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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48

빠른 충전 속도의 스마트폰은 무엇? 7종의 인기 스마트폰을 비교해보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미끈한 디자인에만 전력 투구를 하는 모습입니다만 기본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소비자들 중 많은 분들이 액정 잘 깨지지 않고 배터리 오래가는 스마트폰을 원합니다. 액정 잘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은 당장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배터리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아니면 충전 속도라도 빨랐으면 하네요 갤럭시노트5에 대한 불만 중에 가장 큰 불만은 배터리 용량이 3000mAh라서 작다는 것과 배터리 교환이 안된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배터리는 제품 선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톰스가이드닷컴에서는 미국에서 팔리는 주요 스마트폰 7종의 인기 스마트폰의 충전 속도 비교 테스트를 했습니다. 비교 테스트는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이 0%가 될때까지 사용한 후 5%까.. 2015. 8. 27.
갤럭시노트5의 반응을 지켜보니 일체형 배터리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 저는 갤럭시S 시리즈보다는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갤럭시노트는 저 같이 콘텐츠 생산을 많이 하는 블로거나 크리에이터들에게 좋은 뛰어난 스타일러스펜인 S펜이 장착되어 있어서 빠르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다듬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손재주가 좋아서 글씨가 예쁘거나 그림을 잘 그리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스마트폰이죠. 게다가 디자인도 갤럭시S보다 고급스러워서 좋습니다. 특히 후면을 가죽 느낌으로 마무리한 것이 꽤 맘에 들더군요 어제 코엑스에 갔다가 갤럭시노트5를 직접 만져봤습니다. 마케팅의 삼성전자 답게 코엑스 몰 전체를 이벤트 장으로 만들고 곳곳에 갤럭시노트5 광고로 도배를 했습니다. 처음 만나본 갤럭시노트5에서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디스플레이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 아몰레드.. 2015. 8. 21.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삼성과 MIT가 개발 우리가 스마트폰에 쓰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충방전을 하면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1년 이상 사용하면 충전도 빨리 되지만 방전도 빨리 되어서 배터리 2개를 들고 외출해도 반나절 지나면 다 써버리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 새로운 배터리를 사서 배터리 광탈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대략 500~1,200번 정도 충방전을 하면 수명을 다 합니다. 따라서 대략 2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 때문이라도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기하게도 스마트폰은 2년만 지나면 엄청 느려지고 여기저기 하드웨어 고장이 늡니다. 마치 2년짜리 시한 폭탄 같아요. 느려진 것은 공장 초기화 시키고 필요한 앱만 다시 설치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배터리를 사서 사용하면 또.. 2015. 8. 21.
배터리 잔량을 백분율로 표시해주는 보조배터리 TSST의 TB050PA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과 달리 배터리 착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2개의 배터리를 들고 다니면서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바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대신 슬림하고 미끈한 디자인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아이폰의 단점은 배터리 교체가 안 되지만 대신 뛰어난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터리 착탈 가능 유무와 디자인이 무슨 연관이 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연관이 큽니다. 배터리 착탈이 되는 안드로이드폰 배터리는 리튬 이온이고 아이폰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리튬 이온과 리튬 폴리어 배터리의 가장 큰 차이는 같은 크기의 배터리라면 리튬 폴리머 배터리 용량이 더 큽니다. 그리고 리튬 이온 배터리와 달리 크기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 2015. 8. 3.
삼성전자가 개발한 같은 크기의 2배 용량의 그래핀 리튬이온 배터리란? 삼성전자나 LG전자도 소니처럼 부품 회사로 서서히 탈바꿈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완성품에서 싼 가격의 중국 제품이나 기획력과 창의적인 면 또는 시장을 선도하거나 블루오션에 있는 애플 같은 회사가 되지 못하고 갈팡질팡할 봐에는 그냥 한 두개의 핵심 부품 시장에서 1위를 해서 캐시카우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소니를 부활 시킨 것이 이미지센서인 것처럼 부품 회사로 탈 바꿈 하는 것도 현재의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나마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를 만드는데 LG전자는 그런 부품을 제조하지 않습니다.제조 기술력은 삼성전자나 LG전자가 뛰어납니다. 여기에 부품 제조도 잘 하죠. 삼성전자가 며칠 전에 그래핀 기술을 이용한 기존 배터리의 2배의 밀도를 갖춘 새로운 배터리 기술.. 2015. 6. 30.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무선통신이 가능한 와이파이 백스케터 기술(WiFi Backscatter) 지금은 집에 있는 유무선공유기(라우터)로 PC와 스마트폰 TV 정도만 서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미래에는 냉장고, 라디오, 전자렌지, 세탁기, 에어콘도 무선으로 서로 연결 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더 먼 미래에는 옷과 가방 자동차 등 세상 모든 사물이 필요에 의하면 무선으로 연결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이게 바로 요즘 한창 주목 받고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 인터넷)입니다. 그러나 이 사물 인터넷은 여러가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먼저 통신을 그것도 Wi-Fi로 하려면 Wi-Fi 수신기가 필요합니다. 수신기는 배터리를 먹기 때문에 배터리를 부착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신호 방식이라서 수시로 배터리를 충전 해주거나 갈아 껴줘야 합.. 2014. 8. 29.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8가지 방법 몇달 전에 꿈을 꿨는데 꿈에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5% 이하로 떨어지는 꿈을 꿨습니다. 그 모습에 경악을 하다가 잠을 깼는데 이건 무슨 공포인가요? 꿈이 과장 되긴 했지만 실제로 밖에 나가서 배터리가 다 떨어지려고 하면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그나마 아이폰이 아니라서 배터리를 갈아 끼면 되긴 하지만 아이폰 같은 경우는 천상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이렇게 배터리에 대한 공포를 조금 줄여주는 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 8가지 방법(8 Ways To Make Your Phone Live Longer) 위 내용을 풀어서 소개하겠습니다. 위 영상은 아이폰에 대한 내용이라서 안드로이드폰과는 조금 다르지만 크게 보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 아이폰인 경우 앱을 닫을 필.. 2014. 7. 17.
노키아에서 개발한 소리 에너지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기술 노키아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밀려서 변방의 회사가 되어버렸네요. 스마트폰 시대의 흐름을 외면한 결과이자 동앗줄을 잡았는데 윈도우라는 썩은 동앗줄을 잡아서 시련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결국 MS사가 노키아를 7조 9천억원에 인수를 했습니다.이 노키아에서 신기한 기술을 개발했네요. 그 기술이란 바로 소리 에너지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기술입니다. 퀸 메리 대학의 Joe Briscoe박사와 Steve Dumm 박사는 일상의 소음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머리카락의 수천 분의 1인 나노 크기의 물질의 특성을 살려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물질을 나노 수준까지 분해하면 물질 특성이 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물질을 나노 크기로 분해하면 색이 변한다거나 내구성이 높아진다거나.. 2014. 7. 14.
11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20만원대 구글 크롬북이 다가온다 넷북은 정말 저주 받은 제품입니다. 성능은 최신 스마트폰보다 떨어져서 이제는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넷북이 2대나 있지만 한 대는 HDD가 고장나서 방치하고 있습니다. 수리비가 14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걸 그 비싼 돈 들여서 고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넷북이 나오던 때가 2009년으로 이동성에 특화 된 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부터 불어온 스마트폰 열풍과 태블릿 열풍으로 인해 넷북은 멸종했습니다. 그럼에도 넷북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보다 좋은 장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먼저 넷북은 성능은 떨어지지만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시간 정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키.. 2014. 5. 8.
새로텍 에어스토어 WF-ABU2'는 무선 인터넷공유기,무선 외장하드,보조배터리가 하나에 담긴 제품 스마트폰 1개 아이패드 1개 넷북 1개, 노트북 1개 카메라 3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와 카메라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니 밖에 나가기만 하면 배터리 부족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또한, 카메라 SD카드가 사진으로 꽉 차면 데이터 백업에 대한 걱정도 크죠. 그래서 느려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넷북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백업용으로 들고 다닐 때도 있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큰 행사 촬영 의뢰가 오면 16G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가지만 RAW 파일로 찍다 보니 16G 기가도 금방 꽉 찹니다. 특히 동영상 촬영까지 하게 되면 더 빨리 메모리를 꽉 채웁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배터리가 다 떨어져 가는 두려움과 카메라 메모리 용량에 대한 공포를 동시에 해결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2014. 1. 26.
휘어지는 2차 전지를 선보인 LG화학, 삼성SDI 한번 충전해서 1달 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가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아직까지 그런 단계의 모바일 기기는 없습니다. 길어야 2,3일 정도가 전부 입니다. 이제는 산과 들과 강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지만 항상 배터리 부족 문제로 안절 부절 하게 됩니다. 요즘은 태양광 충전기 심지어 불을 피우면 그 불의 열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제품까지 나오고 있지만 궁극적인 해결 방법은 고성능의 2차 전지인 배터리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끝난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는 신재생 에너지업체와 2차 전지 제조 업체들이 참여 했습니다. 이 2차전지 제조업체들은 높은 기술력을 요하기 때문인지 대기업들이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한국에느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 2차 전지를 대량 생산 합니다. .. 2013. 10. 24.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서 본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와 ESS(에너지 저장장치) 제가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찾아보고 다닙니다. 남들 보다 관심분야가 많아서 이 블로그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루는데 그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도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는 것이 바로 신재생 에너지입니다. 이 분야는 인류의 미래 생존과도 연관이 있고 국내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이기도 해서 꽤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있습니다. 다만,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같은 2차 전지 제조업체들만 두각을 보이고 태양광, 풍력 쪽은 각각 중국과 독일에 밀리고 있습니다. 한화가 태양광에 뛰어 들었지만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그러나 2차 전지는 미국 전기차 볼트에 LG화학의 전기 배터리가 납품 되는 등 수준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 201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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