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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7

뇌파로 제어가 가능한 프리우스 자전거 PXP 이전에 살짝 소개했던 뇌파로 기아변속이 가능한 자전거가 탄생했습니다. 미국 도요타는 '프리우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의 Parlee Cycles회사와 Saatchi & Saatchi사의 협력과 미국의 Deeplocal사의 기술 지원으로 Prius X Parlee(PXP)를 만들었습니다. 탄소섬유와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이며 모든 부품을 수작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전거 프렝미 안에 수많은 전선을 넣었는데 이 자전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뇌파로 기어변속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머리에 헤드셋 같은 것을 쓰면 머리속의 뇌파를 측정해서 기여 변속등의 조작을 손이 아닌 머리로 할 수 있습니다. 뇌파를 이용한 콘트롤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궁극적인 콘트롤러이고 종결점이 바로 뇌파일 것 입니다. 우리가 생각 .. 2011. 8. 1.
뇌파로 기어변속을 할 수 있는 PXP 자전거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느리게 발전하는 분야도 있습니다. 바로 입력 인터페이스입니다 아직도 20년이상 지난 키보드와 마우스질을 하면서 우리는 자료를 입력합니다. 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고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 언젠가는 궁극점인 뇌파로 입력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내 생각을 스캔해서 컴퓨터가 알아서 작업을 하는 시대가 오겠죠. 하지만 인간의 생각을 스캔하고 그걸 컴퓨터가 받아 들인다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 점점 진화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뇌파 전달 휴대용 인터페이스가 나오겠죠 PXP 자전거는 Parlee 프레임과 카본피버로 만들어진 자전거입니다. 이 자전거는 여느 자전거와 다른게 있습니다 바로 기어 변경을 스틱으로 변경하는게 아니라 뇌파로 변경할 수 있.. 2011. 7. 6.
뇌파로 움직이는 귀여운 고양이 귀 머리띠 NECOMIMI 예전엔 다큰 처녀가 고양이나 토끼 모양 머리띠 하면 닭살이라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얘도 아니고 어린이들이나 하는 것 하고 다닌다고 핀잔을 주었는데 요즘은 달라졌죠 고양이나 토끼 머리띠는 놀이동산에 가면 젊은 여자분들이 참 많이 하고 다닙니다. 귀엽기는 한데 뭐 전 여자들의 혀 짧은소리로 오빵~~~ 하는 비음섞인 귀여운척 하는 목소리 너무 싫어 합니다. 나에게 하는 소리 아니 연인인 남자친구에게 하는 소리는 그나마 참겠지만 아무한테낙 그런 귀여운척하는 목소리는 개인적으로는 좀 듣기 거북합니다. 뭐 그런 것이 여자의 절대무기인 애교이겠지만요. 요즘 귀여움이 대세죠. 남자도 귀여운척하고 귀여운V질 하면서 귀엽게 봐주길 너무나도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일본과 한국에서 더 두들러져 보입니다. 일본 만화보면.. 2011. 5. 6.
인간의 표정과 뇌파를 PC입력도구로 활용하는 EPOC 뉴로헤드셋 PC의 발달은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그러나 마우스와 키보드의 독재는 아직까지도 유효하네요 마우스 키보드를 대체하는 입력도구가 몇개 나오긴 하지만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입력도구의 궁극은 뇌파겠죠. 머리속에 단어를 떠올리면 단어가 입력되고 창이 열리고 그림을 삽입하고 그림을 그리는 시대가 언젠가는 오겠죠. 제가 죽기전에 왔으면 하네요. 그래야 손발을 못 움직을 때도 입력할 수 있으니까요 EPOC 뉴로헤드셋은 그 궁극으로 가는 길에 한 이정표를 세울듯 합니다. 이 EPOC 뉴로헤드셋은 사람의 표정과 뇌파를 입력도구로 활용합니다. 뉴로 헤드셋을 머리에 쓰고 표정으로 플리커싸이트등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표정이나 눈을 감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뇌파를 집중해서 PC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한번 쓰고 싶네요 이 .. 2011. 3. 16.
뇌파로 핀볼을 하는 Berlin Brain-Computer Interface 어렸을 때 오락실을 간다고 하는 말 대신에 손운동하러 간다는 은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어른들 귀에 오락실이라는 단어가 들리면 난감해지죠. 분명 빗자루 들고 나오실게 뻔하거든요. 그래서 고안한게 손운동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오락은 손운동입니다. 손으로 움직이는 컨트롤러는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좀 발달한게 몸을 이용한 콘트롤러인 닌텐도WII가 있을 정도구요.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NATAL이라는 미래의 콘트롤러를 만들고 있습니다. 몸을 움직여서 게임을 하는 콘트롤러죠 그러나 이 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것이 바로 뇌파를 이용한 콘트롤러입니다. 머리에서 왼쪽 하면 왼쪽으로 움직이고 오른쪽하면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콘트롤러가 궁극의 콘트롤러가 아닐까요? Berlin Bra.. 2010. 3. 6.
뇌파를 읽어내 졸음 운전을 예정하는 모자 등장 현대모비스 광고중에는 졸음을 예방하는 기술을 만들고 있다는 광고가 있었죠. 미래의 자동차에는 졸음 방지 장치가 안전벨트 처럼 달려 있겠죠. 또 최근에는 저속에서의 충돌방지 기능이 장착된 외국자동차도 선보이고 있구요.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기술이 현실로 와 닿지는 않습니다 기존 차량에서는 졸음방지 기술을 장착할 수 없기 때문이죠. 사실 운전할때 가장 괴로울때가 졸음이 쏟아질때 입니다. 도시 고속도로에서 졸음이 오면 정말 난감합니다. 운전중 문자질 다음으로 위험한게 졸음 운전이니까요. 깜빡 조는 사이에 차는 수백미터를 갈수 있습니다. 이 운적의 적 졸음을 방지할수 있는 모자가 개발되었다네요 뇌파를 읽어내서 졸음 운전을 방지하는 모자 스마트캡 이 스마트캡은 호주연구자 모임인 CRC Mining이라고 하는 연구.. 2009. 10. 7.
생각대로 움직이는(뇌파로 움직이는) 혼다 로봇 아시모 지금까지 로봇에게 사람이 명령하는 모습은 음성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공상과학 영화에서도 로봇에서 명령을 할때는 사람이 음성으로 명령합니다. 하지만 이런 거추장 스러운 과정 말고 내 머리속에 생각만 하는것으로 로봇에게 명령하는 모습은 어떨까요? 참 편리하겠죠. 이게 곧 현실화 될듯 합니다. 일본의 국가대표 로봇인 혼다 아시모가 사람 뇌파만으로 명령을 수행하는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실험을 위해 사람머리에 뇌파 측정기를 쓰고서 한 단어를 보여줍니다. 실험자는 그 단어를 보고 그 단어만 집중적으로 생각하면 그때 생긴 뇌파를 컴퓨터가 해석해서 아시모에게 원격으로 명령을 전달하고 아시모는 그 명령에 따른 행동을 합니다. 이 기술을 BMI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초기단계라서 간단한 강아지에게 왼발, 오른발, 하는 정.. 200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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