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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6

무료 화이트노이즈 소리를 무한 재생할 수 있는 무디뮤지 온라인 고급 독서실에 가면 화이트노이즈를 틀어 놓는 곳이 있습니다. 귀를 거슬리지 않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끊임없는 소리가 나오는 화이트 노이즈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과 평온함을 만들어줍니다. 대표적인 화이트 노이즈는 폭포소리, 파도소리, 빗소리, 물소리, 카페의 잡담 소리 등등 자연에서 나오는 소리들입니다.이 화이트노이즈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작업을 하면 작업 능률이 더 높아집니다. 실제 집중할 일이 필요하면 화이트 노이즈를 들으면서 작업을 하면 집중이 아주 잘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 주변 잡담들이 화이트 노이즈가 되어서 공부가 잘 됩니다. 그러나 말소리가 또박또박 들리면 공부에 방해가 되고요. 그래서 한국의 많은 도서관 열람실.. 2019. 1. 6.
다양한 빗소리를 들을 수 있는 RainRain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비가 오면 좋긴 한데 2,3일 연속으로 내리면 햇빛을 보고 싶고 또 햇빛만 가득한 날을이 계속 되면 빗소리를 그리워 합니다. 그러나 실제 비가 내려면 센치해지지만 정작 빗길을 걸으면 센치하기 보다는 짜증나기도 합니다. 빗방울이 몸에 붙으면 좀 구질구질 해지죠. 어쩌면 우리는 비가 아닌 빗소리나 비가 오는 풍경을 좋아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처마 밑에서나 창가에서 빗소리만 들으면 아주 감성적으로 변합니다. 시대가 좋아져서 이제는 비가 안 와도 빗소리를 계속 들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레인무드 닷컴입니다. http://www.rainymood.com/그러나 이 사이트는 빗 소리가 다양하지 못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사이트는 빗소리가 다양합니다.RainRain.. 2013. 10. 1.
비오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대한 설치예술 레인 룸 직접 빗길을 걸으면 물기가 몸에 달라 붙어서 기분이 상쾌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더운 여름에 비가 내리면 습도가 높아서 아주 불쾌하죠. 그래도 빗소리는 듣기 좋습니다. 쫘아악~~~하는 화이트 노이즈는 사람 마음을 진정시키고 명상에 잠기게 합니다. 이런 빗소리를 직접 들으면 참 좋은데 빗방울이 몸에 튀어서 짜증납니다. 빗소리만 듣고 몸에 물이 튀지 않는 방법은 실내에서 빗줄기를 바라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폭우가 쏟아지는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빗방울에 젖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뉴욕 현대미술관인 MoMA에 가면 됩니다. 뉴욕 MoMA에서는 7월 28일까지 레인 룸 인스톨레이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두운 방에 강력한 빗줄기가 천정에서 내려옵니다. 그러나 몸은 전혀 젖지 않습니다.. 2013. 5. 30.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빗소리를 무한대로 들을수 있는 LP 빗소리 안 좋아하는 분 있을까요? 양철지붕위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언제들어도 참 좋습니다. 사람 마음을 차분하게 하거든요. 비가 후두둑 떨어지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옛생각도 나고 근심걱정도 잠시 사라집니다. 빗소리가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차분하게 진정하게 하는데 이런 자연의 규칙적인 소음을 화이트 노이즈라고 합니다. 빗소리 폭포소리 바람소리등이 대표적이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뽑힌 몽돌해안가의 파도소리인 몽돌소리는 국내의 최고의 소리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빗소리를 들을수 있는 날은 오늘같은 비오는 날 밖에 없습니다. 빗소리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은 런던이 그립기만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디자이너가 무한대로 빗소리를 들을수 있는 LP판을 발매했습니다 1.droop sound a 00'01.. 2009. 11. 29.
비오는 풍경도 좋은 사진먹이감 출사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도 싫어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오거나 흐린날씨입니다 쨍한사진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특히 흐리거나 비오는 날씨를 싫어합니다. 솔직히 저도 비오고 흐린날보다 맑은 날 코발트빛 가득한 하늘이 있는 날씨가 좋습니다. 또한 해질녘의 매직아워는 하루를 살았다는 뿌듯함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그러나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은 사진찍으러 나가기가 겁이 납니다. 겁이 난다는것은 카메라에 빗물이 스며들어서 카메라 고장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또한 우비와 방수포장을 하지 않으면 우산들고 찍어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그러나 비오는 풍경을 담으면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을 쉽게 찍을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생각없이 아이레벨(눈높이)에서 찍으면 우중중한 하늘과 무채색의 표정들만.. 2009. 4. 26.
비가 내리는 풍경에 담겨있는 빗소리가 들리는 노래들 태풍의 영향으로 연일 비가 내리네요.  이런 우울한 날씨에는  가사에 비가 담겨있는노래들이 좋죠. 파전에 동동주?  그것도 좋을듯하구요.빗소리가 들리는 노래들을 모아보았습니다.The Carpenters - Rainy Days And Mondays 이 노래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카펜터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Singing in the Rain진켈리의  뮤지컬영화에 나온 명장면이죠.   식상한가요?  그래도 듣기 좋군요a-ha - Crying In The Rain정말 80년대 중반 아하의 인기는 대단했죠.  테이크 온 미로 전세계에서 빅히트한  그룹모튼 하켓(Morten Harket, 보컬), 폴 왁타(Paul Waaktaar, 기타), 마그네 푸루홀멘(Magen Furuholmen, 키보.. 200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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