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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5

상암 MBC 앞에서 본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 영화를 보기 위해서 제 영화 아지트인 상암동 '영상자료원'의 '시네마테크 KOFA'로 향하고 있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뭔가 해서 다가가서 봤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MBC FM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개 방송을 하고 있네요. 이동 차량에서 공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 차량 잘 압니다. MBC 라디오의 자랑(?) 알라딘입니다. DJ 김신영과 게스트는 전 시간대 라디오 방송인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를 진행하는 이루마입니다. 라디오를 많이 즐겨 듣습니다. 어쩔 때는 하루 종일 듣습니다. PC 작업을 하면 지루함의 연속입니다. 이 지루함을 날리기 위해서 커피 & 라디오를 마시고 듣고 있습니다.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다는 팝송 가사가 있듯 라디오는 큰 인기가 없습니다.. 2016. 4. 8.
뭐든 싸게 만드는 샤오미. 이번엔 30만원대의 개인이동체 나인봇 미니 공개 샤오미는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소리를 듣는 기업입니다. 그런 샤오미가 이번에는 초저가 LED TV와 함께 개인 이동체인 '나인봇 미니(Ninebot mini)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 나인봇이라는 회사는 세그웨이의 짝퉁 회사입니다. 중국의 세그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짝퉁이라는 서러움을 딛고 자본력으로 세그웨이를 사버린 회사입니다. 돈만 많은 회사가 아닙니다. 기술력도 아주 뛰어난 회사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세계 1위를 달리는 완성품이 꽤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나인봇입니다. 나인봇은 나인봇 휠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종로에 나가보면 가끔 나인봇 휠을 타고 획 지나가는 사람 몇번 봤습니다. 속도가 좀 빨라서 사고나면 크게 다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빠른 속도더군요. 그런데 샤오미가 왜 나인봇 미니.. 2015. 10. 26.
저가 접이식 미니 삼각대 지오토 이포드(E-POD) 야경 촬영의 필수 장비는 삼각대입니다. 삼각대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긴 하지만 삼각대가 좀 무거워야죠. 그렇다고 가벼운 삼각대를 쓰자니 바람이 불면 흔들리기 때문에 묵직한 삼각대를 사야 합니다. 요즘은 삼각대 밑에 가방 등을 달아서 바람의 흔들림을 막으면서도 가볍고 작은 여행용 삼각대가 나오지만 1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나오는 대안들이 아에 크기가 작은 미니 삼각대입니다. GIOTTO E-POD는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오픈마켓에서 사라졌고 대신 똑같이 생긱 하쿠바 이포드가 13,5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이 제품은 구매한 것은 아닙니다. 지난 5월 2015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내가 받은 것이 .. 2015. 7. 19.
후지필름 미러리스 X 시리즈의 미니버전인 X-M1 월간사진 6월호를 보니 작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는 1위가 소니이고 2위가 파나소닉 3위가 삼성전자 4위가 니콘이고 5위가 올림푸스였습니다. 제가 놀란 것은 소니가 국내에서 유난히 인기가 많은 것은 그렇다고치고 올림푸스가 니콘에게도 밀렸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에서는 올림푸스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네요 한국 올림푸스 코리아의 마케팅 실패일까요? 뭐 한국은 삼성전자 NX시리즈가 있기에 그 인기만큼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를 밑으로 내린 것 같기도 하지만 파나소닉이라는 국내에서 별다른 마케팅도 하지 않는 회사 제품 보다 판매율이 저조한 것은 의외입니다. 순위에 들지 않았지만 기술력이 좋은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후지필름입니다. 이 후지필름.. 2013. 6. 30.
2013년 서울 모터쇼에서 본 BMW 자동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미니 독일은 2차대전때 뛰어난 전쟁무기로 연합군을 상대했습니다. 숫적 열세에도 뛰어난 무기 때문에 오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독인의 제조업 강국이고 특히 자동차나 정밀기기를 잘 만드는 나라입니다. 지금도 명차하면 떠오르는 차들이 대부분 독일차입니다. BMW, 메르세데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등이 모두 독일 자동차입니다. 히틀러가 아우토반을 만들어서 속도 제한 없이 달리게 하여 독일 명차들을 키운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전쟁은 끝이났고 그 독일의 기술들은 독일 자동차 DNA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독일 자동차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아마도 메르세데츠 벤츠나 BMW일 것입니다. 특히 BMW는 뛰어난 디자인과 많은 영화에서 선보여서 럭셔리 카의 대명사이기도 하죠. 이번 2013년 서울 모터쇼에.. 2013. 4. 5.
기발한 아이디어가 좋은 대우 미니 벽걸이 드럼 세탁기 확실히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김희애가 광고에 나와서 예전엔 팍팍 기름때 찌든때 빼야 한다면서 세제 팍팍 넣으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서울시 공기도 예전보다 맑아졌고 옷을 찌든 때가 들 정도까지 입고 다니지 않잖아요. 멀끔하고 깨끗해 보여도 같은 옷을 하루 이상 입지 않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세탁을 안해도 될 옷을 가볍게 세탁하는 모습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핵가족을 넘어서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원룸 오피스텔도 늘어가면서 빨래는 매일 나오지만 매일 세탁하기 힘든 모습이죠. 보통 대형 세탁기는 빨래를 모았다가 어느정도 빨래가 쌓이면 그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죠. 대형 세탁기에 빨래 한 두벌 넣고 돌리기 힘들잖아요.그러나 혼자 살면 그 빨래 넘치도록 나올때 까지 모을려.. 2012. 10. 19.
뜨개질의 달인이 만든 미니쿠퍼용 스웨터 겨울에 짜증나는 일 중에 하나가 깡깡언 자동차에 타고 시동을 걸고 추운 차 안에서 오들오들 수분을 덜어야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원격으로 시동 걸어놓고 타면 되긴 하지만 먼곳이나 지하 주차장에 있으면 그러지도 못합니다. 차라리 자동차에 예약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특정한 시간에 시동이 걸어지는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 하지만 예약기능 있는것을 깜박하고 일요일이나 공휴일등에 예약기능 작동해 버리면 그것도 낭패죠. 뭐 자동차가 주인님 예열 다 되었습니다. 문자로 알려오면 좋겠지만 아직 그런 기능은 없죠. 실현 가능한 기술이긴 합니다만.. 위 미니쿠페를 보면서 겨울에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자동차용 스웨터는 뜨개질 아티스트인 Magda가 직접 한땀한땀 떠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 2011. 12. 6.
반고흐의 명화를 미니어처 사진으로 만들면? 고층건물을 찍을때 사진의 왜곡현상을 수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틸트 앤 쉬프트 렌즈는 일반렌즈와 다르게 전후 좌우로 렌즈의 기울기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이용해서 틸트 앤 쉬프트는 미니어쳐 사진들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Smashing Magazine: 50 Beautiful Examples Of Tilt-Shift Photography 에 가면 아름다운 틸트 앤 쉬프트 렌즈로 찍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미니어쳐 사진을 찍을려면 무척 비싼 기회비용이 듭니다. 바로 틸트 앤 쉬프트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죠. 그러나 쉽게 재현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포토샵을 이용해서 위아래를 블러 처리하기만 하면 됩니다 미니어쳐 사진의 특징은 사진의 가운데만 촛점이 맞는 모습인데 포토샵에 젬병인 .. 2010. 10. 3.
직접 움직일수 있는 아케이드 미니 로봇축구게임 마루봇 작년에 코엑스에서 한 로봇전시회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로봇은 휴보같은 직립보행 로봇이 아니였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 있는 미니 사커로봇이었습니다. 이 게임할려고 한 30분 기다리다가 포기했네요. 이 사커로봇은 아주 작습니다. 아래부분에 둥그런 부분에 공을 끼고 달릴수 있고 기본적으로 양팀 두명씩 총 4명이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머리에 있는 LED눈은 골을 넣었을때 그 기쁨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골을 먹으면 엉엉 울죠. 이 앙증맞은 로봇의 이름은 마루봇으로 한국의 IR로봇에서 만들었습니다. 기존 미니축구 로봇들이 대학교 로봇축구동아리에서나 하던 모습을 넘어서 아케이드로 넘어왔네요. 로봇들은 충전이 필요없이 축구장 바닥에 흐르는 전원을 직접 공급받아서 작동합니다. 터보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달릴수.. 2009. 9. 23.
오래된 전축 모양의 종이접기 미니 스피커 빨간색 카세트오디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옛날에는 저런 빨간색 카세트데크가 방안에 있으면 하루종일 즐거웠습니다. 듣고 싶은 노래를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하루종일 들을때도 있었고 밤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을수 있었구요. 지금은 이런 카세트데크나 전축은 근현대사 박물관에서나 만나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이접기인 페이퍼크래프트로 간단하게 부활시킬수도 있네요. 일본의 한 업체가 만든 종이접기 스피커입니다. 이 스피커는 가위와 풀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종이접기 페이퍼크래프트를 가위로 잘 오려낸후 풀로 붙이면 됩니다. 그리고 작은 1와트짜리 모노스피커를 종이접기 안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오디오잭과 PC의 USB포트를 연결해서 음악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작은 PC스피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종이로 만들어진 .. 2009. 9. 13.
작고 귀여운 Thanko의 미니 프로젝터 큰 모임이 있거나 강의가 있는 곳은 빔프로젝트가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나 강연할때 큰 화면은 필수죠. 예전같으면 전도에 쓴 글을 묶어서 괘도를 넘기면서 공부했잖아요. 요즘 초등학교에는 그른 괘도보다는 빔프로젝트TV를 컴퓨터와 연결해서 시청각교육을 합니다. 세상 많이 좋아졌죠? 빔프로젝트는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고가이고 무게도 무겁고 크기도 큽니다. 삼성이 얼마전에 획기적인 폰인 프로젝터폰을 선보였는데요. 이 프로젝터폰이 놀아운것은 프로젝터의 높은 발열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50인치까지 확대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가격이 무척 비쌀듯 합니다. 일본의 한 기업 Thanko에서 프로젝터폰보다는 크지만 일반 프로젝터보다는 작은 미니 프로젝터를 선보였습니다. 크기가 작아.. 2009. 2. 13.
영어공부의 가장 멋진 친구 야후! 미니 하루에 1시간정도 영어공부겸 블로깅하기 위해 영어번역을 뚜덕뚜덕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단어위에 마우스 올려놓으면 영어단어 해석해서 나오는 구글 툴바 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툴바안에 있는 단어번역기의 성능은 저주스러울 정도로 미약합니다. 그래서 보안점으로 네이버툴바까지 깔아서 alt키를 눌러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발음을 들을수 없어서 영어 읽기가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그게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단어번역기 찾아보다 야후 미니 를 알게 되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아주 좋다는 소리에 설치해봤습니다. 프로그램 기능이 무지 많군요. PDF파일도 검색이 되구요. 그런데 마우스만 올려 놓으면 단어뜻 해석과 함꼐 발음이 나오는걸 원했는데 이런기능이 있나 찾아봤습니.. 200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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