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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9

노인빈곤율 OECD 1위 한국이라지만 실제 1위가 아닌 이유 65세 이상을 우리는 노인이라고 합니다. 이분들은 회사에서 고용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그럼 천상 자영업을 하거나 젊은 시절 모아 놓은 돈으로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사셔야죠. 선진국들은 이렇게 노인 분들이 남은 여생 즐기고 쉬면서 지냅니다. 그러나 한국 노인 분 중에서 속 편하게 놀러 다니고 집에서 쉬기만 하는 분들이 많나요? 대부분 뭔가를 하십니다. 고령자 3명 중 1명은 혼자 사시고 2명 중 1명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소일거리나 공공근로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왜 늙은 나이에 일을 할까요?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입니다. 그나마 기초노인연금이 나오긴 하지만 많은 금액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기초노인연금이 없던 시절보다는 낫죠. 게다가 국민연금을 가입한 분들은 매달 수십 만원 이상의 국민연금.. 2022. 1. 13.
차기 대통령이 되기위한 박근혜의원의 절묘한 세종시 반대 왜 박근혜 전 의원이 세종시 원안고수를 고집하고 이명박대통령의 세종시를 행정도시가 아닌 경제도시로 바꾸는데 반대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표면적인 이유는 노무현 전 정권이 세운 계획이라고 해도 여야 합의로 통과한 세종 행정복합도시법을 고치는 것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모습이라며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연일 한나라당은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이명박계 의원과 박근혜계 친박연대및 한나라당의원들은 서로를 헐뜯고 있습니다. 박근혜 의원의 이런 모습에 야당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고 손을 잡을까 말까 생각도 하고 있을 것 입니다. 민주당의 굴욕이라고 하죠. 민주당이 그렇게 세종시 원안고수를 외쳤지만 박근혜의원 한마디보다 파괴력이 없음을 느끼고 자괴감에 빠졌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민주당 의원 50명보.. 2010. 1. 12.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박근혜의원의 파괴력 말 많던 미디어법이 여야의 합의로 100일뒤 표결처리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극적인 합의는 한 의원의 뜬금없는 등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저녁까지만 해도 민주당은 희색이 만연했습니다. 김형호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받아 들인다고 했는데요. 한나라당은 화가 불같이 났죠. 국회의장이지만 한나라당 소속인 김형호 국회의장이 너무 중도로만 갈려고 한다고 괘씸해 했고 결국 오늘 아침 호텔에 묵고 있는 김형호 국회의장을 찾아가 당내 분위기를 알려주며 압박을 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왠 뜬금없는 캐릭터 한분이 등장합니다. 이 미디어법이라는 쪽대본드라마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였죠. 바로 박근혜의원입니다. 이 박근혜의원이 한나라당 지도부를 편들자 민주당은 당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왕좌왕하고 있던 민.. 2009. 3. 2.
버럭 오마바가 쉽게 대통령이 될수 없는 이유 난 힐러리가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될줄 알았다. 솔직히 지난 2004년 대선때 힐러리 클린턴이 캐리 대신에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힐러리는 다음 대선을 준비하면서 캐리와 부시의 대결이 되었다. 캐리는 지난 대선에 승리할수 있었다. 이라크전쟁을 치루고 약속과 다르게 베트남전쟁처럼 되어가는 이라크 전쟁에 미국민들은 피로감과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다. 캐리는 수십퍼센트 차이로 지지율에서 부시를 앞서가고 있었으나 대선직전에는 박빙승부가 되더니 결국 부시가 재선하고 만다. 왜 이럴까? 미국도 공화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되는 그런 코드가 우리처럼 있었을까? 어느정도 있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우리처럼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한나라당에게 표를 던지는 서민들이 있듯이 남부의 가난한 농부들이 민주당이 아닌 .. 2008. 8. 2.
88원 세대인 20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바라보는 30대의 시선 어제 MBC의 뉴스후라는 즐겨보는 뉴스 나중에 다시 바라보기형식의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일명 88만원세대의 일상을 아무런 여과없이 보여주더군요. 그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인터뷰가 두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삼성 SDI에 취직한 여공은 삼성직원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삼성의 협력업체 직원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삼성정직원이면 짜르기 힘들기 때문에 삼성협력업체의 직원도 아닌 비정규직으로 자리 바꿈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핸드폰 부품을 생산하는데요. 그래도 그녀는 묵묵히 다녔습니다. 그녀의 월급이 얼마인줄 아세요? 77만원가로 나오더군요. 그런 그녀를 회사에서는 회사가 어렵다면서 내 쫒아 버립니다. 그런데 그 회사는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더군요. 회사가 어렵다면서 .. 2007. 12. 16.
총맞기 싫어서 숨어버린 이명박 어제 밤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습니다. 강화도에서 총기탈취사건이 있었죠. 가끔 강화도로 놀러갔던 터라 자세히 봤습니다. 범인은 아주 계획적으로 뒤에서 군인들을 들이 받았더군요. 군 전역한 사람 같던데 아주 침착하고 악랄하게 범행을 저지르고 총과 총알 유탄 수류탄등을 챙겨 달아 났습니다. 그런데 이 총을 어디다가 쓸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죠. 제 생각은 아마 변심한 애인이나 원한관계를 청산하는데 쓸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불똥은 다른곳으로 튀었네요. 총기탈취 사건후 경찰은 주요 대선주자들에게 대테러진압팀을 붙이나고 하네요 이 뉴스를 보고 아하~~~ 저럴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맘에 안드는 대선후보를 제거할려고 ?? 그런데 주요 대선주자중 가장 몸을 .. 2007. 12. 7.
대선전에 꼭 하는 행동들 매년 대선을 앞두고 대선후보들이 하는 행동들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것 같다. 그 몇몇 유형을 보자 재래시장 방문하여 상인과 대화하기 평소에 재래시장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일까? 대부분 마트에서 물건 사다 먹을 사람들인데 이젠 얼마 남지도 않은 재래시장은 어떻게 그렇게들 잘 찾아서 방문들을 하시는지 얼마나 재래시장에 대한 확고한 공약이 있는지는 모르곘지만 그들의 행동은 뻔하다 수산시장가서 활어 들어 올려 주고 어민과 사진찍기 시장사람들과 안수하기 그리고 물건이 싸다며 몇몇 재래시장 물건 사서 주변 수행원과 돌려먹기 시간이 되면 재래시장에서 국밥 한번 먹어주기 밖에는 그런 모습을 담는 사진기자들 그러면서 서민내음 풍기길 바라는 대선후보들 그런 전시적인 모습은 이제 집어치워주시길 광장에서 연설하기.. 2007. 11. 27.
대권후보자들의 대선리그는 그들만의 리그 축구장에 축구선수숫자와 관객숫자가 같은 경기를 보는것과 야구장에서 선수가 홈런을 쳤는데 홈런공을 주스러 오는 사람 사람없이 신문지 깔고 팩소주를 홀짝이는 사람이 있는 풍경과 마라톤 경기에서 연도에 시민들이 응원을 한명도 안해줄때 선수들은 맥이 빠질것이다. 그나마 비인기종목 경기가 관중이 없다는것은 견딜만 할것이다. 어차피 선수생활을 시작할떄부터 관중은 없었으니 하지만 인기종목 그것도 프로라는 사람들이 하는 경기에서 위의 풍경들이 펼쳐진다면 그 프로리그는 적자에 허덕이다가 리그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지금 한국의 정치라는 경기에서 뛰는 대권을 향한 선수들은 지금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다음블로그뉴스에 가보면 대선코너가 따로있다 엄청난 추천수이다. 이 것만 보면 네티즌들의 정치에 대한 관.. 2007. 9. 25.
(속보) 이명박씨가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로 당선되다 방금 결과 나왔네요 이명박 81084표 박근혜 73632표 이명박씨 당선 축하드리고 저 또한 기쁘네요 내심 박근혜씨가 되면 어쩌나 했는데 혹독한 본선이 남아 있으니 잘 견뎌 보시길 바랍니다. 아차 검찰수사 마무리부터 해야겠죠 200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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