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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2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끝난 후 6개월 후 방치된 모습 올림픽이 한 때 국제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렇다 할 볼 거리가 많지 않았던 80,90년대 까지는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올림픽 보려고 TV를 바꾸고 TV제조업체는 올림픽 마케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보고 즐길 것이 차고 넘칩니다. 따라서 올림픽 보는 사람은 많지 않고 흥행 성공도 어렵고 성공한다고 해도 대규모 시설 투자로 인해 적자 올림픽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올림픽 개최지들은 적자 보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그 말을 믿을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까지 올림픽을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볼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올림픽이 상업적으로 물들었고 재미도 없습니다. 구시대적인 국가대항전도 맘에 들지 않.. 2017. 2. 15.
자전거 묘지가 된 금천구청역 자전거 주차장 금천구청역 뒷편에는 여느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항상 막혀서 매 시간마다 하는 교통 방송의 단골 소재인 서부간선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잊는 고가도로 밑이라서 그늘도 지고 비도 막을 수 있어서 최적의 자전거 주차 공간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광명시에 사는 분들이 금천구청역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갈 때 아주 요긴하죠. 항상 이 금천구청역 뒷편 자전거 주차장은 만원입니다. 대략 300대 이상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인데 꽉꽉 차 있습니다. CCTV도 있어서 도난 걱정도 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전거 도둑놈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금천구청역 자전거 주차장은 주차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문제가 많은 공간입니다. 먼저 위 사진을 보세요. 섬.. 201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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