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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5

횟집에서 사용하면 좋을 물고기(대구) 램프 요즘은 자영업자가 너무 많고 많습니다. 간판도 비슷비슷 맛도 비슷비슷 합니다. 그나마 다른게 있다면 실내 인테리어죠.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그 음식점의 인테리어도 한 몫 합니다. 맛이 좋다면 인테리어가 후질근 해도 상관 없지만 특별하게 맛있지도 않다면 인테리어라도 좋아야 합니다. 이건 어떨까요? 대구 램프, 대구를 말려서 그 안에 램프를 넣고 램프로 활용하는 거죠 은은한 빛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이 램프의 이름은 Uggi램프입니다. 아이슬란드어로 물고기 지느러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물고기 램프는 수작업으로 만드는 제품입니다. Fanney Antonsdottir와 Dogg Guomundsdottir가 만드는데 수작업이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가격도 비쌉니다. 무려 880달러라고 하는데요.. 2012. 3. 8.
납치사고라는 중범죄에 술먹고 잔 경찰. 개탄스럽다. 좀 서두를 길게 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국민학교때였습니다. 집을 잠시 비우고 모두 나간사이에 사우디에서 외삼촌이 보내온 니콘의 자동카메라가 사라졌습니다. 누군가가 그 잠깐 사이에 집에 들어와서 훔쳐갔는데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틀 후 경찰이 자전거를 끌고 출두했죠. 80년 당시는 파출소에 순찰차 없었습니다. 경찰들은 자전거 끌고 다녔고 도보로 다녔습니다. 자전거를 끌고온 그 경찰은 몇가지 조사를 하고 그냥 사라지고 결국은 카메라를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경찰이나 공무원은들은 왜 그렇게 형식적으로 일하는지 모르겠어요. 도난 신고 받고 끝이죠. 뭐 제 기억으로는 80년 대 후반쯤에 파출소와 경찰서에 순찰차들이 배급되기 시작합니다. 지금이야 경찰차들 쉽게 볼 수 .. 2010. 7. 1.
대구분들 정말 다 혈질이 많으신가요? 제가 대구를 기억하는것은 군대에서 였습니다. 군이란곳이 전국의 젊은 장병들을 랜덤하게 돌리기 때문에 부대에서 다른지역친구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대구사람을 본것은 군훈련병 시절이었는데요. 그 지옥같지는 않고 짜증의 연속이던 훈련병시절 단짝동기녀석을 만났는데 그 친구가 대구출신이더군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좋았구 성격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대에서 쫄병이 들어왔는데 대구와 부산출신 후임병 들이더군요. 부산지역 사투리가 좀 억양이 쎄서 그런지 화난 목소리인줄 알았습니다. 그게 특유의 억양인줄 알고 오해는 멈추었지요. 제가 많은 사람을 경험한것은 아니지만 대구사람이라고 해서 화 잘내고 우락부락 한것은 아니더군요. 대구사람이 어떻다 저떻다 한것은 다 부모님이나 나이드신 분들의 이야기를 귀동냥한.. 2008. 8. 7.
고담대구 쓰지말라구 대구가 발끈하다 익히 들어서들 알고 계실것이다. 고담대구라는 인터넷 용어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 배트맨에서 나온 범죄가 활개치는 도시인 고담시를 빗대어 고담대구라고들 부른다 이런 용어가 생기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대구에서 그동안 수없는 큰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구 엽기적인 일들도 많이 발생했다.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게지만 유독 크고 엽기적인 사건사고가 대구 에서 많았던것은 사실이다. 내 기억으론 대구근처의 터널에서 공군의 미사일을 운반하던 차량이 터지는 사고를 접하고 내가 한마디 했던것이 생각난다. 헉~~~ 또 대구야~~ 대구가 범죄발생율은 타 도시에 비해 많이 높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큰 사고가 연이어 발생되어 대구의 이미지가 그렇게 변한것이 맞는 말일것이다. 또한 얘길 들어보면 대구분들이 다혈질이고 화끈한것을 좋아하.. 2007. 11. 1.
골목길 지나갈려면 통행료 내 놓아라 "골목길 통행료 내라" 내용증명 날벼락 서구 평리6동 2지역…"공매로 매입한 내 땅" 월 2만원씩 지불 요구 기사보기 흠.. 살다 살다 별 뉴스를 다 접하는군요. 골목길을 사서 지나갈려면 통행료를 내라고 하니 이거 날강도라고 해야할지 아님 다큰 깡패인지 모르겠요. 골목길을 샀으면 거기에 건물을 짓던지 뭘 하던지 하지 왜 멀쩡한 골목길 막고 사람들 통행을 못하게 하고 통행료를 징수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사만 보면 골목길이 저기 밖에 없는지 아니면 돌아가는 길이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 골목길을 산 사람의 저의가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그걸 방관하는 공무원들 살다살다 별 뉴스를 다 접하네요 200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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