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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8

똑같은 상품을 파는 종편4개사가 망할 수 없는 이유 종편이 무섭고 문제가 되는 것은 종편의 예능이나 드라마 때문이 아닙니다. 종편의 뉴스와 보도 때문입니다. 따라서 김연아측에서는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김연아가 마이크를 들고 뉴스 한 꼭지 잠깐 나왔다고 해도 그냥 스포츠 선수로써 인터뷰가 아닌 마이크를 들었다는 자체 만으로도 논란이 될 수 있고 비판을 받을 수 있고 지금 그렇게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뭐 김연아와 소속사의 세심하지 못한 행동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 정도로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비난하는 것은 멈췄으면 합니다. 성질급한 종편. 방송사고에 강호동 야쿠자라는 무리수까지 종편 4개사가 어제 일제히 황금채널을 선정받고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성격급한 한국사람답게 급하게 개국한다 싶더니 80년 흑백TV시절에나 보던 화면을 선보였네요 저 어.. 2011. 12. 2.
생방송 하듯 찍는 드라마 고질병의 해결 방법 드마라 '싸인'이 끝났습니다. 대박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보지 않았지만 드라마 '싸인'은 재방송으로 꼬박꼬박 봤습니다. 드라마 '싸인'은 저와 여러모로 인연이 많은 드라마네요 이 드라마를 보게 된것은 연출자이자 시나리오를 쓴 '장항준'감독 때문입니다. 제가 장항준 감독을 좋아하거든요. 싸인은 드라마가 참 특이했습니다. 전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긴장감이 있더군요. 미드 '엑스파일'처럼 큰 줄거리를 하나 깔고 거기에 곁가지 에피소드를 배치했습니다. 이 두개의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조합되니 그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마지막 방송은 보지 못했네요. 오늘 영화관에서 영화 한편 보느라고 '싸인'의 본방사수를 하지 못했네요 뭐 재방송도 있고 IPTV로 내일 봐도 되고 여러가지 경로로 볼 .. 2011. 3. 11.
엉망진창인 SBS 월드컵 중계. 단독중계의 문제점 들어내다 서울시청광장에서 응원하다 지금 들어왔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제가 예상했던것 보다는 큰 응원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한국이 그리스를 가뿐하게 이겨서 너무나도 기쁜 밤입니다. 2002년에 비한다면 많이 얌전해진 응원과 승리후 풍경들이었습니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한국사람에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할 정도였는데 분명 2002년의 그 느낌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자동차들은 경적을 울렸고 그 경적소리에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가끔 썬루프에 몸을 내밀어서 질주하는 차들이 보였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비때문에 거리응원보다는 호프집 응원이 많았을 것 입니다. 이번 2010 월드컵은 SBS단독중계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코리아풀이라고 방송3사가 N분의 1씩 내서 자국내에서는 경쟁을 하지 말자고 합의를 했.. 2010. 6. 13.
문지애아나 방송사고 깜도 아닌데 뉴스진행 하차하다 나는 누구보다도 아나운서들이 쇼프로그램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연예인스러운 모습을 싫어한다. 차라리 MC라는 직종을 따로 만들어고 공채로 매년 MC를 뽑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뉴스진행하던 아나운서가 같은날 심야시간에 연예라인 형성하면서 시청자를 대하는것은 거북살 스럽기만하다. 그런데 이건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보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매일저녁 MBC저녁뉴스를 진행한다. 그러다 어제 방송사고를 냈다 첫번째로 그 방송사고를 냈다는 소리에 속으로 박수를 쳤다. 꼴좋다~~ 그렇게 칠랄레 팔랄레 연예오락물에서 놀더니 꼴좋다. 본업인 아나운서나 잘하지 쯧쯧 사람들이 어제 가스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 뉴스를 전하면서 웃었다는 소리에 에효~~~ 한숨이 저절로 나올정도였다. 그런데 방송사고 동영상보기 방.. 2008. 1. 8.
김동진기자 역사상 최고의 싱크로율 방송사고(역대 방송사고) 오늘 김동진기자의 KBS 12시 정오뉴스에서의 방송사고는 여러가지면에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다. 반말 방송사고는 외국에서 심심찮게 있었다 CNN여성앵커가 마이크를 끄지 않은체 화장실에서 남 뒷담화를 하는것이 전국에 방송된적도 있구 CNN 기술직의 한 직원은 일부러 부시에 대한 험담을 자막으로 보내기도 했다. 물론 회사에서 짤렸다. 하지만 한국에서 방송사고 중 최고라고 하면 80년대의 아이콘화가 되기도한 내 귓속의 도청장치가 있다 라는 방송사고 일것이다. 하필 가리봉동이라고 밝히는 바람에 가리봉동이란 동네(필자의 이웃동네)는 치욕적인 명예를 실추하게 되었다. 위의 방송사고가 아니더라도 개그코너에서 동네이름중 가리봉동은 왠지 웃음을 유발하는 하나의 코드로 되어가고 있다. 어제 개콘에서 신대방삼거리가 두번.. 2007. 7. 3.
네이버와 다음 트래픽 폭탄을 제대로 맞다. 지금 오후 7시현재 방문자숫자가 4만1천정도이다. 평소의 8배정도 이 폭발적인 방문숫자는 바로 오늘 오후에 올린 KBS 뉴스12 대박 방송사고.. 라는 포스트가 주범이다 처음에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6위에 KBS뉴스 방송사고라는 키워드로 올라왔구 눌러보니 내 블로그가 첫번째로 링크되었다. 부랴부랴 내 홈피 접속자수를 확인해보았다 눈을 의심케 했다. 2651명이 접속중이였다. 와~~~~~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였다 네이버에서 올라온 키워드는 바로 다음에까지 올라오기 시작했구 거기에도 내 블로그가 첫화면을 장식했다. 현재는 한마디로 양박이 터진것이다. 두거성 포탈에 걸린것이다. 이게 순간 최고 카운터이다. 이 이상도 있을수 있었겠지만 내가 캡쳐한것중 최고였다. 다음의 폭탄까지 맞은 홈피는 비명을 약간씩 질렀구.. 2007. 7. 2.
김동진기자 탓하지 말고 중앙일보 김진원기자 너나 잘하세요.. 김동진기자 KBS 잇딴 방송사고 `수신료 올릴 생각 말고 방송에 더 힘써라` 중앙일보 기사보기 오늘 KBS12뉴스의 방송사고는 웃지못한 황당사건이었다. 김동진기자가 절묘한 싱크를 자랑하는 한편의 개그프로그램을 보는듯한 모습 그런데 KBS의 이런 실수를 좋아라하는 신문이 있다. 중앙일보. 기사중 일부 발췌 그러나 KBS 뉴스 게시판과 커뮤니티 등에 "너무 황당하다. 시청자를 무시하는 공영방송, 사고낼 줄 알았다" "수신료 올릴 생각 하지 말고 직원 방송 교육에 더 힘을 쏟아라" “‘국민의 방송 KBS’ CM송은 말 뿐이었다. 우롱하는 KBS로 바꿔라”는 등의 항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공영방송은 무슨 사고 내지 말라는 법 있냐.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는법이다. 실수를해서 피해가 생겼 다면 그 응당의 댓가를 .. 2007. 7. 2.
KBS 뉴스12 대박 방송사고.. 점심시간에 TV를 볼때가 있는데 오늘 대박 방송사고가 KBS 뉴스12에서 나오더군요. 무심결에 보면서 쉬고 있는데 KBS대전이 나왔습니다. 아직도 대전시내버스 파업이 계속 되나본데 방송국의 아나운서가 파업현장을 연결할려고 기자를 불렀습니다. 아나운서 : 전화로 연결된 **기자..사태가 어떻습니까? 기자 : (졸리운 목소리로)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그 몰라를 끝으로 TV에는 화면만 나갔습니다. 멘트가 단 한단어 몰라. 사실 너무 솔직한 방송을 하는 기자인듯합니다. 모르는걸 모른다고 단지 말했을 뿐일지도요. 이런 인간적인 기자가 대우받아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네티즌들 반응은 장미일아나운서의 방송사고를 간단에게 엎어버릴정도의 파괴력이 있는듯 합니다. 조만감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올..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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