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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10

똑똑한 문자 메시지앱 여름. 카드 결제와 택배 문자를 자동 분류해주는 안드로이드 추천앱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문자와 음악 듣기 포털 앱으로 뉴스 기사와 검색 그리고 페이스북, 카카오톡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문자 기능입니다. 원래 스마트폰의 메인 기능은 통화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메일이나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업무 연락을 하고 정보를 전달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간편함 때문에 문자가 주요 연락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무료라서 좋긴 한데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알림 기능 등에서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무조건 설치된 기본 앱도 아니라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중요 알림 기능은 문자 앱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카드 결제, 택배 배송, 쇼핑 구매 알림, 웹 서비스 2차 인증 등등 기업들이 고객에게 보내는 정.. 2015. 9. 7.
Usay(유세이) 안드로이드 주소록 어플로 문자메시지 가격 아끼자 바이퍼 라는 스마트폰 어플이 나오자 통신사는 울상이 되었습니다. 통화료 내지 않고 데이터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통화료를 내지 않고 데이터로 무료 통활를 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스마트폰 요금 5만원의 비밀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통신사들이 4만5천원 데이터 요금제를 고수하는 이유가 4만5천원 요금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유저들이 대부분 통신요금이 6만원 이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통화패턴을 고수하면 스마트폰 요금제 4만5천을 내고 추가로 통화요금 1.2만원을 더 쓰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은 6.7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4만5천원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 유저들은 매달 .. 2010. 12. 15.
한손으로 메세지를 입력할 수 있는 Keyglove 엄지족이라고 해서 문자 입력을 할때 두 엄지손가락으로 빠르게 입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폰에서는 아무리 빨리 보낼려고 해도 한계가 있죠. 이렇게 문자를 자주 하고 받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핸드폰이 바로 작은 키보드가 달린 쿼티폰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블랙베리입니다. 그러나 이 키보드 입력방식은 빠르고 좋긴한데 휴대성이 떨어지고 부피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의 대표적인 텍스트입력장치가 된 키보드, 너무 우려먹은것은 아닐까요? 뭐 정확하게는 키보드의 대안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몇몇 기술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미흡하죠. 예를 들어 사람의 뇌파로 문자를 입력하는 것도 지금은 아주 미비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키보드 없이 특수한 장갑을 끼고 문자를 입력하거나 명령을 지시하면 어떨.. 2010. 10. 25.
새벽 3시에 답변문자를 보낸 다음고객센터. 세심한 배려가 있었으면 개인적으로는 네이버를 싫어하지만 네이버가 잘하는 면도 많습니다. 먼저 고객응대쪽에서는 알게 모르게 네이버가 빠릅니다. 다음은 문의하면 한나절 보내고 다음날 답변이 날아오죠. 3일 이상 걸릴때도 있습니다. 어려운 문의이기도 하지만 좀 느린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 글을 누가 도용했고 그 글이 다음메인에 노출되었다고 말했는데 이게 시정되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시정되기전에 글이 다른 글로 대체되면서 사라졌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신고 하자마자 30분후에 제 도용글이 네이버 메인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그 빛과 같은 속도에 감동했습니다. 다음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고객센터 응대속도도 빨라졌구요. 빨라진건 좋은데 세심한 배려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거 없으신가요? 이상하게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서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글.. 2010. 9. 7.
무제한문자 - 사진작가 Dennis Rito 하루에 얼마나 많은 문자를 주고 받으시나요? 간단하게 통화하면 될 것을 상대가 전화받기 곤란하던 않하던 상관없이 보낼 수 있고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우리는 문자를 많이 주고 받습니다. 필리핀에는 무제한문자인 UNLIMITXT 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사진작가 Dennis Rito는 이 문자홀릭에 빠진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고 씨리즈로 만들었습니다 액정창에서 나오는 빛으로 환해진 얼굴을 보고 있으니 플래쉬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네요. 얼굴만 환하게 밝힌 모습. 이게 바로 현대인의 얼굴 아닐까요? 꼭 누군가가 앞에 있어야만 표정변화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핸드폰을 보고도 웃을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dennisrito.com/ 2010. 3. 17.
해킹당한 서버관리업체 첫 형사처벌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것들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십니까? 느닷없이 스펨문자가 하루에 3통 이상씩 날아오십니까? 스펨문자가 대부분 위장번호이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핸드폰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는 해킹당한것 입니다. 최근에 새벽 3시에 어김없이 날아오는 스펨문자에 화가 너무 나더군요. 이 스펨문자 보내는 놈들은 예의도 없나 봅니다. 스펨문자 보내는것 화나지 않습니다. 스펨문자보내는 놈들이나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보내는 상품 안내문자가 동급이기에 그냥 화도 안납니다. 그냥 지우면 되니까요. 그러나 새벽에 보내는 몰상식한 스페머들은 한대 줘 패줘야 합니다. 새벽 3시나 4시에 문자보내면 참 바다이야기에 빠지겠습니다. 새벽에 스펨문자 보내는 놈들은 니 핸드폰 번호 해킹당했어 요놈아!!!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장사치라면 새벽에 보내지.. 2010. 3. 16.
터치폰에 맞지 않은 LG휴대폰의 문자보는 방식 제가 까칠하니 주변 사람들도 같이 까칠해 져서 문자 내용들이 삭막합니다 ㅠ.ㅠ 제 부덕함 때문이죠. LG 뷰티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저는 문자가 하루에 20통씩 옵니다. 인기가 많은게 아닌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서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문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LG휴대폰은 좀 이상합니다. 방금 받은 문자를 터치폰으로 확인하고 다시 그 문자를 확인할려고 하면 찾을 수가 없습니다. 막 뒤지다가 포기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제 LG서비스센터에 가서 이런 문제점을 물어 봤습니다. 기사님 대답은 문자를 본 문자는 문자옆 아이콘이 편지봉투가 열린 모습으로 바뀌고 문자를 안본 문자 밑에 붙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터치폰으로 다 본 문자들인데 왜 안본상태로 나온다고 물어 봤더니 터치폰은 .. 2009. 12. 18.
문자로 시간을 알려주는 독특한 시계 QLOCKTWO 보통의 시계는 시침,분침이 있는 아나로그 시계나 숫자로 알려주는 디지털 시계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문자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가 있습니다. 독일 디자이너 Biegert & Funk가 만든 QLOCKTWO는 시간을 숫자나 시침,분침이 아닌 문자로 알려줍니다. 백라이트에 들어온 문자만 읽으면 됩니다.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 독일어,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어를 지원합니다. 한글을 지원할려면 알파벳보다 많아야 하겠네요. 완성형이면 깨알같아질듯 하구요. 조합형이라도 쉽지 않겠는데요. 그러나 시간만 다루는 한시, 두시, 십오분 이런식의 단어만 쓴다면 가능도 하겠는데요. 시간은 아주 정확하게 원자 싱크 방식이라서 어느 시계보다 정확합니다. 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무려 1565달러입니다. 색깔은 바꿀수 있습니다.. 2009. 8. 21.
문자 홍수시대에 허우적이다 문자중독증을 걱정하다. 요즘들어 제 블로그에 책 리뷰가 많이 올라 옵니다. 지금도 책을 하나 읽고 있는데 잠도 안오고 눈운 쓰라려 오는데 방금 먹은 커피때문인지 졸리지는 않네요. 그러고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이렇게 닥치는대로 책 읽다가 문자중독증에 걸리는것 아닌가? 성석제의 농담하는 카메라라는 책을 읽다가 이런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문자중독증에 걸린 작가인지 작가의 아버지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가게에서 컵라면 하나 샀는데 라면에 물을 넣고 3분동안 기다리는데 컵라면에 깨알같이 적혀있는 글들을 읽습니다. 뭐 몇% 뭐뭐가 몇% 들어있다는 글을 읽다가 희망소비자가격까지 읽고 희망에도 가격이 있을까? 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뭐든 읽어야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이기에 컵라면의 무의미한 단어들을 읽어대는 것입니다. 제가 최근 이런 .. 2009. 3. 22.
영화관에서 핸드폰 문자좀 보내지 마세요. 80년대, 90년대 핸드폰이 없던 그 청정의 시대에는 극장에서 방해가 되는것이라면 간난 아이 업고와서 극장안을 전세낸듯한 아이의 울음소리, 어딘가에서 피어오르는 구운 오징어 냄새, 발밑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쥐, 그리고 짜증날정도로 앞사람의 큰머리, 매너라고는 없는 뒷사람의 의자차기정도가 극장안에서의 영화관람의 큰 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쥐는 박멸되었고 아이업고 오는 아주머니는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아마 집에서 DVD를 빌려보는것 같기도 하고요. 하기야 예전 80년대는 비디오보급율도 높지 않을때는 극장만이 영화를 볼수있는 유일한 곳이니 아이를 데리고 오는 무리수를 두더라도 오고야 마는게 현실이었구 사람들도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이라고 그냥 넘기기도 했습니다. 하도 아이가 울.. 200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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