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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46

24배 줌렌즈 하이엔드 카메라 파나소닉 LUMIX DMC - FZ100 2년전까지만 해도 화소수 전쟁이 대단했었는데 이제 화소수 전쟁은 끝난듯 하네요. 화소수를 더 올릴 수 있긴 하지만 가격만 비싸지고 정작 활용도에서는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1440만화소 파일 하나에 10메가가 넘으니 컴퓨터 하드용량만 차지합니다. 그러나 줌렌즈 배율은 여전히 전쟁이 계속 되나 봅니다. 뭐 이것도 36배줌 정도에서 몇년 째 머무르고 있는듯 하네요 파나소닉에서 24배 하이엔드 디카 " LUMIX DMC - FZ100 "를 올 8월 20일 일본에서 발매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가격은 6만 5천엔전후인데 한국 돈으로 하면 약 90만원정도 합니다 FZ씨리즈의 리뉴얼 모델로 풀 HD 동영상 ( AVCHD ) 기록 을 지원하는 모델. 촬상 소자에 νMaicovicon 기술을 이용한 신개발 MOS 센서 를.. 2010. 7. 31.
소니의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디카 NEX-3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소니가 얼마전에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에 이어 반사경이 없는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NEX-3 를 공개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네요.개인적으로은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GF-1보다는 약간 못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심플한게 무난하네요. 반면 삼성의 NX-10은 디자인이 영~~ DSLR과 비슷하게 생겨서 정감이 좀 안가요 스펙을 보면 Image Sensor: 14.2 million effective pixels. Metering: Multi pattern, centre-weighted and spot. Sensor Size: APS-C-sized CMOS (23.4×15.6mm). Lens: Sony E Series mount. Shutter Speed: 30 to 1/4000 seco.. 2010. 5. 11.
디카를 인형으로 만들어주는 카메라맨 DSLR카메라나 컴팩트 디카 보통 어떻게들 보관하시나요? 카메라 가방에 넣거나 케이스에 넣고 보관하지죠? 혹시 뽀대난다고 거실한켠에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 계시나요? 그런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나 저 같이 카메라가방에 넣고 보관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인 카메라맨이 나왔습니다. 이 카메라맨은 렌즈캡에 여러가지 표정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몸과 팔 다리는 삼각대 꽂는 나사구멍에 달면 카메라가 카메라맨이라는 인형으로 변신하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은 렌즈캡과 몸통과 다리가 있는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구요. 렌즈캡 이거 참 문제많죠. 저도 이 렌즈캡 두개나 잃어 버렸는데요. 한번은 강원도 여행갔을때 주머니에서 빠졌나 봅니다. 또 한번은 종로 출사갔다가 어디서 .. 2010. 3. 21.
두께 13.5mm 초슬림 디지털 카메라가 25달러? 놀라지 마십시요. 13.5mm 두께의 초슬립 카메라가 단돈 25달러입니다 놀라셨으니 이제 실망의 이야기를 계속 해볼께요. 두께가 얇은 만큼 그리고 가격이 싼 만큼 이 카메라의 성능을 이야기 하면 고개가 끄덕여 질것 입니다. 이 카메라는 CD130BT 라는 카메라로. 해상도 640 x 480 까지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내장형 메모리만 지원되고 외장현 메모리 슬롯이 없습니다. 사진은 총 52장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USB1.1을 지원해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길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며 LCD액정도 없고 작은 뷰파인더가 하나 있습니다. 이렇게 조악한 성능이기 때문에 25달러가 가능하죠. 하지만 가격대비로 따지면 성능이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이 더 내려가면 필름카메라처럼 1회.. 2010. 3. 14.
소니도 연내에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생산 예정 올해는 컴팩트 카메라의 경량 슬립 컴팩트함의 장점과 DSLR의 화질. 렌즈교환의 장점을 갖춘 하이브리드 디카가 쏟아져 나오네요. 이러다 전쟁나겠어요. 이미 올림푸스의 팬씨리즈가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을 열었고 파나소닉이 GF1으로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NX10으로 조금늦게 도착했죠 그리고 이제 소니가 이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캐논과 니콘은 계획이 없나 보네요) PMA2010에서 선보인 소니의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모습은 정말 미니멀하고 세련미가 좔좔 흐르네요. 삼성이 DSLR외형의 모습으로 시장에 접근했다면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그리고 소니는 컴팩트 카메라의 외형을 지녔네요. 아직 정식 제품명이나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0. 2. 22.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카 NX10 간단 체험기 삼성모바일 1호점은 을지로 영풍문고 지하에 있습니다. 삼성의 모바일 신제품이 나오면 이곳에 가셔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로 합병되는 삼성이미징에서 최근에 삼성의 첫 미러리스카메라 즉 하이브리드카메라 NX10을 선보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의외라는 반응이었죠. 삼성이 펜탁스와 기술협력을 해서 만든 삼탁스라고 불리는 GX씨리즈의 DSLR사업을 접은 이후에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만 올인하는 줄 알았습니다. 세계에서는 5위권 안의 삼성 콤팩트카메라. 그러나 한국에서는 시장점유율 50%를 넘기는 한국 콤팩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삼성 콤팩트카메라 성능이 좋기도 하지만 삼성의 네임벨류가 크게 작용하는게 한국이잖아요 그런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에서 시도하고 있는 펜타프리즘과 반사경을 줄.. 2010. 2. 16.
올림푸스 팬의 보급기 E-PL1발매 올림푸스 팬(PEN)은 3위업체가 치열한 디지털 카메라시장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 하이브리드 디카입니다. 캐논과 니콘이 꽉 잡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시장. 필름카메라시장에서는 니콘이 한발 앞섰지만 디지털카메라 시장으로 먼저 방향전환한 캐논. 그리고 뒤늦게 디카시장으로 방향타를 돌린 니콘 그리고 기타등등 업체중에 눈여겨볼 만한 업체가 바로 올림푸스였습니다. 올림푸스는 DSLR시장에서는 큰 인기가 없지만 똑딱이라고 하는 컴팩트카메라 시장에서 한때 놀라운 성장세를 구가하기도 했습니다. 2003년 전후로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웠던 올림푸스는 컴팩트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를 합니다. 그러나 삼성의 블루씨리즈가 나온후 큰 데미지를 입고 추락하게 되고 이후 컴팩트카메라 시장마져 석권할려는 캐논.. 2010. 2. 6.
삼성의 첫 하이브리드 디카 NX10 성공할려면 갈길이 멀다. 노래방이 온 국민을 가수로 만들었다면 DSLR이 온 국민을 사진가로 만들었습니다. 10년전 사진관에 가면 화학약품 냄새가 났었죠. 그 암실의 약품냄새는 역합니다. 특히 정착액는 짜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사진관에는 화학약품 처리차량이 와서 다 쓴 화학약품을 처리했습니다. 버려지는 화학약품은 공해를 유발했습니다. 그러나 DSLR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디카시대가 되면서 공해문제는 물론 사진은 기념일에만 찍는 기념일 사진을 넘어 일상에 들어 왔습니다. 찍어도 찍어도 닳지 않는 카메라 거기에 현상 인화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는 디카는 컴퓨터와 만나 하나의 광풍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콤팩트 디카로 사진을 찍다가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비교합니다. 왜 내 사진은 이렇게 화질이 안좋을까? 그 이유가 이미지센서 .. 2010. 1. 5.
삼성의 첫 하이엔드 디카 WB5000 삼성항공은 미놀타와 기술합작으로 한국시장에 카메라를 만들어 냈습니다. 삼성표 미놀타 카메라 가지고 계셨던분 많을 것 입니다. 그러다 미놀타와 협업을 끊고 캐녹스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로 카메라시장에 뛰어들어 많은 판매고를 올립니다. 2천년도가 지나 디카시대가 왔고 삼성은 이렇다할 디카를 내놓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삼성테크윈의 디카들이 세계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의 주력제품들은 똑딱이 카메라들입니다. DSLR카메라인 G-10,20 가 있긴 하지만 펜탁스의 그것을 가져온 제품이라서 올곧이 삼성것이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삼성카메라에는 이 DSLR과 똑딱이 카메라의 브릿지 역활을 하는 하이엔드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드디어 WB5000이라는 하이엔트 카메라를 공식 발표했.. 2009. 11. 5.
8미리 필름 카메라의 느낌을 나게 하는 디카 Zumi ' 80년대 미드 케빈은 12살은 애청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가 재미있던것은 화자가 자신의 초,중딩 시절을 회상하면서 자신의 어렸을때 찍은 8미리 필름 카메라의 영상을 보여주는 것 이었습니다.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8미리 필름 영사기로 찍은 가족들의 피크닉 영상을 가끔 볼수 있는데 그 영상톤이 꿈속의 한장면 인듯 몽환적입니다. 영화 파리텍사스에서 트래비스와 아내 제인이 행복했던 시절을 담았던 8미리 필름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죠. 최근에 본 퍼블릭에너미를 보면서 좀 영화가 이상하다 생각되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퍼블릭 에너미 이 영화 디지털영화더군요. 어쩐지 색감이 아나로그와 다르다 했습니다. 어두운 장면에서 노이즈 끼는 모습을 보면 느끼겠더군요. 디카의 장점도 참 많지만 사진의 색감은.. 2009. 8. 25.
귀여운 디카 삼각대 DigiDude 삼각대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자니 무겁고 별로 쓰지도 않지만 막상 안가지고 다니다가 멋진 풍경이나 사진감을 발견하고 사진에 담으면 흔들린 사진만 나와서 낭패스럽습니다. ISO값을 최대로 올리고 찍으면 노이즈가 생기고 그럴땐 또 삼각대가 간절합니다. DSLR은 이런 고민을 항상 가지게 합니다. 하지만 컴팩트 카메라는 이런 고민을 줄일수 있습니다. 작은 삼각대를 포켓속에 넣고 다니면 되니까요 DigiDude는 작은 컴팩트 디카의 삼각대입니다. 열쇠고리로 사용해도 되고 백팩에 매달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꺼내 쓰면 됩니다. 모델은 5종류인데 각각 이름이 있습니다 G-bling-Money-Son, iChomp, Pinky Scorsese, Snot Buster, BoltBot 이 5형제는 흔들리는 .. 2009. 8. 13.
카메라가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주는 소니 파티샷 「IPT-DS1」 카메라가 점점 똑똑해지지만 절대로 넘볼수 없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셔터를 누르는것은 인간이 하는것이었죠. 디카가 초점및 노출을 최적화 시켜주긴 하지만 구도는 인간이 직접 재단해야 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사진의 이미지를 인식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복합적인 감각은 기계가 따라 올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인간만이 할 수 있다는 사진 셔터 누르는것을 디카 스스로 찍사가 되어 카메라가 혼자 촬영하는 소니의 파티샷이 나왔습니다 이 파티샷은 디카이름이 아니고 디카의 도킹시스템입니다. 맨 왼쪽 사진은 소니의 DSC-TX1을 파티샷에 꽂은 사진이고 설정만 하면 도킹시스템이 좌우 위아래로 움직여서 파티를 하는 피사체들을 알아서 사진으로 담습니다. 카메라가 사진을 찍는 모습 정말 획기적이고 신기하네요. 보통..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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