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명함9

개인카페에서 사용할 오프린트미에서 만든 예쁜명함, 포스터, 스티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커피숍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의 고민 중 하나가 홍보물이나 명함 스티커 제작을 어디서 해야 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봅니다. 그러나 검색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곳이 소량인쇄, 소량주문제작이 가능한 '오프린트미'입니다 '오프린트미'에서 만든 고급명함, 포스터, 스티커오프린트미(https://www.ohprint.me/)는 명함, 카드, 포스터, 스피커 등의 프린트 물을 제작하는 업체입니다. 소량인쇄, 소량주문제작이 가능해서 개인 식당, 개인 카페나 커피숍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홍보물을 제작하는데 적합한 곳입니다. 이 오프린트미에서 아는 분이 운영하는 커피숍 홍보물을 제작해 봤습니다. 오프린트미에서 예쁜명함 만들기회원 가입 후에 명함 메뉴를 누르.. 2017. 11. 5.
명함관리 앱의 대명사 캠카드. 기업용 캠카드 비즈니스로 보다 전문화 되다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히트친 이유는 회사원들의 삶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공중파 드라마들이 다루는 회사원이란 재벌 2세와 사랑하는 이야기나 회사에서 연애하거나 잘 생긴 회사원이 연애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미생은 연예를 싹 지우고 오로지 회사 안에서 일어나는 정글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회사원들은 양복 입은 전사들입니다. 특히, 영업을 하는 회사원들은 회사의 최전선에 있는 돌격대이자 보병입니다. 영업직들은 명함 케이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명함을 뿌리며 상대방의 명함을 흡수합니다. 이렇게 모은 명함으로 자신의 관계망을 확대합니다. 받은 명함들을 회사에 들어와서 일일이 TEXT로 만들어서 쉽게 가공할 수 있는 형태나 스마트폰에 일일이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나온 이후로는 .. 2014. 12. 7.
내 체온을 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명함 체온 반응 카드 첫 직장을 들어가고 명함이 나왔을 때의 기분은 참 묘합니다. 드디어 나도 회사원이 되어서 돈을 버는 느낌도 들고 이 명함을 전하면서 인맥을 넓혀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명함은 자신의 분신이며 책임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가장 먼저 명함을 전하게 되는데 독특한 명함을 받게 되면 지나가는 말로라도 "명함이 멋지다며" 덕담을 더 해 주고 그 사람에 대한 인상도 좋게 보게 됩니다. 창의적이고 인상 깊은 명함은 각인 효과도 있죠여기에 아주 각인효과가 좋은 명함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내 체온을 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명함 체온 반응 카드Under Consideration 스튜디오에서 만든 유니크한 명함은 체온을 전할 수 있는 명함입니다. Purezza 종이 위에 온도에 반응하는 온도 반응 잉크를 뿌린 이 명.. 2013. 2. 6.
데이터 케이블 없이 스마트폰 사진을 PC로 쉽게 옮길 수 있는 Bump앱 명함을 서로 주고 받는 모습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촌스런 풍경입니다. 스마트폰 끼리 톡 치면 서로 명함에 들어가 있는 정보는 물론 사진과 앱도 공유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치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Bump라는 앱이 서로 깔려 있어야 합니다. 서로 실행을 한 후 건배하듯 톡 부딪히면 서로의 전화번호등이 교환됩니다. 이렇게 톡 하면 되는데 사실 뭐 이거 많이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명함문화가 더 많이 존재하고 어른하고 할 수도 없고 서로 이 어플이 깔려 있는지 확인 해야 하고 명함이 더 공손해 보여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죠 참 편리한 어플인데 보수적인 시선도 공존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끼리는 물론 스마트폰과 PC와의 BUMP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케이블 연결해서 스마트.. 2012. 5. 28.
쓱 지나가기만 해도 스캔되는 명함 스캐너 King Jim 회사원들 특히 영업뛰는 분들은 명함첩이 따로 있을 정도로 받은 명함이 수북합니다. 명함을 수북하게 쌓아 놓으면 그걸 또 핸드폰에 하나씩 입력해야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명함 스캔 기능이 있어서 그럴 염려가 없죠. 또한 스마트폰 유저 끼리는 서로 터치하는 것 만으로도 명함이 교환되기도 합니다. 모토로이 명함 스캔을 해봤는데 100% 문자인식이 안되서 또 일일이 수정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더군요. 그래도 스마트폰 자체에 스캔 기능이 있는것은 참 좋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King Jim은 명함 스캐너 입니다. 약 2천장 이상의 명함을 스캔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위로 세로로 세워서 쓱 지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401달러입니다. OCR scanner reads business c.. 2010. 9. 11.
왜 어르신들은 어느학교 나왔는지가 중요할까?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옷이 사람을 만듭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후질근한 작업복 입고 사람을 만날때와 양복정장을 입고 만날 때 대접이 다릅니다. 공사때문에 작업복 차림과 먼지를 뒤집어써서 꽤죄죄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눌때와 다음날 멀끔하게 양복을 입고 방문하면 다른 사람으로 인식합니다. 인지상정인가요? 이런 모습은 나이가 많은 분들일 수록 심합니다. 며칠전에 전시회장에 들렸습니다. 홍보도 안됐고 작은 전시장이었는데 점심시간에 갔더니 안내자가 한명도 없더군요. 아무리 전시회가 인기가 없다고 해도 점심시간이라고 해도 전시회를 한다면 한명정도는 지키고 있어서 손님을 맞이 해야 함에도 아무도 안오니까 신경을 안쓰는지 직원들 모두 점심을 먹으로 나갔더군요. 전시회를 카메라로 담아 홍보좀 할까해서 카메라로 담을려고 두.. 2010. 1. 4.
CAPTCHA(자동생성방지)문자를 이용한 독특한 명함 지금 인터넷에는 랜선을 타고 활동하는 사람수 못지 않게 인공지능 봇들이 설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DDOS공격중인 봇들도 있겠지만 블로그나 신문사싸이트등을 돌아다니면서 묻지마 광고댓글을 달고 다니는 놈들이 있죠. 이 봇들은 눈이 없기 때문에 화면을 볼수 없습니다. 이런 차이를 이용해서 댓글이나 싸이트에 가입할때 CAPTCHA(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 Apart) 문자를 입력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CAPTCHA가 뭔지 아실거예요. 베를린에 있는 아티스트 Aram Bartholl은 이런 CAPTCHA문자를 이용하여 독특하고 창의적인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앞면에는 CAPTCHA문자가 뒷면에는 너 사람이니? .. 2009. 7. 9.
구글 검색화면을 이용한 독특한 명함 구글은 미국에서는 최고의 검색엔진입니다. 영화에서도 구글을 대놓고 말할 정도죠. 한국영화에서는 네이버 해봐!! 라고 하는 장면을 못본것 같네요. 다음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두사부일체에서 다음쩜넷이라고 해서 다음... 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기억나네요. 이런 명함 어떠세요? 구글 검색을 한 화면을 이용한 명함이요. 참 간단하고 쉬운 아이디어인데 효과는 대단할듯 합니다. 한국이니 다음이나 네이버 싸이월드를 이용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다만 회사 명함을 이렇게 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프리랜서나 개인명함으로 이런것 괜찮을듯 하네요.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에게 명함을 주는데 이런것을 활요하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다음검색화면을 이용하면 괜찮겠죠. 자료출처 http://www.scaryideas.com/p.. 2009. 2. 3.
해외의 기발한 명함들 명함은 사회생활하는 비지니스 맨들에겐 하나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멋진 명함은 받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기발한 명함을 받아볹거은 없지만 이런 명함을 받는다면 돌려보고 싶을 정도 아니 자랑하고 싶기도 하네요 해외의 기발함 명함들입니다. 신용회복 회사 명함입니다. 뭐 쉽게 얘기하면 대출회사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명함을 자세히 보시면 엄지손가락이 부러져 있습니다. 돈 안갚으면 손가락을 부러뜨리겠다는 무시무시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혼 상담 변호사입니다. 이혼을 고려하게 되면 저 명함을 반으로 잘라서 남편하나 아내하나 가지면 되겠네요. 그런데 남의 불행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했네요 무슨 명함 같으세요? 바로 개인 트레이너 명함입니다. 고무로 만들어진 명함인데 저렇게 늘려야 명함이 제대로 보.. 2007. 1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