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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6

전기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파트너가 된 태그호이어 한국에서도 전남 영암 F1 자동차 레이싱 경기장이 세워지며 한국도 F1 머신들의 경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F1 머신들은 비행기 엔진 소음 같은 거대한 소음을 내면서 서킷을 도는데 그 소리가 고막을 찢을 듯 거대합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소음이 사라진 F1 대회가 있는데 그 대회가 바로 포뮬러 E입니다. 포뮬러 E 대회는 2014년 9월 처음 개최되는 전기 자동차 대회입니다. 기존의 F1 머신과 외형은 동일하지만 기름을 사용하는 엔진 대신 전기로 구동하는 엔진을 달아서 소음이 적습니다. 기존 F1보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이제는 레이싱 경기를 할 정도로 전기 자동차의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레이싱 경기의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음은 줄인 포뮬러 E는 FIA가 도입한 전기차 레이싱 대회입니다. 이 .. 2014. 9. 24.
뒤집어진 엽기적인 스포츠카 SpeedyCop 미국에는 레몬 24라는 아주 독특한 레이싱 경기가 있습니다. 이 레몬 24는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레이싱으로 24시간 차량을 돌려서 내구성을 테스트 합니다. 이 내구성 레이싱 경기에는 가끔 독특한 디자인의 차량도 등장하는데요. 올해는 좀 엽기적인 레이싱 카가 참여 했습니다. 얼핏 보면 스포츠카를 뒤집어 놓은 듯 합니다. 전복 사고가 났나 했네요 그러나 놀랍게도 이 차량은 이게 콘셉입니다. 뒤집어서 달리는 레이싱카. SpeedyCop에서 만든 이 독특한 차량은 포드사의 페스티바와 시보레 카메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번호판도 뒤집어져 있네요 그러나 이런 상태로 달립니다. 바퀴가 아래에 있거든요. 출처 http://www.speedycop.com/ 2013. 8. 13.
66년 배트카와 89년 배트카의 드레그 레이싱의 승자는? 배트맨을 이렇게 기다리게 만든 이유는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배트맨은 많은 감독들이 영화화 했고 그 영화화 할때 마다 크게 흥행에 성공을 했습니다 89년 팀 버튼 감독은 89년 배트맨으로 스타감독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89년 배트카의 멋지구리한 모습과 배트윙이 하늘로 올라서 달에 중첩되는 모습이요 Super Power Beat Down이라는 곳에서 아주 재미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웹 싸이트에 재미있는 영상 에피소드를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에피소드 1이 바로 66년 배트카와 89년 배트카의 드레그 레이싱 경기입니다. 60년대 배트카는 얼핏 본 기억이 나네요. 60년대 배트카고 참 멋지구리 합니다. 그러나 89년 배트카가 더 멋집니다. 89년 배트카는 아직도 회자될 정도로 .. 2012. 3. 21.
영수증과 전자오락이 만난 영수증 레이서 자동차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이 운전하는 차를 얻어타는 것은 좋아하죠. 남자들 대부분은 자동차에 참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레이싱게임을 아주 좋아하죠. 저는 레이싱 게임의 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카트라이더를 하면서 좋아하긴 했지만 너무 단순한 게임이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축구게임이 사람들을 흥분시키듯 스피드라는 단 하나의 조건(그안에는 여러 변수와 스킬이 필요하지만)으로 하는 레이싱 게임은 아주 재미있죠. 여기 듣보보도 못한 특이한 레이싱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영수증 레이싱입니다. 마트나 음식점에 가면 볼 수 있는 도트프린팅 영수증기계를 필드로 삼아서 PS2콘트롤러를 이용해서 불빛으로 된 경주용 차량을 움직이는 것 입니다. 엄청난 상상력에 엄청난 실천력이 결.. 2011. 6. 20.
현실과 너무 흡사한 레이싱 게임 F1 코드마스터 2010 자동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레이싱 게임을 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광인 저에게 있어 레이싱게임의 매력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단순한 룰과 조작키로 속도감을 느끼면 푹 빠져들게 되죠. F1 코드마스터 2010은 너무나 현실적이여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면에 빗물과 물이 튀기는 모습까지 담고 있는데 얼마나 리얼한지 2008년 F1 모나코 대회와 비교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동영상을 감상해보시죠 큰 화면으로 봐도 두 모습이 차이점을 잘 모르겠네요. 아래는 실제 2008년 모나코 대회장면이고 위는 게임화면입니다 이렇게 리얼하면 게임에 푹 빠지고 아드레날린이 솓구치겠네요 2010. 9. 21.
비디오 카메라를 단 R/C카를 운전하는 아나로그 레이싱게임 레이싱 게임은 인기장르입니다. 그런데 전 이상하게 이 레이싱 게임이 재미없더라구요. 게임은 엄청 좋아해서 물불 안가리고 게임에 빠지지만 이 레이싱 게임은 그닥 흥미가 없네요. 그러나 운전면허를 따고 가속과 감속의 밀땅 매력을 알면서 좀 즐겨 하긴 했지만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시 흥미가 없습니다. 레이싱 게임은 좀 단순하죠. 그래서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저는 그닥 별로네요. 축구가 재미있는 이유가 간단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독일의 두 청년이 기발한 생각을 합니다. 우리 어렸을 때 하던 핸들 달린 레이싱 게임기와 비슷한 것을 움직이는데 화면이 전자오락의 그 컴퓨터 화면이 아니고 카메라 화면이네요 Malte Jehmlich 와 Matthes Mikysec 청년이 골판지에 작은 미니 R/C카를 놓고 미니카.. 201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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