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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25

카메라 스트랩이 삼각대로 변신하는 콘다(Conda) 카메라 스트랩 카메라 특히 무거운 DSLR 들고 다니면 항상 삼각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새나 스포츠 경기를 주로 촬영하는 야생동물 사진가들이나 스포츠 사진기자들은 낮이건 밤이건 삼각대나 최소 모노포드는 들고 다녀야 해서 큰 고민이 없지만 풍경 사진을 찍는 분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낮에는 삼각대 필요 없는데 여차저차해서 야간이나 장노출로 사진을 촬영하고 싶을 때는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삼각대 챙겨서 나가면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무겁게 이걸 왜 들고 다녔나 할 때도 많죠. 그래서 대안이 고릴라 포드 같은 걸 들고 다녀도 이것도 부피가 있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왔네요. Frii Designs가 개발한 카메라 스트랩과 삼각대가 결합한.. 2020. 11. 11.
2020 세기 P&C 여름 세일. 카메라 가방, 삼각대 30% 할인 구매 찬스 매년 4~5월에 코엑스에서 열리던 사진영상기자재전이 7월 말로 연기가 되었다가 최근에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전시회에 대한 부담을 느껴서 취소한 듯합니다. 가뜩이나 카메라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데 더 안 좋은 소식이 들어왔네요. 카메라는 생필품이 아닙니다. 따라서 경기가 어려워지거나 불황이 되면 타격을 크게 받습니다. 사진영상기자재전이 최근 큰 활력을 잃었지만 대신 여러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 전시회로 전환되면서 카메라와 카메라 주변기기 구매 기회를 노리는 분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 마저도 사라졌네요. 이에 각 카메라 제조사나 액세서리 판매점들은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여름 세일이나 개별 세일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충무로 세기 P&C에서 여름 세일을 한다고 해서 찾아가 .. 2020. 7. 24.
의자와 삼각대가 합쳐진 벨본의 의자 포드 HY127 DSLR이나 미러리스로 야경 촬영을 하려면 삼각대는 필수입니다. 삼각대를 펼치고 카메라를 장착한 후에 야경 촬영을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몇 장 촬영한 것 같지도 않은데도 1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야경 촬영은 장시간 촬영을 요구합니다. 그것도 서서 촬영해야 합니다. 가끔 의자에 앉아서 야경 촬영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의자까지 챙겨서 야경 촬영을 하기에는 좀 거추장스럽죠.이런 불편을 해결한 제품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의자와 삼각대가 합쳐진 벨본의 의자 포드일본의 세계적인 삼각대 제조업체인 벨본은 1월 하순에 삼각대와 의자를 결합한 '의자 포드 HY127'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19,850엔으로 약 20만원 내외의 가격입니다. 생긴 것이 독특합니다. 먼저 다리가 3개짜리.. 2018. 1. 21.
미러리스삼각대 벤로 아이스마트 IS05 체험기 삼각대는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 좋죠. 좋은데 무거워서요. 무거워서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야경 찍으려면 크로스백이 아닌 백팩을 메고 나갑니다. 백팩은 등에 땀이 차기도 하고 카메라 꺼내고 넣는 게 번거로워서 잘 안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결국 삼각대를 사용하는 날은 1년에 몇 번 되지 않습니다. 카메라나 삼각대나 가벼워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그래서 미러리스를 DSLR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요즘입니다. 미러리스삼각대 벤로 아이스마트 IS05 체험기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삼각대 벤로 아이스마트 IS05 개봉기라는 글을 통해서미러리스 삼각대 벤로 아이스마트 IS05 개봉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곳에서 체험을 해봤습니다. 크기가 작은 여행용 삼각대라서 크로스백 하단에 쏙 들.. 2016. 5. 10.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삼각대 벤로 아이스마트 IS05 개봉기 야경 사진 찍어보면 아실 겁니다. 사진 찍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으면서도 시간이 잘 가는 것인지를요. 야경 촬영하면 시간 정말 잘갑니다. 캔맥주 마시면서 도시의 야경이나 별의 일주 사진 등을 촬영하다 보면 어느새 한량이 됩니다. 특히 지인이나 친구와 함께 야경 촬영하다 보면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밤낚시 온 느낌도 들죠. 이 야경을 촬영하려면 기본적으로 삼각대가 있어야 합니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리고 흘러가는 시간을 한 장의 사진으로 압축하는 재미는 정말 짜릿합니다. 그러나 이 재미를 느끼려면 먼저 삼각대의 무게를 이겨내야 합니다. 야경 촬영만 하러 나간다면 모르겠지만 저같이 낮부터 밤까지 즉흥적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나 여행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카메라 삼각대 무게가 참 부담스.. 2016. 4. 30.
쉽게 카메라 삼각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StandPLUS 삼각대를 사용하고 싶지만 워낙 불편해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용하고 싶습니다. 제가 삼각대 사용을 꺼려하는 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 째 무겁다. 둘 째 크다. 셋 째 펼쳐서 사용하기 까지 사용시간이 길다. 그래서 최근에 작고 가볍고 게다가 바로 펴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Edelkrone사에서 만든 StandPLUS라는 이 삼각대는 정확하게는 카메라 삼각대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모노포드도 아닙니다. 모노포드에 삼각대를 결합한 형태입니다.크기는 작고 무게도 가벼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펼쳐서 사용하는데 수 초도 안 걸립니다. 특히 카메라 높이를 바꿀 때 삼각대 다리를 조절하는 시간을 제거한 제품입니다. 접으면 50cm로 작습니다. 이걸 3개의 다리를 펼치고 .. 2016. 4. 22.
가볍고 튼튼하고 디자인이 뛰어난 마르사체 BT2541T 카본삼각대 사진 권태기에 빠져서 지난 몇 년 간 기계적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우연성을 추종해서 속사로 사진을 찍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내가 남들에게 내 보일 수 있는 사진이 뭐가 있지?" 생각해보니 제가 찍었던 사진은 블로그 포스팅용 사진이었지 누군가 또는 집에 걸어 놓을 만한 사진이 없었습니다. 속사로 찍는 사진이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1장의 사진도 좀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진득하게 찍어 보고 싶어 지더군요. 그런데 풍경 사진은 많이 찍어서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야경 촬영의 재미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해질 녘의 '매직아워'는 매일 봐도 황홀경이네요. 특히 여름이 선물하는 '매직아워'는 사진 권태기를 탈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매직아워와 함께 찾아.. 2015. 8. 23.
미니 삼각대와 모노포드가 합쳐진 슬릭 스탠드포드5 미러리스가 생기니 좀 더 사진 촬영을 많이 하고 싶어지네요. 특히 야경 촬영을 좀 더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야경 촬영을 하려면 무거운 삼각대를 카메라 가방에 꽂거나 메고 다녀야 했습니다. 이 삼각대 꽂고 카메라 가방 메고 다니는 것이 여간 짜증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제 사진 촬영 스타일 상 백팩 형태의 카메라 가망이 아닌 어깨에 메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카메라 가방에서 카메라를 빨리 꺼내서 찍고 바로 넣을 수 있어야 하거든요문제는 이 한쪽 어깨로 메는 카메라 가방은 삼각대를 넣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야간 촬영은 포기했습니다. 최근에 생긴 미니 삼각대를 백업 용으로 넣고 다니는데 실제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미니 삼각대이다보니 눈 높이에서 촬영할 수 없어서 무릎을 숙이고 촬영해야.. 2015. 7. 27.
저가 접이식 미니 삼각대 지오토 이포드(E-POD) 야경 촬영의 필수 장비는 삼각대입니다. 삼각대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긴 하지만 삼각대가 좀 무거워야죠. 그렇다고 가벼운 삼각대를 쓰자니 바람이 불면 흔들리기 때문에 묵직한 삼각대를 사야 합니다. 요즘은 삼각대 밑에 가방 등을 달아서 바람의 흔들림을 막으면서도 가볍고 작은 여행용 삼각대가 나오지만 1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나오는 대안들이 아에 크기가 작은 미니 삼각대입니다. GIOTTO E-POD는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오픈마켓에서 사라졌고 대신 똑같이 생긱 하쿠바 이포드가 13,5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이 제품은 구매한 것은 아닙니다. 지난 5월 2015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내가 받은 것이 .. 2015. 7. 19.
망원렌즈를 위한 어깨 견착용 삼각대 TRIAXEZ 망원렌즈는 항상 삼각대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모노포드는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망원렌즈 같이 이미지센서에서 렌즈까지의 거리가 길수록 흔들리지 않는 셔터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삼각대 위에 올려 놓고 호흡을 멈추고 셔터를 누릅니다. 표준 렌즈나 단렌즈와 달리 조금만 흔들려도 망원렌즈는 그 흔들림이 사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셔터속도 확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철새 사진 찍을 때 삼각대나 모노포드에 대포만한 망원렌즈 올려 놓고 촬영을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망원렌즈를 모노포드나 삼각대 위에 올려 놓고 찍으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니콘루머스닷컴에 Nikon Miami라는 분이 자신이 직접 만든 어깨 견착용 삼각대 TRIAXEZ를 보.. 2015. 5. 5.
개기월식 촬영 도전기. 생각보다 천체 사진 찍는 재미가 솔솔 나름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블로그이지만 대부분 제가 촬영한 사진 보다는 남이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특히 DSLR을 처음 샀던 2007년에는 여행을 가거나 DSLR로 시도한 다양한 사진 촬영 술을 바로 바로 소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이제는 그런 열정도 사그라들고 사진 실력도 크게 늘지 않아서인지 촬영 기회가 있어도 "찍어봐야 뭐하나? 그게 그거지"라는 생각부터 하게 됩니다. 사진에 대한 책은 꾸준하고 읽고 사진 작가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탐닉하지만 카메라 기술서적은 등한시 한 것도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과 사진이라는 인문학 지식이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한쪽인 사진 문화만 비대해진 느낌입니다. 카메라도 많이 알고 사진 문화도 많이 알아야 균.. 2014. 10. 9.
세기P&C에서 본 맨프로토 미니 삼각대 PIXI, POCKET 충무로에는 다양한 카메라와 사진 기자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이 세기P&C입니다. 2013/12/18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카메라 가방 A/S 때문에 방문한 세기P&C는 하나의 보물창고 라는 글에서 살짝 소개를 했는데 카메라 가방을 찾으면서 좀 더 꼼꼼하게 봤습니다. 세기는 팬탁스 한국 총판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전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소니의 방송 장비를 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 가방을 소개하고 있고요. 소니의 소니 방송장비를 구경하다가 돌아보니 외계인을 납치해서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창의력이 돋는 소니의 QX-100과 QX-10을 봤습니다. 두 제품 차이는 고급형 보급형 렌즈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 201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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