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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4

영화 돈의 맛, 칸 영화제 기립박수의 맛을 알아버리다 칸 영화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입니다. 이제는 퀴즈 프로그램의 단골 퀴즈에서도 사라진 세계3대영화제인 베니스,베를린,칸 영화제 중 가장 큰 이슈와 관심과 비중이 무거운 영화제이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 90년대 까지의 풍경이고 이제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아도 국내에 수입조차 안되거나 되어도 예술전용극장에서 단관개봉하고 사라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예술영화 보다는 허리우드나 대중성 높은 영화만 탐닉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풍경이 저 개인으로써는 결코 보기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대중들이 자기 돈 내고 자기가 보고 싶은 영화 보는 것을 말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영화를 예술로 소비하던 오락으로 소비하던 그건 관객 맘이니까요 칸 영화제, 언젠가 부터 마케팅 수단으로 .. 2012. 5. 27.
시크릿 오브 코리아, 대한민국 로얄패밀리의 추악함을 파워블로거가 파해치다 영화 '돈의 맛'은 대한민국 로열패밀리들의 추악함을 잘 담은 영화입니다. 앞에서는 바르게 사는 것처럼 포장하지만 그 실제의 그들의 삶은 욕망 그 자체이자 추악함 그대로를 보여줬습니다. 한국에는 로열패밀리들이 롤모델이 된 듯한 영화 '돈의 맛' 영화 속의 모습이 실제 한국의 로열패밀리들의 모습일까요? 신문이나 TV뉴스에 나오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영화가 오히려 좀 심심하게 다룬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가 아들이 룸살롱에서 맞고 왔다고 야구 빠따로 때리는 회장님이 있고, 자식에게 재산을 편법으로 물려주려고 하는 회장, 수많은 비자금과 정관계 로비를 하는 사람들, 검사들에게 정기적인 돈 상납을 해서 길들이는 세계 1위의 IT기업이 있는 나라, 이런 나라가 과연 깨끗한 나라일까요? 대통령은 불법까지.. 2012. 5. 25.
영화 돈의 맛에 나온 사진작가 배찬효의 사진 영화 '돈의 맛'에서 백금옥 여사가 사는 저택에는 큰 사진이 하나 걸려 있습니다. 전 그 사진을 보고 어디서 많이 봤던 사진이다 유심히 쳐다 봤습니다. 영국 귀족같은 사람들이 있는 그 사진은 백금옥 여사의 상류층 삶과 일맥상통해 보입니다 배찬효_Existing in Costume Swan Lake_C 프린트_120×153cm_2009항상 기모노 같은 잠옷 같은 것을 입고 다니면서 일본어를 가끔 날려주는 친일포스를 작렬하시는 아버지의 거대한 재산을 물려 받은 백금옥 여사, 그녀에게는 돈은 많지만 그 돈이 정당하게 번 것이 아니기에 그 돈에 맞는 책임감도 품격과 안품도 없습니다. 귀족이 갖춰야할 사회지도자로써의 책임감과 도덕성은 전혀 없죠. 한마디로 졸부들입니다. 강남의 부자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그들이 정.. 2012. 5. 21.
돈의 맛을 알아버려 싸구려 감상주의가 오점이 된 영화 돈의 맛 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괜찮았는데 왜 결말이 싸구려 감상주의로 흐르나? 감독이 자본의 돈의 맛을 제대로 느낀거구나. 씁쓸했습니다. 감독 스스로가 흥행을 위한 싸구려 감상주의 장면을 넣음으로써 이 영화는 맥없이 풀려버리네요 돈으로 모든 권력을 좌지우지 하는 추악한 한국 상류층 재벌의 모습을 담다 한국의 상류층이라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잘은 모르지만 신문에 오르내리는 것을 비추어 보면 결코 깨끗하거나 착하고 바른 사람들의 이미지는 아닙니다. 아들이 룸싸롱에서 맞았다고 야구 빠따로 떄려주는 아버지이고 형님이지만 돈 때문에 막말을 서슴치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죄에 대한 사과보다는 국민들이 정직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영원이 길이 남을 망언을 했습니다땅을 사랑한다고 고해성사를 했다가.. 201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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