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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119

콘셉트 광고로 칸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를 받은 제일기획? 2011/06/29 -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 칸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를 받은 제일기획의 홈플러스 광고 6월말에 위 글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제일기획이 드디어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평소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광고를 많이 접하고 소개하고 있기에 저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이었죠. 위 광고는 스크린도어에 실물크기의 마트식료품등을 붙였고 맘에 드는 식료품이 있으면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장바구니에 담아서 스마트폰으로 결재하면 집으로 배달해준다는 아주 획기적인 광고였습니다. 이 광고는 해외 유명블로거들도 소개할 정도로 아이디어가 참신했죠 전 이 광고를 실제로 보지 못했고 그냥 콘셉 광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일기획 ‘가짜광고’로 칸 광고대상 수상 논란 한겨레신.. 2011. 8. 2.
여배우의 향수냄새를 맡을 수 있는 냄새가 나는 TV가 개발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D TV전쟁을 하고 있지만 어쩔때는 너무 소모적인 전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분명 3D TV가 보편화 되고 대중화 되는것은 확실한데 너무 과열되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게 다 선점효과를 노리기 위함이죠 다큐 '트루맛쇼'는 맛집 시트콤으로 변질된 맛집프로그램을 고발한 블랙코메디입니다. 트루맛쇼에서 맛집프로그램들이 맛집 시트콤이 된 이유는 TV로는 미각과 후각을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음식을 만들어서 시청자들에게 먹음직 스럽게 보이면 그게 전부인 TV의 한계 때문입니다. 그런 이상한 음식을 방송을 보고 그 음식점가서 주문하면 그런 음식은 방송용으로 나온것이기 때문에 그런 음식이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물론 음식은 눈으로 먹는것도 있지만 후각과 미각.. 2011. 6. 23.
애플의 을이 된 삼성전자, 고통스러운만큼 납품업체 고통도 생각해 봤으면 한다 한국은 갑과 을의 나라입니다. 갑의 입장에서 살면 천국이지만 을로 사는 대다수는 지옥과 같은 곳이죠. 갑이 되면 필요 이상으로 거들먹거리고 일과 상관 없는 일 까지 요구하게 됩니다. 을이 되면 고혈을 쥐어짜서 갑에게 납품을하게 되고 조금만 수가 틀리면 을의 위치마져도 포기해야 합니다. 갑은 소수지만 을은 다수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산업구조는 0.1% 대기업과 99.9%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몇개의 대기업에 부품들을 납품하거나 대기업 제품의 아웃소싱업체 혹은 OEM 방식으로 일하고 있죠. 이런 이유로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직원들의 연봉은 억대에 가까운 9930만원이 평균연봉이지만 하청업체 혹은 조립라인의 여공의 월급은 2천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불균형으로 지난 해 삼성전자 및 대기업 직원.. 2011. 5. 6.
아이패드2의 원가는 326달러 터치스크린이 있는 아이팟나노 6세대 원가가 얼마인지 아세요? 시장 조사업체 iSuppli에 따르면 아이팟나노 6세대의 제조원가는 43.73달러로 한화 약 5만원입니다. 여기에 유통비용및 광보비등 마케팅 비용등과 영업이익이 들어가면 소비자들이 사는 가격이 됩니다. 가격검색을 해보니 아이팟나노 6세대 최저가격이 20만9천원이니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군요. 아무리 유통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도 이 정도로 원가의 4배정도의 가격에 판다면 엄청난 수익을 낼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입니다. 이런 이유로 삼성전자가 전체 매출액에서는 애플을 앞서지만 영업이익은 애플이 더 앞섭니다. 또한 애플은 삼성전자나 LG전자와 다르게 만드는 제품도 많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에 나올 아이패드2는 제조원가가 얼마일까요? 이번에도 시장.. 2011. 3. 17.
낭창낭창한 휘어지는 삼성 0.3mm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공개 낭창낭창한 삼성의 모바일 디스플레이입니다. 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그 밝기에서 탁월하다는 삼성 아몰레드입니다. 아몰레드와 일반 LCD와는 확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 휘도가 무척 뛰어난데 이런 이유로 많은 업체들이 삼성 아몰레드를 원하고 있지만 물량이 여전히 딸리는 모습입니다 이 아몰레드가 진화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구부러지네요. 두께도 무척 얇아지는데 0.3mm입니다 이렇게 쉽게 구부러지는데 이렇게 구부러 질 수 있다는 것은 모니터 크기 떄문에 이동성을 떨어트리는 제품들 예를 들어 넷북이나 PMP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모니터 를 구부려서 보관하기에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게 활용의 한 예인데요. 흠.. 이것도 활용의 한 예인입니다. 흠.. 구부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나타낸것인데 어찌 오징.. 2011. 1. 10.
CES 2011에 참가한 삼성전자의 핵심이슈는 4G,스마트TV,태블렛PC 1월 6일 한국시간으로 1월7일에 드디어 기다리던 북미 가전쑈인 CES 2011이 시작됩니다. 이 CES는 미국가전협회(CEA :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입니다. TV, 오디오, 비디오등 전기를 먹는 가전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 국내 대기업인 삼성과 엘지 일본, 미국, 유럽의 가전업체들이 자사의 신모델을 선보이며 자웅을 겨루는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가전쇼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쉽게도 한국은 이런 가전쇼 비슷한 게 있긴 하지만 신제품 발표도 없고 그냥 밋밋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한국가전업체의 눈부신 성장 이 CES에 언젠가 부터 한국의 대형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이름이 계속 보이더군요 지금이.. 2011. 1. 5.
영국 아마존에 올라온 갤럭시 플레이어 16기가 제품. YP-G50 삼성과 애플은 아적관계입니다. 아군이면서 적인 묘한 관계이죠. 요즘은 경쟁기업이 무조건 적이라고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삼성과 애플처럼 적이면서도 아군인 묘한 관계가 성립되죠 이런 이유는 삼성이 다방면의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삼성은 부품생산업체이기도 하지만 완성품 업체이기도 합니다. 애플에 메모리와 CPU등을 납품하면서도 애플 제품의 경쟁모델을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아이폰 ---- 삼성 갤럭시S 애플 아이패드 ---- 삼성 갤럭시 탭 그리고 아이팟터치의 대항마인 갤럭시 플레이어를 어제 출시 했습니다 저는 삼성의 이런 행보, 애플이 만들면 따라 내놓은 모습이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LG전자처럼 아예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가.. 2011. 1. 4.
삼성의 부도덕함을 감싸는 한국 언론들, 언론의 기능을 잃어버리다 삼성전자의 제품은 품질이 좋습니다. 일본의 소니 제품보다 좋죠. 저도 삼성전자 제품 몇개가 있습니다. 쓰면서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삼성 IT100이라는 똑딱이는 제 훌륭한 일상 파트너입니다. 삼성은 세계 최고의 부자기업이자 세계 최고의 제조기업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해외에서 삼성제품을 쓰는 외국인을 보면 괜히 어깨가 으쓱하게 되죠 삼성=대한민국, 언젠가 부터 우리는 한국 대기업의 영업사원이 된 마냥 삼성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부자일지 몰라도 존경받는 기업은 아닙니다. 삼성은 부덕한 모습을 너무 많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회장일가의 세습경영은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뭐 아버지가 아들에게 재산과 경영권 인수하는게 뭔 잘못이냐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잘못된것이라 무조건 말하기.. 2010. 12. 16.
구글과 삼성이 만드는 구글폰 넥서스S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만들기도 하지만 자신의 브랜드가 들어간 핸드폰을 내놓기도 하죠 그 첫번째 작품이 넥서스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속작 넥서스S 가 나왔습니다. S가 들어간 이유를 다 아시겠죠. 한국의 삼성이 이번 후속작의 제조회사입니다. 대만의 HTC대신에 삼성이 만드는 넥서스S,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3 O/S가 들어갔는데 아마 최초가 아닐까 하네요 스펙을 보면 4인치 WVGA 디스플레이와 1기가 Cortex A8 Himmingbird CPU와 512 RAM, 16기가 저장장치가 있습니다. NFC와 VOIP를 지원하는데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도 들어갑니다. 그러나 국내 들어오면 VOIP 서비스는 철저히 막을것 같네요. 아마 SKT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KT처럼 .. 2010. 12. 7.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삼성본관 디라이트 삼성은 참 다양한 제품을 만듭니다. 외국인들이 놀란다고 하잖아요. 삼성이 아파트도 만들어? 지금은 삼성아파트가 아닌 레미안으로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만드는 제품은 참 많습니다. 아파트에서 마우스까지 이런 거대한 삼성왕국중 으뜸은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헝가리의 GDP를 뛰어 넘는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삼성 참 돈 많이 벌었죠. 엄청나게 벌었습니다. 그렇게 번돈 고용창출하고 협력업체에게 상생하도록 풀면 좋으련만 2011년 세계경기가 더블딮 위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금고에 넣어 놓고만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이렇게 기업이 떼돈을 벌면 사업을 확장하고 고용을 창출해서 고용율이 올라가고 취직자가 많아져서 세금이 더 많이 걷힌다고 했지만 이런 이론은 잘 맞아들어가지 .. 2010. 12. 3.
삼성디카,노트북,캠코더,옙을 가진분에게 수원삼성 vs FC서울 축구경기가 공짜 야구장은 몇번 가봤습니다. 야구장의 재미는 내가 응원하는 팀이 이기느냐 지느냐 보다는 응원하는 재미죠. 그러나 축구장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스포츠사진을 찍기위해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8월28일 수원삼성 블루윙스와 FC서울의 축구경기를 선착순 1천명에게 1인2매 무료관람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http://www.samsungimaging.co.kr/collaborate/main/index.do?blogId=211533 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천명안에 들지 못해도 삼성디카, 옙, 노트북,캠코더를 구매한 분들은 삼성제품을 소지하시구 경기장앞에서 무료관람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옙, 삼성디카,삼성캠코더가 있는데 삼성디카들고 가볼 생각입니다. 혹시 관심있.. 2010. 8. 25.
삼성 양면 투명 터치스크린 태블릿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 삼성과 애플이 많이 비교되고 있는 요즘이죠 그러나 삼성과 애플은 애증의 관계 즉 적이자 친구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이 경쟁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이 애플 아이폰4 주요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비단 삼성과 애플만이 아니죠. 삼성은 특허를 많이 내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경쟁회사의 특허량보다 많은 기술을 특허로 내고 있죠. 삼성이 또 하나의 특허를 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강한 회사답게 이번에도 디스플레이에 관한 기술입니다. 이번에 특허를 낸 기술은 양면 멀티터치 태블렛 스크린입니다. 기존의 멀티터치들은 한쪽면에서 손가락을 이용하는것이었다면 이 제품은 양면으로 다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삼성이 개발한 투평 디스플레이를 이용한듯 하네요. 정말 기발하고 신기합니다. 하지만 5초.. 201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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