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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클럽4

사진기자의 삶과 사진의 도덕성 문제를 진하게 담고 있는 '뱅뱅클럽' '수단의 굶주린 소녀' 사진기자 '케빈 카터'의 94년 퓰리쳐 수상작사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사진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 만큼 이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사진입니다. 세계 최고의 신문이지만 사진 부분에서 퓰리처 상을 한 번도 받은 적인 없는 '뉴욕 타임즈'가 첫 사진 부분 퓰리처상을 받게 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진기자 '케빈 카터'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수단의 기아 사태를 전세계에 알린 계기가 되었고 이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린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수단에 구호품을 보내옵니다.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사진 한 장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어느 흐름을 만들거나 흐름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하거나 분명 존재하지만 존.. 2013. 4. 23.
2012년 이 배우를 주목해라. 제2의 조니뎁이라는 테일러 키취 천상 배우다!라는 말이 튀어나오는 배우가 있습니다. 이런 배우들은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감정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연기 머신이라고 불리는 뛰어남을 넘어서 빼어난 연기를 하는 배우를 보면 천상 배우다!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또 한 부류는 뛰어난 외모에 숨이 막힌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조각같은 외모를 가진 배우들입니다. 너무나 뛰어난 외모에 배우 아니면 할 게 없을 것 같은 배우들이 있죠 영화 뱅뱅클럽을 몇주 전에 봤습니다. 남아공의 스타신문 소속 사진기자 4명의 삶을 다룬 이 영화는 보도사진작가들의 삶을 보여줍니다. 그들이 겪는 딜레마나 고통 고뇌를 담고 있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4명의 사진기자가 나오는데 그중 유난히 눈이 부시는 배우가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라.. 2012. 2. 20.
보도사진작가의 치열한 삶과 우정을 그린 뱅뱅클럽 케빈 카터는 이 사진으로 94년 풀리쳐상을 받았습니다. 수단에서 난민캠프로 가는 한 소녀가 잠시 허기에 지쳐 엎드려 있자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독수리가 그 소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뉴욕타임즈 1면에 실리면서 그해 풀리쳐상을 받고 케빈 카터는 단숨에 세계적인 보도사진작가가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렇게 묻기 시작 합니다. "사진을 찍은 후 소녀는 어떻게 되었나요?" 카터는 매번 다른 답변을 하면서 보도사진작가의 윤리적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영화 뱅뱅클럽은 이 케빈 카터가 소속되어 있던 보도사진작가 집단인 뱅뱅클럽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뱅뱅클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타신문'소속 4명의 보도사진기자입니다. 이 4명중에 2명이 풀리쳐상을 받았으니 매그넘 못지 않은 사진클럽이라.. 2012. 2. 5.
포토 저널리스트들의 고뇌를 담은 보고 싶은 영화 '뱅뱅클럽' 이젠 이름 까지 외워버린 포토 저널리스트인 '케빈 카터'가 찍은 수단의 아이를 담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보급소로 가다가 지쳐서 쓰러진 여자 아이 뒤에 그 아이가 죽기를 기다리는 독수리를 함께 담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케빈 카터'라는 사진기자가 찍은 사진입니다. 정확하게는 프리랜서 보도사진가라고 해야겠죠. 이 사진을 찍은 후 그는 풀리쳐상을 받았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몇년 후에 그는 자살을 하고 맙니다 사람들은 위 사진을 찍고 여기저기서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을 했다면서 케빈 카터를 비판했습니다 독수리부터 쫒아야지 한가롭게 사진을 찍고 있냐는 도적적인 지탄들은 그를 자살로 몰고 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실과 다르다고 하죠. 물론 도덕적인 괴로움이 있긴 했지만 위 사진보다 동료 사진작가의 .. 201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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