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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4

낚시성 기사 제목 배제 하겠다는 다음, 스스로 낚시성 제목을 생산하다 미래에는 소수의 언론사나 뉴스 도매업자들인 통신사들만 살아 남고 대부분의 언론은 경영난에 시달리다가 폐간될 것입니다. 오히려 1인이나 3명이서 운영하는 인터넷 언론사들이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짜집기 하거나 토씨만 살짝 바꿔서 뉴스 펌질을 양산할 것입니다.이미 한국의 언론사들은 언론사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문 수익이 구독자에서 받는 신문 구독료가 아닌 광고주들이 주는 광고 수익에 의존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는 인터넷 언론사가 더 심한데요. 인터넷 언론사는 구독료를 받을 수 없기 때고 오로지 인터넷 배너 광고등으로만 수익을 내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악성코드 가득한 언론사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이 시장이 레드오션이고 인터넷 특성상 클릭하지.. 2013. 1. 13.
다음뉴스 댓글 서비스 소셜과 융합하다 다음이 만년 2위지만 '뉴스서비스'만큼은 네이버를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2008년 촛불정국이 큰 역활을 했죠. 네이버는 촛불을 철저하게 외면했지만 다음은 촛불정국을 어느 언론사보다 적극적으로 보도 했습니다. 이때 다음 참 호감을 많기 가지게 된 분들이 많죠. 거기에 조중동이라는 보수 일간지들이 알아서 뉴스를 다음에서 빼거리는 거룩한 일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1년 1월 동아일보만 빼고 조선일보, 중앙일보가 다시 다음에 뉴스를 배달해주고 있습니다. 다음을 자주가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다음은 뉴스가 볼게 많다고요. 반면 네이버는 네이버가 직접 편집하지 않고 각 언론사들이 재미있을것 같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만 메인에 노출시켜서 사람들의 외면을 받고.. 2011. 1. 21.
신뢰도에서 네이버에 밀린 다음뉴스 다음뉴스가 대세라면서요 작년 촛불정국때 아고라는 폭발했고 미디어 다음은 다음메인에 연일 촛불관련 뉴스로 도배했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촛불관련 뉴스를 일부러 줄이고 연예인 신변잡기나 먼산 쳐다보기식으로 다른 뉴스로 도배했습니다. 급기야 네이버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악플을 차단하기 시작했고 이 사실은 네이버직원이었던 분의 고해성사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는 예전부터 시류에 관심없었습니다. 그런것 돈되는 트래픽이 아니기 때문이죠. 연예뉴스같은 돈되는 뉴스들만 잘 내보냈죠. 그러다 호되게 당했습니다. 성난 네티즌들이 네이버를 공격하니 네이버는 백기를 듭니다. 네이버는 촛불관련 게시판을 열기도 하며 뒤늦게 마지못해 촛불관련 뉴스를 다루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한번 추락한 네이버뉴스는 회복하지 못하고 다음뉴스에 밀려 .. 2009. 10. 22.
조중동 뉴스가 빠진 다음 트래픽면에서는 별 차이 없다 7월 5일부터 다음에서 조중동의 뉴스가 빠졌습니다. 이유는 아고라같이 조중동 불매운동과 불매운동을 넘어 광고주들을 공격하는 글들을 방치했다는 이유에서이지요. 그래서 다음은 고민을 하다가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제가 이전의 글에도 적었지만 예전에 네이버에 대항하여 돈 더준다고 파란이라는 신생 포탈에 몰려간 스포츠신문들의 모습을 떠올랐구 결과론적으로는 스포츠신문들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스포츠신문사들이 몰려간 파란이라는 포탈이 아직도 헬렐레하고 있으니까요 그 예를 봐서라도 다음도 아무리 조중동이라고 하지만 별 타격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조중동이 빠진 다음 트래픽이 나왔네요 7월 두번째 주 포털 다음의 트래픽 순 방문자숫자에서는 7월 첫주나 둘째주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6월 4번째주에 비하면 .. 200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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