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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만든 입체물에 간단하게 색을 입힐 수 있는 수압전사 기술(Computational Hydrographic Printing) 3D프린터 기가 대중화 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은 가격이 비싸서 집집마다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또 막상 사도 딱히 사용할 곳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악세사리를 제작 판매하는 가게에서 기계를 사서 주문 받아서 생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산업 쪽에서는 3D프린터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생각보다는 많이 보급 되고 있지 않네요. 3D프린터는 ABS나 PLA같은 플라스틱 소재를 녹여서 3D프린팅을 합니다. ABS는 가격이 싸고 착색이 쉽지만 냄새가 좀 심합니다. 포스터 물감에 아세톤을 섞으면 색칠을 할 수 있습니다.반면 PLA는 전분을 재료로 하기에 역한 냄새도 나지않고 인체에 무해합니다. 그러나 비싸죠. 아무튼 3D프린터는 이렇게 단색으로 된 3D프린팅을 하기 때문에 다 만든 후에 .. 2015. 5. 12.
1억개의 색을 구별할 수 있는 슈퍼 비젼을 가진 여자가 12% 우리 인간이 구별할 수 있는 색상의 숫자가 몇개 일까요? 색의 단어로만 보면 수백개도 되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색들이 있죠. 이래서 말이나 글은 세상을 다 표현할 수 없는 맹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색을 말로 단어로 표현한다고 해도 (색상코드가 되겠죠) 그걸 일상 생활에 쓸 수도 있고 쓴다고 해도 상대가 그 색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우리는 많아야 수십개의 색에 관한 단어들만 씁니다. 보통 사람은 색을 대략 100만 색상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색상을 구분하는데는 망막안에 있는 원추 세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색,녹색,파랑색을 구분하는 원추 세포가 있고 그 색깔을 뇌에서 구분을 합니다 LCD나 TV모니터의 RGB패턴과 비슷하죠. 이 원추 세포에 문제가 있는 사람.. 2012. 6. 25.
이런건 안나오나? 붙이면 피부색으로 변하는 상처 밴드 예전에는 아스팔트나 흙에서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면 그냥 물로 씯고 말았죠. 밴드가 뭐예요. 상처에 바르는 아까징끼라는 빨간약 바르고 말았습니다. 딱정이가 지고 새살이 폴폴 나오기까지 참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또 넘어지면 또 딱정이가 지고 하루라도 무릎에 딱정이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요즘은 상처 안나고 딱정이도 안생기는 상처용 밴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독하고 상처에 붙이면 감쪽 같이 상처가 낫는다고 하는데 하는데요. 문제는 이 밴드 색깔이 살색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살색이 다 다르기에 멀리서 보면 밴드가 티가 안나지만 가까이가서 보면 티가 납니다. 특히 여자분들 여름에 무릎 내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다리에 상처 밴드가 있으면 짧은 옷 입기가 꺼려지죠 이런 밴드는 어떨까요? 상처에 붙이면 카멜레.. 2012. 6. 21.
기본에 충실한 색깔 고운 러시아의 just5에서 내놓은 스페이스폰 스마트폰 홍수시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없는게 뭘까 할 정도로 많은 부분 PC대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 유지비가 한달에 7만원 정도 나옵니다. 학생입장에서는 매달 7만원씩 나간다는 것은 좀 과소비이죠. 특히 중고등학생은 더하죠. 어제도 홈쇼핑을 보니 공짜폰 광고를 많이 하더군요. 스마트폰은 공짜폰이 거의 없지만 일반폰들은 조금만 유행이 지나면 올무 공짜폰이 나옵니다. 어머니도 며칠 전 휴대폰을 물에 빠트렸는데 2년 약정을 하고 새 폰을 가져오셨더군요. 스마트폰도 언젠가는 공짜폰 시대가 오겠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이 무척 비싼편입니다. 워낙 기계자체가 비싸기도 하지만요.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러시아의 just5라는 휴대폰 .. 2011. 2. 6.
가짜를 만들어 대리만족하는 키치의 한국을 담은 사진작가 구성수 마술적 리얼리티 씨리즈 (관광버스. 타임머신) 2005년 지난주에 안산에 있는 경기도 미술과 오! 명화전에서 본 구성수 사진작가의 사진을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참 한국적인 풍경이죠. 관광버스의 알록달록한 의자커버는 마치 마티스풍의 그림같기도 합니다. 한국 아주머니들이 입는 몸빼바지이 칼러풀한 옷도 생각나네요 .어느 독일의 음반제작자가 그랬던가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파는 한국의 뽕짝메들리 음반을 듣고서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음반이라고 했다죠. 사진작가 구성수의 사진을 보면 색감이 예술입니다. 마티스나 야수파의 달겨드는 색감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강렬한 색은 눈에 색이 달겨들어요. 이 작가에 대한 정보를 구글신에게 물어보니 제 블로그 글이 젤 상위에 뜨네요. 제 자랑은 아닌데 제가 궁금해서 검색엔진에.. 2010. 4. 11.
사진으로 보는 연등축제 낮풍경 떄론 글보다 사진이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제 연등축제 낮풍경들입니다. 세상의 모든색들을 잠시 빌려온듯한 한 모습들이네요 2008.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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