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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뷰14

구글 스트리트뷰에 안드로이드폰으로 촬영한 스트리트뷰 업로드 가능해진다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에 관광 오지 않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사용하는 지도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 지도가 아닌 구글 지도입니다. 구글 지도는 서버가 해외에 있어서 한국 정밀 지도 데이터를 해외에 있는 서버에 전송해야 하는데 한국 정부가 심사숙고 끝에 군대 위치 정보가 담긴 지도 데이터의 해외 반출을 국가 안보라는 이유로 불허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 지도는 정밀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편의 정보 제공도 많이 미흡합니다. 그러나 사용자 참여 기능은 가장 뛰어납니다. 구글 지도에 접속한 후 오른쪽 하단에 있는 사람 모양 아이콘을 드래그하면 하늘색 선이 생깁니다. 이 선은 구글 스트리트뷰라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입니다. 이 구글 스트리트뷰는 지도계의 혁신을 가져온 놀라.. 2020. 12. 5.
동영상 기반 360도 영상정보 서비스 PanoScape(파노스케이프) 한국 전자전은 2012년 보다는 축소 된 느낌입니다. 다른 전시회와 함께 진행을 하는 것도 그렇고 유명한 가전업체들은 거의 참석하지 않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 LG이노텍, 삼성전지, LG디스플레이 등만 눈에 들어오네요. 대부분의 중소기업 업체들은 소비자를 상대하는 것이 아닌 부품 제조 업체들이 많아서 큰 흥미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눈에 들어오는 기업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넥스트 이온이 선보인 PanoScape(파노스케이프)입니다. 이 파노스케이프는 쉽게 말하자면 360도 파노라마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음 로드뷰나 네이버 거리뷰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입니다.이 서비스 때문에 그 현장에 가지 않고도 대충 주변에 어떤 분위기인지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 알 수 있습.. 2013. 10. 10.
여행 사진의 최대의 적이 된 다음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경주 여행은 썩 기분 좋은 여행은 아니였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날씨였습니다. 아니 그 이유의 전부는 날씨 덕분이었습니다. 반 타의적으로 가다 보니 내가 날짜를 정할 수 없었고 가는 날이 장날인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날이 흐렸습니다. 멋진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안압지(동궁과 월지)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공연예약이 되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1박 2일 여행은 단 하루 짜리 여행으로 급변경 되었고 맑은 하늘을 간직한 경주를 보지 못하고 올라와 버렸네요. 사진을 찍지 않고 그 풍미만 본다면 여행 자체는 좋았습니다. 뜻하지 않게 교동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서울 한옥 마을에서 느낄 수 없는 정취도 느끼고 많으 걸으면서 남녘의 봄기운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진 욕심이 있고 날이 흐리면 기분까.. 2013. 3. 7.
WIS에서 디지털뷰를 묻다 요즘 서울 지하철역에는 디지털뷰가 한개 이상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약속과 다르게 늦게 설치된다고 쓴소리를 했지만 이제는 모든 역에서 디지털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디지털뷰는 다음의 로드뷰. 스카이뷰. 다음 실시간 이슈. 지하철역 주변 맛집. 멋집. 병원 은행 등등 여러가지 지리정보를 제공하며 5분간 통화할수 있는 무료 전화를 할수 있습니다. 저도 전철을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을 이 디지털뷰를 보면서 달랩니다. 디지털뷰를 유심히 지켜봤는데 사용자가 꽤 많더군요. 특히 젊은 10대나 20대분들이 이 디지털뷰의 존재를 인지하고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말 WIS(월드 IT쇼에서)에서 디지털뷰를 만날 수 있었고 궁금하던점을 직원분에게 물어봤습니다. 하드웨어를 공개한 모습에 PC를 이용한것이냐고 .. 2010. 6. 9.
로드뷰가 생활을 바꾼다? 아이폰이 바꾼것 같은데 이 광고 재미있죠?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로드뷰의 TV광고인데 생활속 로드뷰의 활용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음이 로드뷰를 킬러서비스로 활용할려는지 전면에 내세우는 공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및 기타등등의 포털에는 이런 서비스가 없다 이거죠. 또한 구글의 스트리트뷰의 추격을 사전에 봉쇄하고자 하는 선점효과를 노리는 것도 있을 것 입니다. 구글 스트리트뷰는 언제쯤 나올려나?? 각설하고 이 광고를 보면서 좀 딴지스러운 생각을 해 봤습니다. 로드뷰에 대한 악감정 전혀 없고 오히려 즐겨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이 광고를 보면 로드뷰가 생활을 바꾼다고 했지만 저렇게 생활을 바꾼것은 아이폰이죠 아이폰 없었으면 로드뷰 PC나 넷북켜서 인터넷접속이 되는 와이파이를 찾아야 하구요. .. 2010. 5. 6.
다음 산악 로드뷰. 산까지 스캔한다? 왜 하는 건데? 사진출처 http://blog.daum.net/daummaps/139 다음 지도서비스 공식블로그에서 산까지 로드뷰가 들어간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산악 로드뷰 지리산 원정대 모집! 이 글을 읽고 조금은 뜬금없어 했습니다. 산을 왜 스캔하지? 등산객이 폭발적으로 늘어선것은 이해 하지만 다음에서는 특별히 득 될것이 없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산행의 묘미는 정해서 가는 것 보다는 그때 그때 코스를 바꾸는 묘미도 있습니다. 또한 모르고 가면 더 즐거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이상하고도 낯설게도 산까지 로드뷰 한다고 하네요. 이건 로드뷰의 롤모델인 구글스트리트뷰도 하지 않았던 모습입니다. 미국과 한국은 틀리긴하죠. 한국처럼 전국토의 70%가 곳과는 분명 다르긴 한데 산에는 음식점도 마트도 주차장도.. 2009. 10. 18.
구글스트리트뷰 촬영용 자전거 공개 다음로드뷰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를 360도 카메라로 스캔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좁은 골목 즉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은 어떻게 찍었냐고 하는 질문이 보이더군요. 다음로드뷰는 파노집이라는 4방향에 카메라를 달고 어깨에 장착한뒤 세그웨이로 지나가면서 그 풍경을 담습니다. 그런데 로드뷰의 원조라고 할수 있는 구글스트리트뷰는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에 뭘 타고 들어갈까요? 그 모습을 구글이 공개했습니다. 이게 구글스트리트뷰가 골목길같은 곳을 찍을때 쓰는 구글스트리트뷰 자전거입니다. 어제보니 일본의 구글스트리트뷰 모두 재촬영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카메라 높이가 높아서 담너머까지 보인다고 사생활 침해라고 문제제기가 있었고 구글이 인정하고 다시 촬.. 2009. 5. 15.
하늘로 향하는 구글스트리트뷰 안내선 구글 스트리트뷰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제공하는 최초의 서비스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의 다음이 한국의 주요도시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스트리트뷰의 방대한 데이터에도 재미있는 곳이 많더군요 Watch a Google Street View Car Hit a Bridge외국의 한 블로그가 재미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피츠버그의 Merchant 스트리트를 지나가던 스트리트뷰 차량이 차량위에 달린 카메라 높이를 무시한채 다리밑을 달리다가 카메라가 위로 확 재껴졌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차량 운전자는 전진을 하네요. start here 에서 확이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실수인지 아님 조크인지 그냥 알아둬 대수롭지 않다고 나둔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늘로 향하는 가이드선 재미있네요 다음 로드뷰도 가끔.. 2009. 4. 13.
홍대앞 골목에는 생기있는 이야기거리가 샘솟는다. 언제부터 홍대 거리가 지금의 유흥가 홍대 거리가 되었나요? 모르긴 몰라도 80년대 후반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홍대는 미대가 유명한 대학이고 신촌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신촌이 연대, 이대, 서강대가 있어서 부심권 역할 및 젊음의 상징거리가 되었는데요. 이 신촌에서 가까운 홍대가 새로운 젊음의 대안으로 부각됩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개나 소나 다 신촌에서 젊음을 외치면 난 선도적으로 다른 곳 가서 이곳이 진정한 젊음의 거리다라고 외치고 싶은 것이요. 제 기억으로는 홍대는 90년대 초반부터 유명해 졌습니다. 대학 다닐 때 몇 번 가보긴 했지만 별 특색 있는 거리는 아니었어요. 그냥 신촌을 옆으로 쉬프트한 유흥가 일뿐이었습니다. 그런 홍대가 요즘 많이 인기가 있더군요. 직장 생활하면서 잘 찾아가지는 못.. 2009. 3. 27.
다음 스카이뷰,로드뷰에 훈풍을 받고 다음부동산호 순항중 네이버가 1위 포털이라고 하지만 각 부분별로 가면 네이버가 2위인 서비스도 많습니다. 동영상싸이트는 다음TV팟이 1위를 지키고 있는데 네이버가 2위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동영상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하고 있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부동산서비스는 네이버의 아성을 다음이 뛰어 넘었습니다. 한 2년전만 해도 부동산 시세 검색할려고 네이버에 갔었는데 요즘은 다음을 더 많이 이용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활발한 커뮤니티가 있고 자세한 주변정보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부동산 매매를 할때 주변을 한번 실제로 둘어봐야 하는데 바쁜사람은 그럴 시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지도를 보고 대충 짐작을 하고 맘니다. 구글어스와 구글맵이 처음 나왔을때 신기하다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구글맵의 지도 .. 2009. 3. 4.
구글 스트리트뷰 촬영차가 도로를 건너던 사슴을 치다 얼마전에 다음 로드뷰가 공개되어서 사생활 논란이 일었지만 로드뷰의 원조는 바로 구글 스트리트 뷰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이 스트리트 뷰는 광활한 미국땅을 지금도 스캔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파리도 스트리트뷰가 서비스가 되는군요. 하여튼 이 스트리트뷰 차량은 지금도 지구 구석구석을 스캔하고 다닙니다. 차량위에 스트리트뷰 특수촬영장비를 싣도 다니는 이 스트리트뷰 차량을 발견하면 이슈가 되기도 하죠. 그런데 뉴욕 남서부지역 거리를 스캔하던 스트리트뷰 차량이 한적한 교외도로를 달리다가 숲에서 튀어나온 사슴을 치고 말았습니다. 이 사진은 구글스트리트뷰에서는 공개되지 않고 구글 스트리트뷰 팀블로그에 살짝 올라왔습니다. 촬영하던 분은 황급히 차를 세우고 경찰에 연락했습니다. 얼마나 놀랬.. 2009. 1. 31.
다음지도 로드뷰가 잡은 세입자들을 떼잡이라고 한 용산구청의 현수막 방금 MBC뉴스데스크를 보니 용산구청장이 용산철거민 참사사고 직후 용산 철거민 세입자들을 떼잡이라고 한 사실이 들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구청장은 용산재개발사업은 7년전에 구상하고 자신의 최고의 치적이라고 자화자찬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세입자들을 떼잡이라고 몰아 세웁니다. 뉴스데스크는 용산구청앞 생떼거리 하지 말라고 쓴 플랜카드도 용산 철거민 참사후 바로 용산 개발 조감도로 바꾸었다고 지적하더군요. 스스로 잘못을 알고 있는 것이죠. 세상에서 가장 나쁜사람이 죄를 알면서 죄를 짓는 사람입니다. 왜 그렇게 당당하면 플랜카드 더 걸어놓지 왜 뜯어내고 용산 재개발 조감도를 붙여 놓나요? 여론이 그렇게 무서웠나요 그래서 정확하게 무슨 글씨가 써 있나 찾아봤습니다. 혹시나 다음 로드뷰가 스캔을 하지 않았.. 200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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