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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5

시속 30km의 고속 주행이 가능한 전동 스케이트 보드 Boosted board 2세대 스케이드 보드를 타는 분들을 보면 저게 이동 수단인지 그냥 놀이도구인지 모르겠더군요. 이동 수단이라고 하기엔 속도도 느리고 발로 굴러야 해서 멀리까지 타고 갈 수 없습니다. 천상 놀이 도구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이 놀이 도구인 스케이드 보드를 이동 수단으로 바꾼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전기도 달리는 스케이트 보드 Boosted Boards입니다. 이 전동 스케이트 보드는 전기의 힘으로 무려 시속 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0km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펀딩 사이트인 퀵스타터에서 소개 되었던 제품으로 이번에 2세대가 출격했습니다. 2013SUS 처음 이 부스터드 보드가 나온 후 전용 앱을 설치해서 데이터를 분석하니 매달 160km를 탄 라이더가 있을 정도로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2016. 5. 22.
흑판의 장점과 화려한 전자보드의 장점을 다 갖춘 ECO 그린보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삼청동이나 카페 골목이나 동네 앞 작은 카페 앞에는 어김없이 손글씨로 쓴 메뉴가 적힌 흑판들이 있습니다. 손글씨라서 무척 정감이 가고 흑판이라서 그날 그날 여러가지 멘트도 즉석에서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젤위에 올려 놓은 작은 흑판, 언젠가 부터 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이렇게 동네 카페나 작은 커피숍 앞에는 어김없이 흑판이 있습니다. 그 흑판 글씨 써주는데 5천원인가 1만원을 받는다고 하던데요. 손글씨 잘 쓰는 사람이 사랑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러나 밤에는 그 흑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낮에만 활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ECO 그린보드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바로 전자식 LED판에 흑판 느낌을 나게 했습니다. 위와 같이 LED판 위에 펜으로 여러가지 손 글씨를 씁니.. 2012. 1. 13.
스케이트 보더가 찍은 라이트 그라피티 라이트 그라피티 사진은 참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ben matthews라는 스케이트 보더가 자신이 자주 노는 스케이트 보드장에서 라이트 그라피트를 그렸습니다. 다른 라이트 그라피티와 다르게 스케이트 보드를 주로 이용해서 그린 라이트 그라피티입니다. 스케이트 보드로 만든 빛이 은은한게 안개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2010. 8. 6.
36명의 스케이터 보더들이 만든 인간 테트리스 36명의 스케이트 보더들이 다운힐을 하면서 머리위에 달린 테트리스 블럭을 껴 맞추는 흥미로운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얼마나 잘타면 이렇게 테트리스 블럭을 맞추어가면서 언덕아래에서 설수 있죠? 2009. 10. 1.
사계절 어디서나 탈수 있는 보드 Scarpar 보드매니아들은 1년내내 겨울만 있길 바랄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겨울이 점점 짧아지네요. 스노우보드 매니아들은 1년중 겨울만 기다릴것입니다. 여름에는? 손가락만 빨던지 그냥 스케이트 보드를 타야죠. 그런데 사시사철 어디서나 탈수 있는 보드가 나왔네요. Scarpar라는 이 보드는 4개의 스토로크 엔진으로 움직이는 보드입니다. 아직 상용화는 안되었고 시제품만 나와 있는 상태네요. 캐터필러 같이 생긴 두개의 바퀴가 보이네요. 운전과 브레이크 엑셀레이터는 모두 손으로 합니다. 속도는 60킬로미터까지 나온다고 하니 상당한 속도감을 느낄수 있을듯 하네요. 이와 비슷한 제품을 예전에 본듯한데 그 제품과 다르게 캐터필러형 바퀴가 좀 다른듯 하네요 바퀴형 제품과 다르게 산과 들과 비포장도로에서도 다닐수 있는것이 이 제.. 200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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