저와 같이 두리번 거립니다. 지하 2층까지 내려가니 거긴 콘서트 준비중인지 시끄럽더군요. 다시 1층으로 올라와서 금나래 도서관이 있는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에도 투표장소에 대한 안내문구가 없습.. 2012. 4. 11.
디도스 공격을 막지 못한 선관위는 아무 잘못이 없나? 이승만 정권때의 3.15 부정선거로 인해 4.19가 일어 났습니다.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는 나라의 추잡함이죠. 이후 2번의 군사정권을 지난 후 많은 국민들이 민주화를 위해서 희생당하고 고문을 당한 후에 쓰레기 더미에서 장미꽃이 피는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과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인지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인지 구별하기가 힘이 드네요 정부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SNS는 괴담이라고 치부하고 단속할려는 모습. 현 정권 칭찬하면 선플이며 현 정권 비판하면 악풀이라는 이분법적인 세상이 과연 민주주의일까요?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게 민주주의입니다. 조용한 것 원한다면 북한이나 중국에 가면 됩니다. 거기는 조금만 시위할려고 하면 몽둥이 아니 총으로 쏴버리는 .. 2011. 12. 4.
선관위 오해라고? 그러면서 330명 검색요원은 뭐냐 선관위 "네티즌 입막기 비판은 오해" 기사보기 선관위는 21일 "사이버 공간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추천 또는 반대하거나 비방하는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330명의 사이버 검색요원을 두고 검색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 누굴 바보로 아나? 특정정당 후보자 지지 추천 반대 비방행위라고 쓰면 모든 정치에 관한글이 그런글일텐데 다 잡아넣겠다는건가? 그러고서 오해라니 도대체 무슨 기준이 있다는건가 아무런 기준도 없고 두리뭉실하게 써 놓고 잡아 넣겠다니 뭐 어쩌라는건가. 그러고서 330명 검색요원? 대단하다 올불에 한명 붙어 있으면 고소할 껀수 하루에 수백개 될텐데 어떤 기준도 근거도 제시하지도 못하고 무조건 하지 말라고 엄포하고 있으니 선관위가 선거관리위원회인지 선거훼방위원회인지 모르.. 2007. 6. 21.
미쳤구나 선관위 지금이 5공이니? 선관위 아예 선거를 하지말자고 해라. 어떻게 지금이 5공도 아니고 말야 자기의사 표현도 못하게 하냐. 특정후보지지 목적으로 못쓴다고. 내글이 선거의 영향이 미치는지 안미치는지 측정기 가져와서 제어봐라. 선관위 니들이 측정할수 있겠어? 그 선거영향분석기 개발이나 해놓고 쳐 잡아 넣던지 해라 왜 21세기에 20세기식의 가둘려고 하냐. 지금이 무슨 공안정부시대냐? 왜 내가 내잎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며 내가 쓰고 싶은 글을 못쓰게 하냐 이 썩을놈들아. 근거없는 비방의 글이나 말하는 놈들이나 잡아 넣어 어떻게 나라가 점점 꺼꾸로 가고 있는거 같네. 그냥 국민들 선거에 다 관심없게 만들려는 것이 선관위 목적이었냐? 그리고 선거법 어기는 국회의원놈들 잡아넣지도 못하고 잡아 넣어도 임기 1년남아서 물러나게 하.. 200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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