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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9

4월 27일에 출시하는 DJI 매빅 에어2 가격은 799달러 DJI가 4월 27일을 예고했습니다. 무슨 제품 발표를 하려나 봅니다. 워낙 혁신적인 제품을 많이 선보이는 회사라서 기대가 되긴 합니다만 이미 어떤 제품이 나올지는 외신을 통해서 많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Game이라는 단어에 게임기가 나오나 하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아무리 DJI가 혁신 기업이라고 해도 갑자기 게임기를 선보이지는 않고 너의 놀이를 업그레이드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4월 27일 발표하는 제품은 DJI 메빅 에어2로 보입니다. 거의 확실하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이 메빅 에어의 후속 제품인 메빅 에어 2라는 UAV가 4월 27일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DJI 메빅 에어2는 접이식 쿼드콥터로 접으면 크기가 확 줄어듭니다. 이전 제품처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진 해상도가 전작인 메빅.. 2020. 4. 26.
상하 2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듀오콥터 드론의 장점 드론하면 보통 4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쿼드콥터를 떠올립니다. 쿼드콥터는 안정성이 뛰어나지만 날개 4개를 쓰다 보니 전력 소모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쿼드콥터들은 대부분 20분 내외 밖에 비행을 하지 못합니다. 드론은 꼭 프로펠러가 4개여야 할까요? 여기에 반기를 든 드론이 나왔습니다. 바로 듀오콥터입니다. 최근에 이 2개의 모터가 달린 2개의 프로펠러를 가진 듀오콥터의 테스트 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듀오콥터는 상하 2개의 프로펠러로 움직이는 드론입니다. 쿼드콥터와 다른 점은 매 회전마다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프로펠러는 양쪽이 다 있는 것이 아닌 한쪽만 있습니다. 이 한쪽 날개 프로펠러는 오른쪽에서는 느리게 돌다가 왼쪽에서는 빠르게 돕니다. 이 회전력의 차이로 좌우의 양력이 차이게 .. 2017. 8. 5.
뛰어난 성능과 쉬운 조작성이 매력적인 마이크로 드론 ZANO(자노) 무인 항공기를 영어로는 드론(Drone)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인 공격기나 무인 정찰기를 통틀어서 드론이라고 하죠. 그런데 미공군에서 사용하는 큰 무인항공기 말고 민간인들이 쓰는 무인항공기는 4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쿼드콥터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쿼드콥터가 비행 안전성면에서 아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쿼드콥터 형태의 무인항공기가 방송국과 영화 촬영 현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감샷 같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영상을 이제는 아주 싼 가격에 화려하고 멋진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열차 기다리면서 본 KTX가 촬영한 가을 단풍 숲을 지나가는 열차를 항공 촬영한 영상은 잊혀지지가 않네요그러나 이런 쿼드콥터는 어디까지나 프로들의 이야기입니다. 영상을 취미가 아닌 돈을.. 2014. 12. 2.
구글에서 개발 중인 무인 항공기 택배 서비스 프로젝트 윙 아마존이 무인 항공기인 드론을 이용해서 택배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는 소리에 세상은 깜짝 놀랐습니다. 놀란 이유는 그 무모함에 놀랐고 그 놀라운 상상력에 놀랐습니다. 무모함은 여러가지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에 상용화 되려면 넘어야 할 난관이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드론이 물건 배달을 하다보면 아이들이나 사람들이 날아가는 드론을 격추 시킬 수 있거나 해킹을 해서 드론을 훔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건물에 부딪히면 추락 위험도 높고 추락해서 사람이 다치면 그 책임에 대한 심한 질타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드론을 이용한 택배는 도심 보다는 교외 지역에서 주로 활용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존의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택배 서비스를 구글도 준비하고 있음이 드러났습.. 2014. 8. 30.
천안함 논란에 발목 잡힌 무인 항공기 논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 결론 하루 종일 친구들과 백령도와 파주에 떨어진 무인 항공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지만 속 시원하게 그게 맞겠다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정부가 너무 허술하게 이번 사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불충분한 근거로 북한 무인 항공기라고 결론 내리는 국방부가장 먼저 파주에 떨어졌다는 무인 비행기를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가 청와대를 촬영한 카메라를 발견하고 북한을 의심합니다. 제가 분명 처음 이 뉴스를 들었을 때는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백령도에 또 다른 무인 항공기가 떨어지자 말을 바꾸기 시작 합니다. 북한을 용의선상에 올려 놓습니다.그러더니 느닷없이 무인 항공기 배터리에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날짜가 아닌 날자라는 것을 보여주면 북한이라고 거.. 2014. 4. 3.
평화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100달러 짜리 무인 항공기 Drones for Peace 미국은 무인 정찰기와 무인 폭격기를 전쟁이나 테러진압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달리 기계는 피곤함을 모르기에 장시간 하늘에서 정찰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허리우드 영화에서도 이제는 전투기 보다는 무인 폭격기나 무인 정찰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무인 정찰기는 항상 군사용으로만 사용 될까요? 이에 로타리 로보틱스 가 Drones for Peace 프로젝트를 가동시켰습니다. 이 Drones for Peace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무인 항공기를 만들어서 평화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민간인들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무인 항공기는 꼬마 아이가 날릴 정도로 크기가 작고 가볍습니다. 크기느 2피트에 항속거리는 20,30노트 정도 됩니다. 멀리 날 수는 없지만 근거리 지역을 하늘 높이 올라가서 항공 .. 2012. 8. 5.
후쿠시마 원전에 투입된 미군의 무인 항공기 T-Hawk 어제 뉴스를 보는데 후쿠시마 원전위로 무인 항공기가 추락했다고 하는 단신뉴스가 있었습니다 그 뉴스를 보면서 안될려고 하니까 뭘 해도 안되는 구나 했네요. 후쿠시마 원전사태는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지 않네요. 추락한 무인 항공기는 미군이 사용하는 T-Hawk 입니다. 헬기 같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주로 정찰용으로 사용되죠 지름이 20cm로 크지 않아서 백팩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가방에서 꺼내서 사용하면 됩니다. 군수품이 아니라 민간용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부감샷 같은 하이앵글 사진 찍을 때 아주 좋겠는데요. 후쿠시마 원전을 하늘에서 정찰하기 위해서 투입되었는데 추락하고 말았네요. 뭐 그래도 다른 T-Hawk를 쓰면 되니 큰 문제는 없겠네요 이게 바로 티호크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미군이 세계 최강인.. 2011. 6. 26.
물도둑과 새는 물을 감시하기 위해 무인비행기를 이용하는 이스라엘 전세계적으로 물부족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같은 중동지역은 물부족이 심각하죠. 이런 이유로 물도둑이 극성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물도둑을 잡을려면 수량계를 수시로 확인해야 하지만 지금 같이 사람이 일일이 방문해서 수량계를 확인할려면 1달 이상이 걸립니다. 나중에 물도둑이 물을 훔쳤다는 것을 알지만 이미 물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에 Arad테크놀러지사는 아주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무인정찰기를 잘 만드는 이스라엘 기술력을 이용해서 하늘에 무인항공기 드론을 띄웁니다. 이 드론은 도시 위를 날면서 수량계에 설치한 마이크로콘트롤러와 3G를 이용해서 무인항공기 드론에게 수량계의 수치를 보내줍니다. 수량계에 설치한 통신배터리는 20년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무인항공.. 2010. 8. 22.
인공위성을 대신해서 5년간 하늘에 떠 있을수 있는 무인항공기 개발중 오늘 나로호의 재발사가 있습니다. 7전 8기라고 하네요. 이렇게 기를 써서 우주를 나갈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주 항공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죠. 나로호는 여러가지 첨단 기술이접목된 인공위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위성 하나 없던 한국이 타국가의 로켓에 실어서 많은 위성을 하늘에 쏘아올렸습니다. 세월 많이 변했죠. 위성은 여러모로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줍니다. 위치정보와 날씨정보, 그리고 지리정보및 군사정보까지 우리에게 주죠. 그러나 위성의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또한 한번 고장나면 수리할수가 없습니다. 수명도 길지 않구요. 굳이 우주로 올라가지 않아도 지형이나 날씨정보및 군사정찰 위성의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군의 U2기는 성층권에서 북한을 수시로 감시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U2.. 200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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